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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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여수 해역 수온 변화 예의주시
◀ANC▶ 여수해역 바다 수온이 양식어종 서식 한계수온 가까이 떨어지면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여수지역은 지난해에도 50만마리의 어류가 한파로 폐사했던터라 어민들은 바다 수온변화를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나현호 기자입니다. ◀VCR▶ 여수시 남면 화태리의 가두리 양식장. 최근 기온이 하강하면서 ...
나현호 2014년 01월 15일 -
순천, 'SOC'보다는 '복지'
◀ANC▶ 순천시가 원도심 활성화 방안의 하나로 건물을 직접 사들여 도시 재생과 주민 복지를 위한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나섰습니다. 빈 건물들이 널려 있는 순천의 원도심이 다시 살아날 수 있을까요? 권남기 기자입니다. ◀VCR▶ 듬성듬성 깨져나간 유리창과 글씨를 알아보기 힘든 간판. 쇠사슬로 굳게 잠긴 문은 이 건...
권남기 2014년 01월 15일 -
여수, 한려 터널..경제성 또 고민
◀ANC▶ 전남 여수와 경남 남해를 잇는 한려대교 대신 '해저터널'을 건설하는 안을 정부가 검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또한 여전히 경제성 평가가 낮아 사업추진에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대안은 없는지 박민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국토교통부가 지난달 발표한 '동서통합지대 조성 기본구상' [C/G]영.호...
박민주 2014년 01월 14일 -
완도, 겨울가뭄 '비상'.. 제한급수까지...
◀ANC▶ 우리 지역 겨울 가뭄이 심각합니다. 섬지역 주민들은 빨래도 못하고 설거지도 못할 정도라는데, 당분간 비 소식도 없어서 큰 일입니다. 김양훈 기자입니다. ◀END▶ 완도의 한 섬마을 상수원지입니다. 벌써 몇달째 비가 내리지 않으면서 거의 바닥을 드러냈습니다. 물이 부족해지자 이달초부터 마을에는 제한급수...
김양훈 2014년 01월 14일 -
광양시, 알맹이 없는 광양항 활성화 대책
◀ANC▶ 정부가 광양항 활성화를 위해 배후부지 일부를 전략적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을 내놨습니다. 하지만 민간투자 방식인데다 정작 경쟁력 확보에 필요한 예산은 올해에도 반영되지 않아 항만 활성화는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388만 제곱미터 규모의 광양항 배후단지. 정부가 이 배후...
문형철 2014년 01월 13일 -
목포시, 북항 활어 접안시설 연내 착공
◀ANC▶ 어민들의 불만이 폭증했던 목포 북항에 올해 활어선박 접안시설이 착공됩니다. 대불부두에는 철재부두를 짓기 위한 설계비용이 반영됐지만 목포 항만청 사업비는 지난해보다 감소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목포*신안 활어 위판장 앞 소형어선 부두. 장기 계류 선박들로 신선도가 생명인 활어 ...
김윤 2014년 01월 13일 -
해남군, 오시아노 관광단지 정부도 손을 뗀 무늬만 '관광단지'
◀ANC▶ 앞서 보도된 대중골프장이 있는 해남 오시아노 관광단지는 사업시작 20년이 넘도록 제자리 걸음입니다. 대통령 공약사업이었지만 사실상 정부가 투자를 중단하면서 암울한 상황입니다. 김 윤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 1994년 사업을 시작안 오시아노 관광단지 도로 등 기반시설만 조성됐을 뿐 사실상 허허...
김양훈 2014년 01월 11일 -
해남군, 오시아노 골프장 '휴장 논란' 법적 분쟁 비화 조짐
◀ANC▶ 해남 오시아노 관광단지 내 유일한 시설인 한국관광공사의 대중골프장이 갑자기 휴장에 들어갔습니다. 그 이유를 놓고 '공기업의 방만경영이다' '공기업의 적자줄이기 대안이다' 논란이 뜨겁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4년 전 개장한 해남의 한 골프장입니다. 9홀 규모의 대중골프장과 18홀 규모...
김양훈 2014년 01월 11일 -
고흥군, 우주항공사업에 국비 1,036억원 투입
◀ANC▶ 고흥군의 우주항공사업에 올해 국비 천 36억 원이 반영됐습니다. 앞으로 우주항공 클러스터 구축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고흥 지역 경제 활성화로 연계시킬 수 있는 방안이 관건입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VCR▶ 로켓 발사장을 중심으로 각종 연구기관과 관광지가 들어서는 고흥 우주항공 클러...
권남기 2014년 01월 11일 -
강진군, 전라병영성 백10년만에 복원
◀ANC▶ 조선육군의 총지휘부였던 전라병영성이 웅장했던 옛 모습을 되찾았습니다. 순수 군사 목적의 성이였던 병영성은 앞으로 역사교육장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1990년대 전라병영성 모습입니다. 성안에는 초등학교가 들어섰고 성곽은 대부분 허물어져 일부 흔적만 남았습니다.//...
문연철 2014년 01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