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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청소년 즉석 체험시대
◀ANC▶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서는 기계가 지시하는대로 춤을 추는등 동전 하나를 넣고 문화를 직접 체험해보는 것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현장을 송기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VCR▶ 광주시내 한복판의 전자 오락실 입니다. 의자에 앉아서 버튼만을 눌러대던 과거 오락실 풍경과는 전혀 색다른 모습이 눈길...
광주MBC뉴스 1999년 10월 24일 -

영호남 처녀총각 결혼
◀ANC▶ 영호남 교류를 통해 만난 대구 총각과 광주 처녀가 오늘 백년 가약을 맺습니다. ◀VCR▶ 대구출신의 장영일씨와 광주 광산구 출신의 박성순씨는 오늘오후 대구 북구청에서 화촉을 밝힙니다. 장씨와 박씨는 지난 3월, 광주시 광산구가 마련한 영호남 사랑의 오작교 행사에서 만난 뒤 동서를 오가며 사랑을 키워왔...
윤근수 1999년 10월 24일 -

노고단 새해 일출 맞이 탐방 통제
◀ANC▶ 지리산 노고단의 내년도 일출 맞이 등산객 예약이 다음달에 시작됩니다 ◀VCR▶ 지리산 국립공원 관리 사무소는 다음달 1일 부터 1달 동안 지리산 노고단과 성삼재 횡단도로에 대한 사전 등산 예약을 받습니다 관리사무소 측은 새 천년이 시작되는 내년 새해에는 특히 많은 등산객이 지리산을 찾을 것으로 예상...
광주MBC뉴스 1999년 10월 24일 -

한일통상 교류 활발
◀ANC▶ 한일간 통상 교류가 보다 적극 추진됩니다. ◀VCR▶ 광주시는 일본의 유력 투자가와 기업인을 대상으로 광주의 투자 환경에 대한 홍보와 투자 상담을 강화하는 등 한일간 교류에 보다 적극 나서기로 하고 투자 유치 사절단 12명을 오늘부터 이달말까지 파견합니다. 광주시는 또 자매도시인 센다이시 부시장 등 ...
정영팔 1999년 10월 24일 -

휴일과 단풍 인파
◀ANC▶ 10월의 4번째 휴일인 오늘 광주 전남 지역 유명산에는 화창한 가을 날씨 속에 단풍 구경에 나선 행락객들의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VCR▶ 지리산 노고단과 광주 무등산등에는 휴일을 맞아 낮 최고 기온이 22도를 기록하는 따사로운 가을 햇살을 받으며 단풍 구경에 나선 가족 단위 나들이 인파로 붐볐습니다 특...
광주MBC뉴스 1999년 10월 24일 -

119 구급대 만족도 조사
◀ANC▶ 도민들은 119구급대 활동에 비교적 만족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전라남도가 119구급대 이용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87%가 빠르다고 응답했고 원하는 병원 이송이 90%, 응급 처치 수준은 응답자의 99%가 만족한다고 답했습니다 청렴도와 관련해서는 사례를 생각하지 않은 이...
1999년 10월 24일 -

청소년 체육 축제
◀ANC▶ 탁구 경기를 통해 이지역 중학생들의 체력을 기르는 체육 축제가 열렸습니다 ◀VCR▶ 오늘 하루 광주시 청소년 수련원에서 열린 제 1회 청소년 체육 축제에서는 광주 지역 18개 중학교에서 참가한 100여명의 선수들이 그동안 동아리 활동을 하며 닦은 탁구 실력을 발휘했습니다 이지역 청소년들이 건전한 정신과...
광주MBC뉴스 1999년 10월 24일 -

농민회 한라 공권력투입 철회주장
◀ANC▶ 농민단체가 한라 중공업에 대한 공권력 투입 방침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광주전남 농민회총연맹은 오늘 성명을 내고 파업중인 한라 중공업에 경찰을 투입시키기로 한 것은 노동자들의 생존권을 억압하는 것이라며 공권력 투입 방침을 철화하지 않을 경우 정권규탄 투쟁에 나서겠다고 주장했습니다. 농민회...
박수인 1999년 10월 24일 -

가을산 물들기 시작
◀ANC▶ 남도의 산과 들이 가을 단풍으로 붉게 물들기 시작했습니다. 장성 백양사와 지리산 등 유명산은 휴일을 맞은 행락객들로 크게 붐볐습니다. 박수인 기자. 초록으로 출렁이던 나무들이 하나 둘 가을옷으로 갈아입습니다. 아직은 신록에 쌓인 산허리도 울긋불긋 단풍으로 물들어 갑니다. 처마 끝에 걸친 청명한 하늘...
박수인 1999년 10월 24일 -

가을산 물들기 시작
◀ANC▶ 남도의 산과 들이 가을 단풍으로 붉게 물들기 시작했습니다. 장성 백양사와 지리산 등 유명산은 휴일을 맞은 행락객들로 크게 붐볐습니다. 박수인 기자. 초록으로 출렁이던 나무들이 하나 둘 가을옷으로 갈아입습니다. 아직은 신록에 쌓인 산허리도 울긋불긋 단풍으로 물들어 갑니다. 처마 끝에 걸친 청명한 하늘...
박수인 1999년 10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