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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글로벌모터스2 - 일자리 창출*경제 효과 기대
(앵커) 광주형 일자리 자동차공장이죠. 광주글로벌모터스가 공장 건립을 위해 첫 삽을 떴습니다. 국내에서 자동차 공장을 세우는 건 23년만의 일입니다. 이 공장이 가동되면 직*간접적으로 만 개가 넘은 일자리가 새로 생길 것으로 기대됩니다. 먼저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현장음) "광주가 달립니다" 광주글로벌모터...
송정근 2019년 12월 26일 -

광주시, 내년부터 광주*전남 지역암센터 운영
광주시가 내년부터 광주*전남 지역암센터를 본격 운영합니다. 광주시는 1만 6천여명에 달하는 광주*전남 지역 암환자 진료는 물론 암 연구와 암 조기 발견 사업 등을 진행하기 위해 화순 전남대병원에 광주*전남 지역암센터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암센터는 그동안 치료를 받기 위해 수도권을 오가며 불편을 겪었던 ...
송정근 2019년 12월 26일 -

'광주상생카드' 올해 발행목표액 초과 달성
광주상생카드 발행액이 올해 목표인 827억원을 돌파했습니다. 광주시는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 3월 출시한 지역화폐 '광주상생카드'가 발행 9개월 만에 목표액을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지역 소상공인과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한만큼 내년 발행 목표액을 3...
송정근 2019년 12월 26일 -

천연기념물 황새 23마리 무안공항 부근 월동 첫 확인
무안국제공항 인근 창포호에 천연기념물인 황새 23마리가 월동하고 있는 것이 황새모니터링 네트워크에 의해 관측됐습니다. 황새는 환경부 멸종위기종 1급이자 천연기념물 제199호로, 전세계적으로 2천 5백여마리만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무안공항 인근에서 공식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황새모니터링 네트워크...
신광하 2019년 12월 26일 -

광주 아파트 매매가격 작년 대비 0.7% 하락
광주지역 아파트 매매 가격이 지난해보다 하락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지역별 아파트 변동률 통계에 따르면 올해 광주지역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0.70% 하락했습니다. 올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이 1.59% 하락한 것과 비교하면 광주지역의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적었습니다. 반면 전남지역 ...
이재원 2019년 12월 26일 -

이틀간 112 허위신고 2천여 차례...30대 체포
광주 서부경찰서는 112에 허위 신고를 일삼은 혐의로 39살 장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장씨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별다른 이유 없이 2천여 번에 걸쳐 112에 허위 신고 전화를 한 혐의입니다. 경찰조사 결과 장 씨는 이유 없이 신고하면 안 된다는 경찰에게 일단 출동 한번 해봐라며 허위 신고를 계속한 것으...
남궁욱 2019년 12월 26일 -

병원 직원 흉기로 찌른 망상 증상 60대 환자 검거
광주 북부 경찰서는 병원 직원을 흉기로 찌른 혐의로 망상 병력 환자 64살 홍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홍 씨는 오늘(26) 오전 9시쯤, 광주시 북구 각화동의 한 병원 로비에서 병원 행정직원 59살 A씨와 이야기를 나누던 중 목을 흉기로 찔러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망상 증세로 이 ...
우종훈 2019년 12월 26일 -

광주시교육청,김용철 후임 개방형 감사관 공모
광주시교육청이 개방형 직위인 감사관을 공모합니다. 이번 공모는 김용철 변호사가 감사관 자리에서 9년만에 퇴임하기로 한 데 따른 조치입니다. 시교육청은 다음달 6일부터 원서를 접수한 뒤 서류전형과 면접 등을 절차를 거쳐 내년 2월 중에 최종 합격자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윤근수 2019년 12월 26일 -

교가 교체 등 학교 친일 잔재 청산 성과
금호중앙여고와 금호중앙중학교가 친일 작곡가가 만든 교가 대신 새 교가를 만들어 발표했습니다. 그동안 광주에서는 친일 인사가 작사 작곡한 교가를 쓰는 학교가 14곳이었지만 광덕중*고등학교와 광주제일고 등 지금까지 6개 학교가 교가를 교체했습니다. 또 친일 잔재 청산 작업에 따라 욱일문 형상의 교표를 쓰는 28개 ...
윤근수 2019년 12월 26일 -

'너도나도 해남배추' 원산지 표시 위반 11명 적발
전국적으로 유명한 해남 배추의 작황 부진을 틈 타 다른 지역 배추를 해남산으로 둔갑시켜 판매한 업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은 타 지역에서 재배한 배추를 해남 배추로 속여 판 혐의로 11명을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진도와 무안, 경북 양양 등에서 생산된 신선 배추와...
윤근수 2019년 12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