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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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전남도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시동
◀ANC▶ 전남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섬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민선6기 브랜드시책으로 이들 섬의 다양한 자원과 기회를 활용하기위한 '가고싶은 섬 가꾸기사업'이 윤곽을 드러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우리나라는 전 세계에서 4번째로 섬이 많고 전남은 2천2백19개로 전국 섬의 65%를 차지합...
문연철 2015년 02월 27일 -
목포, 조합장 선거 '깜깜이 선거' 될라
◀앵 커▶ 농*수*축협 조합장에 나선 후보들이 본격적으로 얼굴 알리기에 나섰습니다. 허용된 공식 선거운동 기간은 단 13일! 후보자도 조합원도 답답한 건 마찬가지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국회의원 2명의 선거구인 3개 시군이 포함된 목포무안신안축협. 조합원은 3천3백여 명인데, 선거운동에 허락된 날은 단 ...
양현승 2015년 02월 26일 -
화순, 대학 신입생 환영식서 음주 혼수상태
(앵커)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한 대학 신입생이 술을 마신 뒤 쓰러져 혼수상태에 빠졌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 참여한 광주 모 대학 19살 이 모양이 오늘 새벽 3시 20분쯤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습니다. 선배와 친구 등 10여명과 함께 어젯밤 숙소에서 술을 마신 이 양은 자신의 방으로 돌아...
송정근 2015년 02월 26일 -
목포, 막 오른 조합장선거..후보등록 시작
◀ANC▶ 사상 처음 치러지는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 공식 일정이 시작됐습니다. 오늘(26)까지 후보자 등록 마치면, 13일 동안 선거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보도에 양현승 기잡니다. ◀END▶ 조합장 선거에 나선 입지자들이 초조하게 순서를 기다립니다. 출자금과 사업이용실적 등 자격을 확인하고, 후보등록을 마쳤습니...
양현승 2015년 02월 25일 -
영광, 한빛원전 방사성폐기물 이송 계획 공식 발표
(앵커) 한빛원전에 쌓여 있는 방사성 폐기물을 바다를 통해 옮기겠다는 계획이 공식화됐습니다. 아무래도 위험이 뒤따르기 때문에 어민들이 반대하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공개한 한빛원전 방사성 폐기물 운반 계획은 2백리터 짜리 천드럼의 폐기물을 2천 6백톤급 전용선박을 이용해 ...
송정근 2015년 02월 24일 -
무안, 공항 활주로 연장..설득논리 부재
◀앵 커▶ 전라남도의 국비확보 1순위 과제로 무안국제공항 활주로 연장이 꼽히고 있습니다. 공항이 활성화됐다는 이용실적을 먼저 내놓으라는 정부를 어떻게 설득할 건지가 문제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무안국제공항의 현재 활주로 길이는 2천8백 미터. 전라남도는 활주로를 400미터 연장해 3천2백미터로 만드...
양현승 2015년 02월 24일 -
여수, 박람회장 '장기임대' 환영?
◀앵 커▶ 답보상태에 머물러 있는 여수세계박람회장 사후활용에 대한 정부 용역 결과 박람회장 시설의 장기임대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 이번 결과는 그동안 여수시가 주장한 사항들이 상당부분 반영돼 박람회장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 지난 해부터 시행한 한국개발연구원의 연구 용역, 이번...
김종태 2015년 02월 24일 -
여수, 말뿐인 "연안여객선 공영제?"
◀ANC▶ 세월호 참사 이후 정부가 검토한 안전 대책 가운데 하나가 연안 여객선 공영제인데요. 돈이 안 되는 항로는 국가가 직접 나서 운영하겠다는 이 정책이 최근 대폭 축소됐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VCR▶ 세월호 참사 이후 정부는 연안 여객선 공영제를 검토하겠다고 수차례 밝혔습니다. 안전을 ...
권남기 2015년 02월 22일 -
무안, 금품선거 차단..투표율 높이기 고심
◀ANC▶ 다음달 11일 실시되는 동시 조합장 선거가 오는 26일 선거운동 개시와 함께 막이 오릅니다. 과열 분위기 속에 불법&\middot;탈법이 잇따르면서 위탁을 맡은 선관위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오는 3월 11일 실시되는 제1회 전국동시 조합장 선거에서 전남은 백79개 조합장...
신광하 2015년 02월 22일 -
곡성, "효도택시 좋아요"
(앵커)전남지역 농어촌 오지마을에는100원만 주면 탈 수 있는이른바 효도택시가 운행되고 있습니다. 어르신들의 발 역할을 하는 새로운 복지 제도인데요.반응도 아주 좋다고 합니다. 조현성 기자입니다. (기자) 면 사무소에서 볼 일을 보고 나오는노부부를 택시기사가 반갑게 맞이합니다. (이펙트:) 집으로 돌아가는 길, 강...
조현성 2015년 02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