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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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30년 넘는 유람선도 돌아다닌다
◀ANC▶ 어제(30일) 좌초된 홍도 유람선은 지은 지 27년 된 낡은 배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문제는 이 유람선보다도 오래된 만들어진 지 35년 된 유람선도 운항중이라는 사실입니다. 다도해 관광업계는 예약 취소가 잇따르는 등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암초에 부딪힌 유...
문연철 2014년 10월 01일 -
신안, 홍도 여객선 좌초 .신속했던 구조
◀ANC▶ 어제 홍도에서 좌초된 유람선에 타고 있던 승객들, 이번에는 한 명도 빠짐없이 구조됐습니다. 유람선 승무원들과 민간 어선들, 해경의 빠른 구조작전이 주효했습니다. 문연철 기자입니다. ◀END▶ ◀VCR▶ 좌초된 유람선 바캉스호의 승객들이 목포항으로 빠져나오고 있습니다. 충격의 순간, 세월호를 떠올리며 ...
김진선 2014년 10월 01일 -
신안, 홍도서 유람선 좌초 110명 모두 구조
◀ANC▶ 오늘 오전 전남 홍도 해상에서 승객 백여 명을 태운 유람선이 좌초됐습니다. 해경과 주변 선박들의 신속한 대처 덕에 승객과 승무원 모두 구조됐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파도가 일렁이는 가운데 유람선 뱃머리가 바다에 가라앉았습니다. 구명조끼를 입은 승객들이 구조에 나선 다른 유람선...
김진선 2014년 09월 30일 -
무안, 전남 숲 곳곳에 덩굴 투성이
◀ANC▶ 이낙연 전남지사가 나무로 뒤덮인 공원과 같은 전남을 만들자고 강조하고 있죠. 그런데 곳곳의 나무숲들이 칡덩굴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워낙 광범위하게 분포하고 있어 제거는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목포에서 무안으로 가는 길. 소나무를 심...
양현승 2014년 09월 30일 -
영암, 오리농장 AI 확산-- 방역 비상
◀ANC▶ 지난 24일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병한 (전남) 영암군 오리농장 인근에서 다시 발병 농가가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방역당국은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대량 확산을 우려하고 비상 방역에 들어갔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취재했니다. ◀END▶ ◀VCR▶ AI 양성반응을 보인 영암군 신북면 오리농장 세 곳에서 8만 천여 마...
최진수 2014년 09월 30일 -
진도, "체육관 비워달라" vs "너무 가혹합니다"
◀ANC▶ 진도군민들이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이 머물고 있는 진도실내체육관을 비워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남은 실종자 가족들이 참담해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4월 16일 진도실내체육관. 구조된 학생들은 추위와 공포에 떨었고, 자식을 찾지 못한 부모들은 분노했습니다. 차가운 ...
김진선 2014년 09월 29일 -
완도, 적조 방제용 황토 방치..세금만 버린 꼴
◀ANC▶ 적조 방제에 쓰기 위해 바다를 끼고 있는 자치단체마다 쌓아뒀던 황토가 애물단지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전남은 연이어 황토 금지령이 내려져 사용을 하지 못했는데, 이제는 분말황토가 쓰이면서 생황토가 방치돼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완도군의 한 바닷가 마을. 붉은 황토...
양현승 2014년 09월 29일 -
순천, 남도해양관광열차 개통 1년 '명암'
◀ANC▶ 동서 화합의 열차 'S-트레인'이 운행을 시작한 지 1년이 됐습니다. S트레인으로 소외받던 역 주변이 활성화 되고 있는 반면, 전남지역 주민들의 열차관광수요가 낮아 상업성이 떨어진다는 점은 과제로 남았습니다. 나현호 기자입니다. ◀END▶ ◀VCR▶ 다소 독특한 모습을 한 열차가 순천역에 들어옵니다. 서울 ...
나현호 2014년 09월 29일 -
고흥, 사람의 힘만으로 '하늘을 난다'
◀ANC▶ 엔진이나 전기의 도움 없이 온전히 사람의 힘만으로 나는 비행기... 이런 꿈을 이루기 위해 전국의 대학생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문형철 기자가 대화현장에 다녀왔습니다. ◀VCR▶ 팀원들의 응원과 함께 조종사의 힘찬 발짓이 시작되고, --- EFFECT ---(2초 정도) 공중으로 떠오른 커다란 비행기는 활주로를...
문형철 2014년 09월 27일 -
목포,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수중문화유산 발굴 '전진기지'
◀ANC▶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수중문화유산의 발굴과 보존을 담당하는 국내 유일의 기관입니다. 문을 연지 20년이 됐는데 수중문화재의 과학적 보존과 분석 등 많은 분야에서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명량대첩 전승지인 진도 오류리 해역. 바다속에서 유물들이 쉴새없이 확...
김진선 2014년 09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