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철 병어 축제 열려
호남지역 특산물인 병어를 제철에 맛볼 수 있는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광주 서부 농수산물 도매시장에서 다음달 9일까지 계속되는 병어 축제에서는 5,6월이 제철인 싱싱한 횟감용 병어가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습니다. 신안 비금도와 임자도의 특산물을 주제로 하는 병어 축제는 소비심리 위축으로 소득하락이 우려되는 ...
이재원 2019년 05월 31일 -

호남권 관광박람회 개막..국내외 정보 제공
국내외 관광정보와 콘텐츠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국제관광박람회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됐습니다. 광주*전남북권역에서 유일하게 개최되는 국제관광박람회에는 뉴질랜드와 태국 등 10개 나라, 백여 개 자치단체와 관광 관련 기관이 참가해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모레(2일)까지 진행되...
이계상 2019년 05월 31일 -

광주 세계수영대회 홍보..3개국 대사관 방문
광주시가 세계수영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주한외교관들을 대상으로 홍보전을 펼쳤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브라질과 스페인,호주 등 3개국 대사관을 차례로 방문해 선수단과 수영 동호인들의 광주 수영대회 참가를 요청했습니다. 이 시장은 다음주초에도 스웨덴과 인도, 독일 등의 대사관을 찾아 수영대회 홍보활동을 이...
이계상 2019년 05월 31일 -

대학 도서관서 상습적으로 물건 훔친 40대
광주 북부경찰서는 상습적으로 대학 도서관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로 46살 지 모 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지 씨는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광주 북구의 한 대학교 도서관에 들어가 피해자들이 자리를 비운 사이 지갑과 가방 등을 훔치는 등 11차례에 걸쳐 80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남궁욱 2019년 05월 31일 -

굴다리 구조물에 트레일러 끼어...교통 정체
오늘(31) 오후 12시 30분쯩 광주 북구 신안동에서 철길 굴다리 아래를 지나던 트레일러가 충돌방지용 철골구조물에 끼였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철골구조물에 낀 트레일러를 빼내는 작업이 늦어지면서 주변 도로에 3시간 반 가량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트레일러 운전기사가 차량 높이 제한을...
남궁욱 2019년 05월 31일 -

민주당 공천 룰 후퇴
더불어민주당이 보완한 내낸 총선 공천 규칙이 이달초 발표했던 안보다 후퇴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와 당무위원회에서 보완한 총선 룰에 따르면 선출직 공직자의 중도사퇴에 따른 감점 비율이 당초 30%에서 25%로 하향 조정됐습니다. 또 탈당 경력자도 4년 이내 탈당한 자가 아니면 탈당 횟수에 ...
박수인 2019년 05월 31일 -

전두환 광주행 목격, 당시 공군 운전병 검찰 진술
1980년 5월 21일 전두환 당시 보안사령관이 공군 헬기를 타는 것을 목격했다고 증언한 오원기씨가 어제(31) 광주지검에 출석해 관련 내용을 진술했습니다. 5.18 기념재단에 따르면 당시 서울 공군 706보안부대장 운전병이었던 오씨는 1980년 5월 21일 오전 용산 헬기장에서 귀빈용 공군헬기를 혼자 타고 가던 전두환씨를 목...
김철원 2019년 05월 31일 -

유해물질 유발 FRP조선소, 대책 없나?
◀ANC▶ 오늘은 바다의 날입니다. 요즘 중소형 고깃배들은 대부분이 FRP라고 하는 유리섬유 플라스틱으로 만듭니다. 이 물질은 사람이나 물고기가 섭취하면 몸에 해로울 수 있고 환경을 오염시킬 수 있지만 우리나라에는 법적인 규제가 없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해안가 근처에 FRP조선소들이 줄지어 있습니...
강서영 2019년 05월 31일 -

'아프리카 돼지열병 유입을 막아라'
◀ANC▶ 치사율 100%라는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북한에서도 발생했습니다. 우리 양돈 농가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방역차량이 농가 주변을 돌며 긴급 소독을 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섭니다 북한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발생하면서 농가들은...
김양훈 2019년 05월 31일 -

육가공 식품업체 옆 쇄석장...상인 '반발'
(앵커) 나주의 한 마을에 쇄석장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주변에는 도축장과 축산업체들이 먼저 들어 서 있습니다. 먼지나 소음 때문에 갈등이 불가피한데 나주시는 3년만 참자고 합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돌을 파쇄하고 크기별로 분류하는 쇄석기들이 줄지어 있습니다. 나주시와 계약을 맺은 이 쇄석장...
남궁욱 2019년 05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