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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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무안군, 11년째 제자리 오룡지구 올해 착공
◀ANC▶ 부동산 경기 침체 등을 이유로 무기한 연기됐던 오룡지구 택지개발사업이 올해 착수하는 것으로 결정됐습니다. 오룡지구 개발에 부정적이던 전라남도가 갑자기 전남개발공사의 입장을 수용했는 데 그 배경이 궁금해지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11년 째 제 자리를 맴돌던 오룡지구 택지개...
문연철 2013년 07월 18일 -
(리포트)순천시, 정원박람회 여름철 체험 시설 대폭 확충
◀ANC▶ 순천정원박람회 정원 시설이 주로 야외에 있다보니 여름철엔 아무래도 관람객들이 줄 수밖에 없죠. 주최 측이 더위에도 정원박람회 즐길 수 있는 체험시설을 크게 늘렸다고 합니다. 김종태 기자입니다. ◀END▶ 에어바운스안에 아이들이 연신 몸을 담고 물장구를 칩니다. 물속을 헤집고 다니며 친구들과 물총 싸...
김종태 2013년 07월 18일 -
(리포트)광양시, 세계 최대 선박 첫 기항
◀ANC▶ 컨테이너 만 8천개를 실을 수 있는 선박이 광양항에 첫 기항했습니다.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기항은 광양항을 동북아의 물류 거점항으로 도약시키는 기폭제가 될 전망입니다. 전승우 기자입니다. ◀VCR▶ 광양항에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이 웅장한 위용을 드러냈습니다. 길이 399m,폭 59m,높이 73m로 축구장 4개를...
전승우 2013년 07월 17일 -
(리포트)순천시, 새로운 ‘빅오’.."흥행 기대"
◀ANC▶ 지난해 여수엑스포의 명물이었던 빅오는 그동안 태풍 피해로 인해 일부 공연만을 해왔는데요. 피해 복구 함께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인 빅오의 첫 무대를 권남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VCR▶ (빅오쇼 5초 이상 길게) 무더운 여름밤 하늘을 가르는 시원한 분수쇼. 물줄기를 스크린 삼아 색색깔의 레이져가 살아 ...
권남기 2013년 07월 14일 -
(리포트)강진군, 수십억 짜리 시설이 애물단지
◀ANC▶ 자치단체마다 앞다퉈 공공시설물 건축에 나서면서 정작 활용 방안은 뒷전입니다. 강진에서는 수십억 원을 들여 지은 관광위락단지가 수년 째 방치되면서 민원까지 낳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안내 표지판 하나 없는 사초 위락단지, 주차장과 족구장,잔디밭에는 그물과 농기계가 널려있고...
문연철 2013년 07월 11일 -
(리포트)해남군, 감사담당관제 ‘글쎄요’
◀ANC▶ 해남군이 군단위 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감사담당관제를 도입했습니다. 시행 2년이 지났지만 실효에 대해서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박철환 해남군수는 취임 초, 조직개편을 통해 감사담당관실을 신설했습니다. 보조금사업 기획감사 등 투명한 군정을 만들겠다는 목적이었습...
김윤 2013년 07월 11일 -
(리포트)광양시, 광양항 하역장비 교체 시급
◀ANC▶ 광양항에 대형선박의 기항이 늘고 있지만 컨테이너를 싣고 내리는 하역장비는 이를 뒤따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항만 경쟁력을 높이는 하역장비 교체가 최대 현안이 되고 있습니다. 전승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부두야드장에 쌓인 컨테이너가 하역장비에 의해 대형 선박에 선적됩니다. 이렇게 광양항에 ...
전승우 2013년 07월 11일 -
(리포트)순천시, 배 냉해 심각
◀ANC▶ 가을 수확을 앞둔 배 재배 농가들이 요즘 냉해 때문에 울상입니다. 올봄 저온현상 속에 서리가 내리면서 열매를 제대로 맺지 못해 1년 농사를 망칠 위기에 빠졌습니다. 김종태 기자입니다. ◀VCR▶ 순천시 낙안면의 배 재배단지. 배나무 가지마다 정상적인 열매를 찾아보기 힘듭니다. 크기가 예년보다 작은 데다,...
김종태 2013년 07월 09일 -
(리포트)목포시, 목포항 효자화물 ‘자동차’
◀ANC▶ 목포항의 상반기 물동량이 지난해보다 감소했지만 자동차 수출 화물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효자화물로 자리매김한 자동차 물량을 늘리기 위해 자동차 전용부두 공사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항의 상반기 물동량은 7백8십여만 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
김윤 2013년 07월 08일 -
(리포트)광양시, 무더기 소송비 신청, 원인은?
◀ANC▶ 광양의 한 임대아파트에 무더기로 소송비가 신청되고 있습니다. 자치단체의 잘못된 행정처리가 발단이 됐는데 모두 160가구에 신청될 금액만 3억 원이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문형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2011년, 광양의 한 임대아파트 사업자들이 아파트를 담보로 대출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현행...
문형철 2013년 07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