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전남경찰, 280억대 인터넷 도박사이트 운영조직 적발
전남지방경찰청은 우리나라와 중국을 오가며 사설 스포츠도박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로 28살 A 씨 등 13명을 검거해 이 가운데 4명을 구속했습니다. A 씨 등은 목포지역 주택가와 중국 심천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SNS 등을 통해 모집한 회원들로부터 280억원을 입금받아 불법 도박사이트룰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양훈 2019년 05월 14일 -
고속도로 달리던 25인승 버스서 불..인명피해 없어
오늘 오후 2시 19분쯤 함평군 함평읍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에서 59살 A 씨의 25인승 버스에서 불이났습니다. 이 불로 버스 엔진 등이 일부 탔지만 승객들이 곧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2019년 05월 13일 -
캠핑카 장기 주차문제로 '잡음'
◀ANC▶ 국내 캠핑인구가 늘어나면서 캠핑 차량도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차할 곳이 마땅치 않아 공원 등에 장기 주차를 하고 있는데 잡음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박물관이 밀집해 있는 목포의 한 공원 주차장 곳곳에 캠핑카인 트레일러형 캐러밴이 눈에 띕니다. 먼지가 ...
김양훈 2019년 05월 13일 -
캠핑카 장기 주차문제로 '잡음'
◀ANC▶ 국내 캠핑인구가 늘어나면서 캠핑 차량도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차할 곳이 마땅치 않아 공원 등에 장기 주차를 하고 있는데 잡음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박물관이 밀집해 있는 목포의 한 공원 주차장 곳곳에 캠핑카인 트레일러형 캐러밴이 눈에 띕니다. 먼지가 ...
김양훈 2019년 05월 12일 -
흑산도 해상서 조업 중 중국인 선원 숨져..해경 조사
어제(9) 저녁 10시 30분쯤 신안군 흑산도 북쪽 20km 해상에서 목포선적 72톤급 어선 선원인 중국인 46살 A 씨가 조업 중 로프에 맞아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지만 숨졌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A 호 선장과 선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2019년 05월 10일 -
무안의 한 초등학교서 동급생 성추행..경찰 수사
전남지방경찰청은 무안의 한 초등학교 5학년 A 군이 같은 반 학생들에게 성추행과 폭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들어와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군 어머니는 아들이 지난 3월부터 지난달 초까지 쉬는시간마다 교내 화장실에서 같은반 학생 2명에게 성추행을 당하고 대걸레 자루로 폭행을 당하는 등 괴롭힘을 당했다...
김양훈 2019년 05월 03일 -
폭행 신고자, 경찰서 나선 후 자살
◀ANC▶ 노래방 불법영업과 폭행 피해를 신고한 50대가 경찰서를 나온 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숨지기 전에 이 남성은 "억울하다"는 말을 112 신고 전화에 남겼는데요.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지 경찰이 진상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목포 유달경기장에서 54살 A 씨가 숨진 채 발견된...
김양훈 2019년 05월 03일 -
게임장 업주, 경찰 성접대 '폭로'
◀ANC▶ 경찰의 기강 해이를 의심하게 만드는 또 다른 사례도 있습니다. 불법 게임장 업주가 사건 청탁을 위해 경찰관에서 향응을 제공하고 성접대를 했다고 폭로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의 한 사행성 게임장 출입문이 굳게 잠겨 있습니다. 지난해 5월, 불법 영업을 하다 경찰에 적발돼 영업...
김양훈 2019년 05월 02일 -
'기절놀이' 강요 학생 3명 퇴학
◀ANC▶ 완도의 한 고등학교 기숙사에서 이른바 '기절놀이'를 빙자한 가혹행위가 있었다고 얼마 전에 보도해드렸습니다. 가해 학생으로 7 명이 지목됐는데 이 가운데 3 명에게 퇴학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 3월, 전남 완도의 한 고등학교에서 벌어진 이른바 '기절놀이' 영상입니다....
김양훈 2019년 04월 30일 -
경찰, 고교기숙사 '기절놀이' 폭력 본격 수사 착수
전남의 한 고등학교 1학년 기숙사에서 이른바 '기절놀이'를 빙자한 금품갈취 사건이 있었다는 MBC 보도와 관련해 경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피해학생 9명을 대상으로 '기절놀이' 강요와 금품을 빼앗긴 액수 등에 대한 1차 조사를 마쳤고 이르면 오늘(23)부터 학부모들의 동의를 얻어 가해학생으로 지목...
김양훈 2019년 04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