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학교 폭력 추방

학교 폭력 추방과 학내 금연이 올해 도내 교육 현장의 최대 과제로 추진됩니다 ◀ＶＣＲ▶ 도교육청은 학내 폭력 추방을 최우선 과제로 삼도록 지역 교육청과 일선 학교에 2천 2학년도 학생 생활 지도 지침을 시달했습니다 또 학교 담장내를 절대 금연 구역으로 지정하는 선포식을 갖고 담배없는 학교를 만들도록 지시했습니...

불법 주차 단속 강화

전남지방 경찰청은 성공적인 월드컵 개최를 위해서는 교통 질서 확립이 필수적이라고 보고 행정기관과 합동으로 불법주정차 단속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오는 11일부터 한달동안 교통관리대 1개 중대를 투입해 구청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상습 불법 주정차 지역과 간선도로 특히 주말과 휴일에는 대형 할인매장 ...

주말 휴일 날씨

주말과 휴일동안 비소식은 있지만 양은 많지 않겠습니다. 주말인 오늘 광주와 전남지방은 낮 최고 기온이 평년보다 6도 가량 높은 17도까지 올라가는 등 포근한 봄날씨를 보였습니다. 밤부터는 차차 흐려져 휴일인 내일 오후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강수량은 5밀리미터 안팎에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내...

월드컵 반짝 특수도 없다(R)

◀ＡＮＣ▶ 월드컵이 두 달 남짓 앞으로 다가왔지만 지역 중소 제조업체에 '월드컵 특수'는 그야말로 언감생심입니다. 특산품을 생산하는 유망업체조차 판매난을 호소하고 있어 지역 영세업체에겐 '월드컵 마케팅'이라는 말이 무색한 실정입니다. 조현성 기자◀ＥＮＤ▶ ================================== 나주 황토를 이용...

음주 교통사고후 달아난 40대 영장

광주 서부경찰서는 술을 먹고 운전을 하다 오토바이 운전자를 치여 숨지게 한 뒤 달아난 혐의로 광주시 금호동 44살 김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어젯밤 10쯤 광주시 서구 쌍촌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앞서가던 20살 김순영씨의 오토바이를 들이받고 그대로 달아나 김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

훌리건 대태러진압 훈련

월드컵 경기를 앞두고 테러와 훌리건 난동에 대비한 진압 훈련이 오늘 오전 광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성낙진 경찰청 차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습니다. 오늘 훈련에서 전남 지방 경찰청 소속 훌리건 전담부대원 7백여명은 응원단간 폭력대비 대형과 그라운드 난입대형 그리고 시가지 난입 등 각종 훌리건 난동에 대비한 ...

e-월드컵 준비 이달말까지 완료

◀ＶＣＲ▶ 월드컵 광주경기를 e-월드컵으로 치르기 위한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KT 전남본부는 월드컵 통신 서비스를 위해 광주 월드컵경기장의 통신장비 설치작업을 이달 말까지 끝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KT는 지난해 3억원의 예산을 들여 광케이블 7.3㎞ 등 기반시설을 구축한 데 이어 이달말까지 2억원...

새봄맞이 대청소

월드컵과 비엔날레에 대비한 새봄 맞이 청소가 오늘부터 대대적으로 실시됩니다. 광주시는 오늘 공무원과 시민단체 회원 등 만5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주천과 폐선부지 등 시내 곳곳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 광고물을 철거하기로 했습니다. 또 오는 23일까지를 국제 행사 대비 특별 청결 기간으로 정해 도로와 공원 ...

전남도 기술보급 시범사업 확정

전남농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농업관련 기술보급 시범사업이 확정됐습니다.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올해 농업관련 기술보급 시범사업으로 661건을 선정, 사업비로 87억6천여만원을 투입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시범사업은 새 벼품종 육성 사업, 밭벼 대체용 우리콩 재배를 위한 재배시험, 농작물병해충 종합진단실 ...

조대 비침습식 인공 호흡기 도입

식도로 관을 넣지 않고도 인공호흡을 실시할 수 있는 호흡기가 광주에서 최초로 조선대학교 병원에 도입됐습니다. 비침습적 인공호흡기는 기존의 인공호흡기 보다 환자에게 적용하기 쉽고, 기관내 삽관에 따른 통증이 없어 환자가 말을 할 수 있고 약물을 사용할 필요가 없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조선대학교 병원은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