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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노멀' 광주시 추가 대책
(앵커) 생활 속 거리 두기로 방역 체계가 전환되면서 그동안 문을 닫았던 공공시설들이 하나 둘 문을 다시 열었습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대책도 추가로 발표됐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70일 넘게 문을 닫았던 광주 우치공원. 그동안 심심했을 동물들이 오랜만에 손님을 맞습니...
송정근 2020년 05월 07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주요뉴스 생활 속 거리 두기로 방역 체계가 전환되면서 공공 시설과 학교가 서서히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 5.18에 대한 터무니 없는 주장을 해오고 있는 지만원씨가 자신의 게시물을 누리집에서 삭제했습니다. 하지만, 보수단체 회원들은 또 다시 막말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 광주.전남 공...
이재원 2020년 05월 07일 -

40대 택배노동자의 죽음...택배업무 '가혹'
(앵커) 40대 택배기사가 집에서 잠을 자다 갑자기 숨졌습니다. 동료 택배기사들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쉴새 없이 밀려든 택배 물량을 처리하다 과로로 숨졌다며 노동 환경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10년 차 택배기사 41살 정 모 씨가 숨진 건 지난 4일 새벽. 잠을 자다 갑가지 비명을 ...
남궁욱 2020년 05월 06일 -

5.18 40주년 4 - 보수단체 다시 도발..집회 철회 촉구
(앵커) 지만원씨와 함께 5.18 왜곡과 폄훼에 앞장섰던 보수단체 회원들이 5.18 40주년을 앞두고 또 다시 막말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집회 금지 명령이 내려진 것을 두고도 월권이라고 억지를 부려 시민들의 항의를 받았습니다. 이계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5.18 기념재단 근처 도로에서 청...
이계상 2020년 05월 06일 -

5.18 40주년 5 - 지만원 '광수 시리즈' 지웠지만...
(앵커) 5.18 당시 광주시민들을 북한에서 온 특수군이라며 터무니 없는 주장을 했던 지만원씨가 자신의 게시물을 누리집에서 삭제했습니다. 지씨는 손해배상금을 물게 될까 두려워서일 뿐 반성은 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다현 기자입니다. (기자) 5.18 당시 광주 시민들의 사진을 두고 북한 특수군이라고 지목한 게시...
이다현 2020년 05월 06일 -

코로나19 다시확산 154 - 일상으로 돌아가는 학교..감염 차단 분주
(앵커) 생활 속 거리두기에 맞춰 학교도 서서히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광주와 전남 일부 대학들은 실습 과목을 중심으로 등교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초중고등학교도 다음주 시작되는 순차적 개학을 앞두고 대비가 한창입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한적했던 캠퍼스가 모처럼 학생들로 북적입니다. 교...
우종훈 2020년 05월 06일 -

코로나19 다시확산 155 - '뉴노멀' 광주시 추가 대책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광주MBC 뉴스데스크입니다. 생활 속 거리두기로 방역 체계가 전환된 첫날 광주에서도 동물원과 문화 시설들이 문을 열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에게는 추가 지원책이 발표됐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70일 넘게 문을 닫았던 광주 우치공원. 그동안 심심했...
송정근 2020년 05월 06일 -

보수단체 다시 도발..집회 철회 촉구
(앵커) 지만원씨와 함께 5.18 왜곡과 폄훼에 앞장섰던 보수단체 회원들이 5.18 40주년을 앞두고 또 다시 막말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집회 금지 명령이 내려진 것을 두고도 월권이라고 억지를 부려 시민들의 항의를 받았습니다. 이계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5.18 기념재단 근처 도로에서 청...
이계상 2020년 05월 06일 -

지만원 '광수 시리즈' 지웠지만...
(앵커) 5.18 당시 광주시민들을 북한에서 온 특수군이라며 터무니 없는 주장을 했던 지만원씨가 자신의 게시물을 누리집에서 삭제했습니다. 지씨는 손해배상금을 물게 될까 두려워서일 뿐 반성은 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다현 기자입니다. (기자) 5.18 당시 광주 시민들의 사진을 두고 북한 특수군이라고 지목한 게시...
이다현 2020년 05월 06일 -

40대 택배노동자의 죽음...택배업무 '가혹'
(앵커) 40대 택배기사가 집에서 잠을 자다 갑자기 숨졌습니다. 동료 택배기사들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쉴새 없이 밀려든 택배 물량을 처리하다 과로로 숨졌다며 노동 환경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10년 차 택배기사 41살 정 모 씨가 숨진 건 지난 4일 새벽. 잠을 자다 갑가지 비명을 ...
남궁욱 2020년 05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