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영암서 승합차가 신호대기중인 버스 추돌..15명 부상
오늘(10) 오전 7시 44분쯤 영암군 신북면 도로에서 40살 김 모씨가 몰던 승합차가 신호 대기중이던 군내버스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등 15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2019년 04월 10일 -
'천사대교 개통'.. 가까워진 다도해
◀ANC▶ 전남 신안의 섬들을 육지로 연결하는 '천사대교'가 착공 9 년만에 개통했습니다. 섬에 살면서 불편이 많았던 주민들에겐 그야말로 천사 같은 다리일 겁니다. 차 타고 섬으로 가는 길이 뚫리면서 관광 활성화도 기대됩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EFFECT 1004개 섬으로 이뤄진 신안군을 상징하는 ...
김양훈 2019년 04월 04일 -
'천사대교' 착공 9년 만에 개통된다
◀ANC▶ 신안 압해도와 암태도를 연결하는 천사대교가 착공 9 년만에 내일(4) 개통합니다. 길이가 국내에서 네번째로 긴데요. 천사대교가 개통하면 신안의 섬 네 곳이 육지로 바뀌게 됩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신안 압해도와 암태도를 연결하는 천사대교 지난 2005년 해상교량 건설 사업이 가시화됐습니...
김양훈 2019년 04월 03일 -
목포, 전남 8개 대학 '김정은 서신' 대자보 붙어
◀ANC▶ 전남 대학가에서 '김정은 서신'이라는 제목의 정부를 비판하는 대자보가 붙었습니다. 대자보를 붙인 단체는 전대협이라는 이름으로 돼 있는데, 80년대 활동했던 대학생 대표자 연합체와는 다른 보수성향의 단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전남의 한 대학교 게시판입니다. 가로...
김양훈 2019년 04월 02일 -
목포, 전남 8개 대학 '김정은 서신' 대자보 붙어
◀ANC▶ 전남 대학가에서 '김정은 서신'이라는 제목의 정부를 비판하는 대자보가 붙었습니다. 대자보를 붙인 단체는 전대협이라는 이름으로 돼 있는데, 80년대 활동했던 대학생 대표자 연합체와는 다른 보수성향의 단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전남의 한 대학교 게시판입니다. 가로...
김양훈 2019년 04월 02일 -
(리포트)전남 8개 대학 '김정은 서신' 대자보 붙어
◀ANC▶전남 대학가에서 '김정은 서신'이라는 제목의 정부를 비판하는 대자보가 붙었습니다. 대자보를 붙인 단체는 전대협이라는 이름으로 돼 있는데, 80년대 활동했던 대학생 대표자 연합체와는 다른 보수성향의 단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전남의 한 대학교 게시판입니다.가로 55...
김양훈 2019년 04월 02일 -
전남 8개 대학 '김정은 서신' 대자보 붙어
◀ANC▶ 전남지역 대학가에 해괴한 내용의 대자보가 붙었습니다.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이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는 내용입니다. '전대협'이라는 이름을 쓰는 보수성향의 단체는 자신들이 한 일이라며 SNS에서 자랑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양훈 기자입니다. ◀END▶ 전남의 한 대학교 게시판입니다. 가로 55㎝, 세로 80㎝ ...
김양훈 2019년 04월 01일 -
억대 선원 선불금 편취한 불법 소개업자 구속
◀ANC▶ 선원을 소개시켜 주겠다며 선주들에게 선불금을 받은 뒤 이를 빼돌린 직업소개업자가 해경에 붙잡혔습니다. 자격증도 없는 이 업자가 가로챈 돈은 억대에 이릅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전남의 한 숙박업소입니다. 선원 A 씨 등은 조업이 없을 때 이곳에 머물러 왔습니다. 이들에게 숙식 등을 ...
김양훈 2019년 03월 27일 -
억대 선원 선불금 편취한 불법 소개업자 구속
◀ANC▶ 선원들에게 줘야할 선불금을 중간에서 가로챈 직업소개업자가 해경에 붙잡혔습니다. 무등록 업체를 운영하면서 수억 원을 빼돌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전남의 한 숙박업소입니다. 선원 A 씨 등은 조업이 없을 때 이곳에 머물러 왔습니다. 이들에게 숙식 등을 제공한 한 사...
김양훈 2019년 03월 26일 -
외유성 해외연수 불가능해진다
◀ANC▶ 지방의원 해외연수에 대한 비판 여론이 커지고 있지만 대부분의 지방의회가 올해도 해외 연수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대신 외유성 논란이 없도록 심사의 공정성을 강화하는 등의 개선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올초 경북 예천군 의원들이 해외연수를 갔다 가이드를 폭행한 사...
김양훈 2019년 03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