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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외국인의 밤' 행사
◀VCR▶ 광주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에게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광주 외국인의 밤 행사가 오늘 오후 조선대 노천극장에서 열립니다. 광주시가 광주 국제교류센터와 함께 마련한 오늘 행사에는 외국인 350명이 참가해 전통혼례 재현과 사물놀이,민속씨름 등 전통 민속놀이를 체험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게 됩...
한신구 2002년 09월 28일 -

광양 전어축제 개막
◀VCR▶ 광양 전어축제가 광양 망덕포구 일원에서 개막됐습니다. 광양 전어축제 첫날인 오늘은 풍물 길놀이와 전어잡이 노래 공연, 그리고 전어썰기대회 시식회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내일은 전어에 대한 모든 것을 퀴즈로 풀어보는 전어박사 뽑기 대회와 노래 자랑 결선에 이어 초청가수 축하공연이 펼쳐...
한신구 2002년 09월 28일 -

여대생 성폭행한 호스트바 종업원 붙잡혀
목포경찰은 여대생을 유인해 성폭행한 혐의로 호스트바 종업원 19살 오모군을 긴급체포했습니다. 목포의 한 호스트바 남자접대부인 피의자 오군은 지난 23일 낮 12시쯤 자신이 일하는 술집 손님으로 왔던 여대생 22살 김모양을 여관으로 끌고가 마구 때리고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문연철 2002년 09월 28일 -

여수 3원]재래시장 활성화-R
◀ANC▶ 지역 활성화 차원에서 여수지역의 재래시장이 재 개발되거나 대폭 개선됩니다. 그러나 걸림돌이 많아 난항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조경무기잡니다. ◀VCR▶ 여수시의 대표적 재래시장인 서시장입니다. 열악하고 낡은 시설 때문에 서시장은 갈수록 대외 경쟁력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대형 유통점의 진출은 서시장을...
광주MBC뉴스 2002년 09월 28일 -

석방미끼 돈 가로챈 3명 체포
전남지방 경찰청 기동수사대는 재판부에 부탁해 남편을 석방시켜주겠다고 속여 교도소 수감자의 부인으로부터 수천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순천시 남정동 45살 서 모씨 등 3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서씨등은 지난 99년 4월 변호사법 위반 등으로 교도소의 수감중인 51살 김 모씨의 부인 50살 박 모씨에게 접근해 재판부...
이계상 2002년 09월 28일 -

상습 차량* 빈집털이 10대 영장
보성경찰서는 보성과 순천 등지를 돌며 차량과 빈집을 상습적으로 털어 온 혐의로 보성군 벌교읍 16살 김 모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군은 지난 18일 밤 보성군 벌교읍 회정리에서 36살 전 모씨의 차량을 훔쳐 달아나는 등 지금까지 16차례에 걸쳐 차량과 빈집에서 8천만원 가량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
이계상 2002년 09월 28일 -

불법 카드깡 대출 2명 영장
광주 광산경찰서는 신용카드로 허위 매출전표를 작성해 10억원 대의 속칭 카드깡 대출을 한 혐의로 광주시 중흥동 31살 이 모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씨 등은 지난해 12월부터 광주시 북동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고객들에게 중고차를 판 것처럼 꾸민 뒤 가짜 신용카드 매출전표를 작성하는 수법으로 모...
이계상 2002년 09월 28일 -

여수 3원]해상에도 속도측정기 출현-R
◀ANC▶ 육상과 마찬가지로 해상에서도 선박의 과속 운항으로 인한 사고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해상에서도 과속을 단속하는 속도 측정기가 출현했습니다. 김종태 기자 ◀END▶ 어선 한척이 빠른 속도로 질주합니다. 곧이어 대형 화물선과 여객선도 쏜살같이 지나갑니다. 해양경찰이 육상에서 이동속도 측정기로 속...
김종태 2002년 09월 27일 -

기아 선두탈환 실패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가 sk를 누르고 3연승을 달렸지만 선두 탈환에는 실패했습니다. 기아 타이거즈는 어제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SK와의 홈경기에서 9대5로 역전승하며 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그러나 기아에 반 게임차로 앞서 있는 삼성이 9회말 김종훈 선수의 끝내기 안타로 롯데를 2대1로 누르고 10연승을 거둠에 ...
김건우 2002년 09월 27일 -

기아 선두탈환 실패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가 sk를 누르고 3연승을 달렸지만 선두 탈환에는 실패했습니다. 기아 타이거즈는 어제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SK와의 홈경기에서 9대5로 역전승하며 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그러나 기아에 반 게임차로 앞서 있는 삼성이 9회말 장종훈 선수의 끝내기 안타로 롯데를 2대1로 누르고 10연승을 거둠에 ...
김건우 2002년 09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