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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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무안군, 일대 개발촉진지구 기대와 과제
◀ANC▶ 기업도시가 무산된 무안 일대가 개발촉진지구로 지정돼 관광휴양단지로 조성됩니다.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가 큰데요, 지역 특화성 확보와 민간자본 유치 등이 사업 성공의 과제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국토해양부가 무안군 일대 39.3㎢를 개발촉진지구로 지정했습니다. 지구 신청지 20여곳 가...
김양훈 2013년 08월 11일 -
(리포트)여수시, 엑스포 특수 "계속되나
◀ANC▶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엑스포 도시 여수를 찾는 관광객들이 크게 늘었습니다. 엑스포 특수가 숙박.여행업계로 이어지고 있는데, 반짝 특수가 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유인책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박민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주말, 여수를 찾은 관광객은 무려, 21만 명 엑스포 도시와 섬이라는 브랜드...
박민주 2013년 08월 09일 -
(리포트)순천시, 기적의 도서관, 초심 잊었나
◀ANC▶ 지난 2003년 문을 연 순천 기적의 도서관 이용자가 크게 줄었습니다. 일부에서는 어린이 전문도서관이라는 특성을 잃은게 원인 아니냐고 말하고 있습니다. 나현호 기자입니다. ◀VCR▶ 지난 2003년, 어린이 전문도서관으로 전국에서 처음으로 문을 연 기적의 도서관. 어린이 키보다도 훨씬 높은 책장이 '어린이 ...
나현호 2013년 08월 09일 -
(리포트)여수시, 재개장한 엑스포장으로 오세요 !
◀ANC▶ 8백만명이 다녀갔던 여수 엑스포장이 다시 문을 열면서 휴가철을 맞아 관람객이 폭증하고 있습니다. 박민주 기자의 보돕니다. . ◀END▶ 작열하는 태양, 친구끼리 연인끼리 하나 둘 호흡을 맞춰 노를 젓다보면 카약은 바닷물을 가르며 속도를 냅니다. 지난해 해양엑스포가 열렸던 여수 엑스포장은 올 여름 해양레...
박민주 2013년 08월 08일 -
(리포트)목포시, 해양축제 끝난 뒤 가보니...
◀ANC▶ 인파가 몰리는 축제 현장에는 늘 쓰레기가 넘쳐나곤하죠. 올해 '파시'로 대박을 터트린 목포해양문화축제는 어땠을까요? 김진선기자가 축제 현장을 둘러봤습니다. ◀END▶ 환상적인 불꽃쇼. 바다 한 가운데 재현된 파시촌. 축제장에는 찾는 발길이 줄을 이었습니다. 외지에서 온 관광객들. 항구 목포 축제의 첫 ...
김진선 2013년 08월 08일 -
(리포트)여수시, ‘한려대교’ 답보 남은 과제는 ?
◀ANC▶ 여수와 남해를 잇는 가칭 한려대교 건설이 수년째 답보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통령의 지역공약에 반영되면서 양 도시가 공조에 나섰는데, 정부의 시각을 변화시킬 수 있을지가 여전히 쟁점입니다. 박민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여수의 대표적인 관광지 오동도. 바다를 사이에 두고 맞은편으로 경남 남...
박민주 2013년 08월 08일 -
(리포트)신안군, 우이도 명품 ‘사구’ 축소 심각
◀ANC▶ 서남해의 외딴 섬인 우이도에는 동양 최대규모의 사구, 모래언덕이 있습니다. 하지만, 해마다 사구의 규모가 축소되고 있어 관계기관이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목포에서 직선거리로 50여 킬로미터 떨어져 있는 작은 섬 우이도.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인 이 섬에는 마치 ...
김윤 2013년 08월 06일 -
(리포트)여수시, 육상 양식장 집단 폐사
◀ANC▶ 여수 지역의 육상 양식장에서 사흘 새 연이어 어패류 집단 폐사가 일어나 현재까지 60만 마리가 넘는 어린 참돔과 전복 등이 떼죽음을 당했습니다. 수산당국은 폐사의 원인을 밝히기 위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VCR▶ 상자 가득 담겨져 있는 죽은 물고기들. 수조 바닥에도 하얀 배를 내보인...
권남기 2013년 08월 05일 -
(리포트)광양시, 3년 전 집단 성폭행 13명 구속
◀ANC▶ 광양에서는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어른, 중고생들이 여중생 한 명을 집단성폭행했다는 건데 연루된 13명 전원이 구속됐습니다. 문형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사건이 발생한 건 지난 2010년 6월 쯤. 당시 15살 A군 등 13명은 중학교 3학년인 B양을 전남의 한 모텔로 데려갔습니...
문형철 2013년 08월 05일 -
(리포트)함평군, 5대 째 왕골 명맥 끊기나
◀ANC▶ 푹푹 찌는 요즘, 무더위를 식히는 데는 시원한 왕골돗자리만 한 것도 없는데요. 수십년 전만 해도 농가의 큰 소득원이였던 왕골돗자리가 이제 명맥마저 끊길 처지에 놓였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갓 베어온 왕골의 억센 껍질을 손으로 벗기고 실처럼 쪼개는 작업에 허리를 펼 겨를이 없습니다. ...
문연철 2013년 08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