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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기산공급
고흥군은 관내 김양식장의 해적생물 구제와 병해 방제를 위해 다음달 양식어가에 김 유기산을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VCR▶ 고흥군에 따르면 2억6천7백여만원을 들여 다음달 말까지 김 유기산 2백29톤을 구입해 도양읍 시산 등 관내 13개 어촌계에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고흥군은 1차로 양식어가에서 요구하는 백82톤을 공...
황성철 2002년 09월 27일 -

목포2원)민관이 힘을 합치면(R)
◀ANC▶ 장흥군의 천관산 돌탑과 문학공원사업이 전국 개혁박람회 우수사례로 선정됐습니다. 참신성과 주민들의 자발적인 사업주도가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장용기기자 ◀END▶ 경실련과 행정자치부가 문화관광 부문 시군 우수사례로 선정한 천관산 문학공원입니다. 주민과 읍사무소가 이 사업을 이끌어 냈다는 점에...
장용기 2002년 09월 27일 -

벗꽃 활짝(리포트)
◀ANC▶ 노란 단풍이 물들어야 할 가을 산에 때아닌 벗꽃이 피어오르고 있습니다. 또, 도심 속에서도 벗꽃이 피어올라 가을 속의 봄 정취를 느끼게 해줍니다. 이재원 기잡니다....◀END▶ ◀VCR▶ 한창 노란색 옷으로 갈아입야 할 가을산에 때 아닌 봄꽃이 피어 올랐습니다. 잎사귀가 떨어진 벗꽃나무의 가냘픈 가지에...
이재원 2002년 09월 27일 -

조선대 개교 56주년 유공자 표창
조선대학교가 개교 56주년을 맞아 명문사학으로의 도약을 다짐했습니다. 조선대학교는 오늘 서석홀 대강당에서 교직원과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갖고 개교 56주년을 축하했습니다. 오늘 기념식에서는 임인택 교수가 이사장상을 받는 등 학교발전에 힘쓴 교직원들이 표창장을 수상했습니다. 조선대학교는 개교 56...
조현성 2002년 09월 27일 -

민방위 교육 야간에도 실시
광주 서구청은 다음달 10일까지인 하반기 민방위 교육기간동안 실생활에 유익한 교육프로그램 구성과 야간교육 등으로 대상자들에게 각종 편의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서구청은 8천 9백여명의 교육 대상자가 생업 등 사회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기 위해 원하는 시기에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다음달 10일에는...
이계상 2002년 09월 27일 -

노인 질환 치료 전문병원 개원
노령화 시대에 맞춰 노인을 위한 전문 치료*요양 병원이 문을 열었습니다. 에이스 노인병원은 오늘 오후 광주시 광산구 송정동 옛 뉴월드 호텔 자리에 55개 병실, 백 50병상 규모로 노인성 질환자와 암 말기 환자 등의 치료와 요양 시설을 갖추고 개원식을 가졌습니다. 에이스 병원은 광주 광산구뿐만 아니라 함평군과 영광...
이계상 2002년 09월 27일 -

광주 산업생산 4달만에 증가세 반전
광주지역의 산업생산이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며 넉 달 만에 증가세로 반전했습니다. 통계청 전남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8월중 광주지역의 산업생산은 전년 동기 대비 4.7 퍼센트, 전달과 비교해서는 20 퍼센트가 증가했습니다. 이는 지난 5월부터 석 달 연속 감소세를 보였던 산업생산이 정상궤도에 오른 것을 의미합니다. ...
조현성 2002년 09월 27일 -

조선대, 개교 56주년 기념 행사 다채
조선대학교가 개교 56주년을 맞아 대동 한마당과 초청 강연 등 다채로운 기념 행사를 갖습니다. 조선대학교는 오늘 오전 서석홀 대강당에서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갖고 개교 56주년을 자축하는 한편 학교 발전에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할 예정입니다. 또 내일은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외국어 경시대회와 ...
조현성 2002년 09월 27일 -

"광주과기원 학생 학습 포기율 KAIST의 배"
광주과학기술원 학생들의 학습 포기율이 같은 성격인 한국과학기술원(KAIST)보다 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감자료에 따르면 "광주과학기술원 학생들의 학습 중도 포기율은 4.3%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는 국립대 평균과 비슷한 수준이며, KAIST의 2.0%에 비해 배 이상 높은 것입니다.
김건우 2002년 09월 27일 -

40대 남자,내연녀 찌른 뒤 투신자살(12시)
50대 남자가 내연녀 등 여성 2명을 흉기로 찌른 뒤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목숨을 끊었습니다. 오늘 오전 8시 30분쯤 광주시 광산구 우산동 모 아파트 14층 45살 신 모씨의 집에서 내연남 47살 강 모씨가 신씨를 흉기로 찔렀습니다. 이어 내연남 강씨는 이를 제지하던 신씨의 후배 32살 김 모씨에게도 흉기를 휘두른 뒤 아파...
이계상 2002년 09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