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
완도, 해조류박람회 성공개최 적극 지원
◀ANC▶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해조류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전라남도가 적극 지원에 나섰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전남도청 실,국장들이 완도해조류박람회 준비상황 점검에 나섰습니다. 주제관 등 전시시설 공사 진행 현황은 물론 ...
김양훈 2014년 03월 11일 -
순천, 낙안읍성 정비..세계유산 등재 준비
◀ANC▶ 조선시대 주거 형태를 간직한 순천 낙안읍성을 2020년까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미흡했던 읍성 복원을 완성하고 읍성 전통 보전을 위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대폭 늘릴 계획입니다. 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600년 전 조선시대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순천 낙안...
김종태 2014년 03월 11일 -
광양, 섬진강 따라 매화 '활짝'
◀ANC▶ 많이 따뜻해졌다고는 하지만 아직 아침 저녁으로는 꽃샘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는 요즘, 광양에서는 매화가 꽃망울을 터뜨렸다는 소식입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섬진강이 내려다 보이는 매화마을에 눈이 쌓인 듯 새하얀 꽃이 피었습니다. 나무가지마다 수줍게 얼굴을 내민 꽃잎들. 겨우 내 머금었던 ...
문형철 2014년 03월 11일 -
무안, 무안공항 2년 연속 기록 경신 도전
◀ANC▶ 무안국제공항이 살아나고 있습니다. 2년 연속, 개항 이래 최대 이용실적을 경신할 수 있을 지 관심입니다. 양현승 기잡니다. ◀END▶ 무안국제공항이 연초부터 활기를 띄고 있습니다. 올해 지난달까지 이용객이 2만 2천여 명. 개항 7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던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가 증가했습니다. 오는 3...
양현승 2014년 03월 10일 -
완도, 목마른 섬...비야 내려라
◀ANC▶ 전남지역 섬가뭄이 해소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해 장마때부터 비다운 비가 내리지 않으면서 일부 섬에서는 열흘에 한 번씩만 물이 공급될 정도로 심각합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완도군 보길도와 노화도 주민들의 식수로 사용되는 상수원. 최근 20밀리미터 정도의 비가 내리면서 ...
김윤 2014년 03월 10일 -
여수, 산단 신규투자 '봇물'
◀ANC▶ 여수국가산업단지에 올해 2조원대의 공장 신증설 투자가 이뤄집니다. 경기불황 속에서도 공격적인 신규 투자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전승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세계 유화경기 침체 여파로 기업들의 신규투자가 둔화된 여수산업단지, 지난 1월 '외국인투자촉진법'이 국회를 통...
전승우 2014년 03월 10일 -
광양, 광양항 부산항 양항체제...장관 의지있나?
◀ANC▶ 이주영 신임 해양수산부 장관이 "광양항을 집중 육성하겠다" "양항 정책 기조로 가겠다"고 밝히면서 광양항과 부산항의 투포트 정책이 제자리를 찾을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4일 이주영 신임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 청문회. //농해수위 소속 김승남 의원...
박광수 2014년 03월 08일 -
순천, '푸드마켓' 시작..관심 필요해요
◀ANC▶ 주민이나 기업이 기부한 물품을 저소득층 주민이 무료로 가져갈 수 있는 '푸드마켓'이 순천에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한달에 한번씩 문을 열 푸드마켓이 활성화 되기 위해서는 보다 많은 후원과 관심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김종태 기잡니다. ◀END▶ 쌀과 라면부터 아이 기저귀까지 여러가지 물...
김종태 2014년 03월 07일 -
해남, 대중골프장 두달 넘게 휴장.. 그럴만한 이유 있나?
◀ANC▶ 한국관광공사 소유의 해남 화원관광단지 내 대중골프장이 올초부터 휴장에 들어갔습니다. 새로운 운영업체를 찾지 못했기 때문인데요. 업체들이 참여하지 못할 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해남 오시아노 대중골프장은 올 초부터 휴장에 들어갔습니다. 한국관광공사는 그동안 파인...
김양훈 2014년 03월 07일 -
신안, 새천년대교 수십억 뒷돈 적발
◀ANC▶ 신안 압해와 암태를 잇는 새천년대교 공사 과정에서 원하청 업체들이 수십 억의 뒷돈을 주고받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시공사는 하도급사에게, 하도급사는 자재납품업체들에게 돈을 받아챙기면서 그야말로 먹이사슬과도 같은 조직적 상납이 이뤄졌습니다. 김진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2천 6백...
김진선 2014년 03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