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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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새누리당 '호남 구애' 첫걸음
◀앵 커▶ 새누리당이 7&\middot;30 재보선 이후 순천과 광양에서 첫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었습니다. 그 동안 호남에 대해 소홀했다는 자기 반성도 있었지만, 순천대 의대 유치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놓고 공방이 오갔습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영남 기반 보수 정당,새누리당의 '호남 구애'는 뿌리 깊은 '호남...
권남기 2014년 08월 15일 -
진도, 교황께 보낸 '눈물의 편지'
◀앵 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을 많은 국민들이 반기고 있지만 그 누구보다도 교황의 방한을 애타게 기다렸던 분들은 이 분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이 교황에게 편지를 써서 보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4월 16일 세월호가 침몰했습니다. 120여일이...
김양훈 2014년 08월 15일 -
강진, 참새떼의 습격..황금 들녘 사수하라
◀앵 커▶ 점점 황금색으로 물들고 있는 들녘에 반갑지 않은 불청객들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참새떼가 속이 꽉 찬 벼 알맹이를 노리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전남의 한 평야지대. 적막을 깨고 폭발음이 곳곳에서 울려퍼지고, ◀녹 취▶ "펑" 깜짝 놀란 참새 한 무리가 벼논에서 황급히 날아오릅니다. 잠시 도...
양현승 2014년 08월 15일 -
순천, 전남 현안사업 숨통 트이나?
◀앵 커▶ 광주,전남 첫 새누리당 지역구 국회의원이 나온데 이어 오늘(14일) 새누리당 최고위원회 회의가 순천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빠진 광주,전남 현안사업들이 다시 반영될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내년 광주,전남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부처 예...
김양훈 2014년 08월 14일 -
진도, 세월호 격실 일부 붕괴.. 수색작업 난항
◀앵 커▶ 세월호 침몰 사고 120일이 지났는데 격실 일부가 붕괴돼 수중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세월호 침몰 당시 선내 CCTV의 영상복원 작업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세월호 실종자 수가 지난달 18일 이후 10명에 머물러 있습니다. 태풍 등 기상악화로 지난달에만 3차례 수색이 ...
김양훈 2014년 08월 14일 -
순천, 순천대 의대 가능성은?
◀앵 커▶ 전남지역이 의대 유치를 놓고 동서로 갈리고 있습니다. 전남동부권에서는 순천대학교에서 서부권에서는 목포대가 나서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순천대학교가 의과대학 유치를 공식적으로 추진하고 나선것은 지난 2천12년. 유치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시민 서명 운동과 함께 각종 토론회와 정책 ...
김종태 2014년 08월 13일 -
진도, 휴가철이지만 관광객 거의 없어
◀ANC▶ 본격적인 휴가철이지만 우리 지역을 찾는 관광객이 예년에 비해 크게 줄었습니다. 세월호 참사 여파와 잇따른 태풍 때문입니다. 김양훈 기자입니다. ◀END▶ 전남의 대표 관광지인 진도 가계해수욕장입니다 본격적인 휴가철이지만 피서객은 하루 평균 100명도 되지 않습니다. s/u 지난해 진도 가계해수욕장을 찾...
김양훈 2014년 08월 12일 -
순천, 순천만정원 후방산업 육성 시급
◀앵 커▶ 올해 개장한 순천만정원이 계속되는 관광객들의 발길로 안정적으로 정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제는 순천만정원을 지역 경제 활성화로 연계시키는 후방 산업 육성을 서둘러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김종태기자. 지난 4월 개장한 순천만 정원. 개장 넉달도 안돼 관람객만 14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정...
이계상 2014년 08월 11일 -
무안, 살림살이 엉망..현안사업 뒷전
◀앵 커▶ 복지 예산 증가와 세수 감소 등으로 지방재정 여건이 갈수록 나빠지고있는데요. 빠듯한 예산도 제대로 쓰지못하면서도 선심성 사업을 남발하는 사례가 적지않습니다. 무안군의 사례를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무안군이 지난해 예산에 반영했다가 쓰지못하고 해를 넘긴 사업비가 7백70억여 원에 달했습니다. 2년 ...
이계상 2014년 08월 11일 -
해남, 한여름 캠핑 인기..캠핑장도 진화
◀ANC▶ 캠핑 인구가 급속도로 증가하면서 지역 캠핑장들도 진화하고 있습니다. 야외에서 숙박하는 공간에서 벗어나 다양한 레포츠까지 마련하면서 캠핑족들을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해남의 한 캠핑장. 2명씩 짝을 지어 타는 카트 경주가 어린이들에게 인기만점입니다. 바퀴가 4개 ...
이계상 2014년 08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