광주MBC

고 김재순씨는 회사 관리하에 일하다 사망..구속 수사

고 김재순씨 사망사고와 관련해 대책위원회가 해당 업체 대표의 구속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고 김재순 노동시민대책위원회는 오늘 기자 회견을 열고 고인은 회사의 지시와 지휘 체계 내에서 작업을 하다 사망했지만 업체 대표는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대책위는 또, 고인이 회사의 지시를 받은 CCTV 영상을 ...

말다툼하다 동료 살해한 혐의로 60대 남성 검거

공사현장에서 동료를 살해한 혐의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어제(13) 오전 9시쯤 여수시 웅천동의 한 아파트 건축현장에서 말다툼을 하다 흉기로 동료를 살해한 혐의로 64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사결과 A씨는 사건 당시 숨진 동료와 근무 문제로 갈등을 빚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

광주 나이트클럽서 30대 외국인 숨진 채 발견

나이트클럽에서 술을 마시던 30대 외국인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새벽 0시쯤 광주시 서구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대만 국적의 37살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A씨의 몸에서 외상등 타살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약물 복용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긴급생계비 절반 이상은 생필품과 음식 구입

코로나 19 대책으로 지원된 긴급 생계비의 절반 이상이 생필품과 음식 구입등에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지급한 긴급 생계비 천억여원 가운데 43%가 수퍼와 편의점, 18%는 음식점에서 사용되는 등 전체 지원액의 61%가 생필품과 음식 구입등에 사용됐습니다. 광주...

섣부른 발표..가짜 뉴스로 확산

(앵커) 광주시가 코로나 19 의심 증상으로 입원한 중.고생 두명을 확진자로 추가했다 다시 의심환자로 분류하는등 오락가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는 사이 질병관리본부는 두 학생을 검체 오류에 따른 가짜 양성으로 판정했는데요. 광주시의 섣부른 확진 발표는 인터넷의 가짜 뉴스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재원...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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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녹차 6년 연속 지역 브랜드 대상 수상

보성군은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에서 보성녹차가 6년 연속 지역브랜드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상은 경영성과 평가와 소비자들의 브랜드 인지도 조사 등을 통해 선정되는데 보성녹차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특산품으로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6년 연속 수상하게 ...

전남문화관광재단, 문화예술지원사업 2차 공모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예술활동 지원을 위해 전라남도가 추가 지원사업을 진행합니다. 전남문화관광재단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의 예술인들에게 총 3억원을 지원하는 문화예술지원사업 2차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공모분야는 전통예술과 시각예술 등 5개 분야이며, 최소 3백만원에서 최대 천만원까지...

전라남도, 빠른 '적조 예상' 종합대책 마련

전라남도가 여름철 적조로 인한 어*패류 폐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적조방제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보다 빠른 7월 중*하순경 적조주의보가 발령 될 것으로 전망 되는만큼 예방 대응체계를 마련하고 예찰*예보 활동 등을 강화하는 종합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여름 완도와 여수...

광주시, 광역버스 노선 정보 실시간 제공

광주에서 나주와 담양, 화순과 함평을 오가는 광역버스 47개 노선 정보를 오는 18일부터는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광주시는 버스 운행정보 홈페이지를 통해 시내버스와 함께 광역버스 노선 정보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홈페이지와 휴대전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광역버스의 실시간 위치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