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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3원]백운산 작설차 출하-R
◀ANC▶야생 차나무의 어린 새순으로 만든 광양 백운산 작설차가 본격적으로 출하 시기를 맞았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판로입니다.김주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광양시 다압면 일대 67헥타르 면적의 야생 차밭입니다.봄의 기운을 받은 차나무의 어린 새순을 따는 아낙네들의 손길이 분주합니다. 오래 전...
광주MBC뉴스 2003년 04월 23일 -

기아 연속경기
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는 오늘삼성과 연속경기를 갖습니다. ◀VCR▶연속경기 1차전은 오늘 오후 3시 대구구장에서 열리는 가운데 기아는 마크 키퍼를 1차전선발로 내세울 계획이지만 폭행사건으로 물의를 빚은 김진우투수는 근신차원에서 연속경기 2차전에 출전시키지 않고 강철민을 내세울 계획입니다.기아는 삼성에 두경...
광주MBC뉴스 2003년 04월 23일 -

광양-오사카 직항로 6월 개설
◀VCR▶광양과 일본 오사카를 잇는직항로가 오는 6월 개설될 예정입니다.전라남도는 그동안 직항로 개설에 최대 현안이었던운항 초기 선사의 적자를 전남도와 광양시가 7대 3으로 분담한다는 데 합의했습니다.이에따라 직항로는 오는 6월 말 열릴 예정인 데,4천톤 급 컨테이너 수송선이광양에서 오사카와 고베, 부산항을일...
광주MBC뉴스 2003년 04월 23일 -

인신매매 판친다R
◀ANC▶ 한동안 잠잠했던 인신매매가 또다시 고개를 들고있습니다. 인신매매단에 넘어가 섬으로 팔려나갔던 한 피해자를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선원생활을 하던 50살 오모씨가 낯선 사람의 꾐에 빠져 영암의 한 여관에 갇힌 것은 지난 1월초, 이 곳에서 오씨는 감금과 감시속에 생쌀을 먹어가며 지옥같은 ...
광주MBC뉴스 2003년 04월 23일 -

목포3원)혈세 낭비(R)
◀ANC▶항만시설이 쓸모없이 방치되면서 막대한 예산으로 기껏 작업장을 만들었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흑산항 카페리부두의 실태를 한승현기자가취재했습니다. ◀END▶ ◀VCR▶지난 2천년 완공한 흑산항 카페리부두.2백미터 부두에 방파제용 구조물이 가득 쌓여 있고 한쪽에서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하지만 부두를 ...
광주MBC뉴스 2003년 04월 23일 -

섬진강*탐진댐 홍수 대책 마련
◀VCR▶홍수때 붕괴 위험이 있는 것으로 파악된섬진강댐에 비상 방류 수로가 설치됩니다.건설교통부는홍수량 증가시 붕괴 위험이 있는 섬진강댐 등 5개 댐에 대해 올해 설계에 들어가내년에 비상 방류수로 설치 작업에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또 현대 건설중인장흥 탐진댐과 장성 평림댐에 대해서도올 8월까지 보강 대책을 ...
광주MBC뉴스 2003년 04월 23일 -

서해안고속도서 버스추돌 승객 23명 부상-1보
오늘 저녁 7시쯤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목포요금소앞 2킬로미터지점에서광주발 목포행 금호고속소속 시외버스가 22톤 트레일러트럭 뒤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있던 53살 배모씨가중상을 입는등 승객 23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고 목포 한국병원과 중앙병원에 분리 후송돼 치료를 받고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03년 04월 22일 -

기아 야구
선두탈환에 나선 호랑이의 발걸음이 더디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VCR▶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는오늘 오후 6시30분 삼성과 2차전을 갖습니다.기아는 오늘 경기에 지난해 다승왕 마크키퍼를 내세워 어제 경기의 패배를 설욕할 계획입니다.기아는 어제 삼성과의 경기에서 선발 리오스가 삼성의 이승엽에게 연타석 홈런을 허...
광주MBC뉴스 2003년 04월 22일 -

단신R
◀ANC▶다음은 간추린 소식.. ◀END▶ ◀VCR▶신안군이 오늘 사우디 아라비아 대사관과 10억 달러 규모의 투자 협정 조인식을 체결합니다.신안군은 이번 협정을 통해 사우디 아라비아 투자자들로부터 10억 달러를 유치해 오는 2007년까지 미국의 디즈니랜드를 앞지르는 테마파크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광주MBC뉴스 2003년 04월 22일 -

수퍼)가출 주부 18일째 행방묘연(R)
◀ANC▶30대 가정주부가 딸 셋을 데리고집을 나간 뒤 18일째 연락이 끊겨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죽겠다는 유서를 남기고 사라진 터라가족의 걱정은 태산같습니다.이계상 기자... ◀END▶ ◀VCR▶남편과 다툰 뒤 31살 장 모씨가 집을 나간 것은 지난 5일 밤입니다.장씨는 7살과 4살, 2살된 딸 셋을 데리고승용차를 몰...
광주MBC뉴스 2003년 04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