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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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다도해 광역관광협의회 '시도'
◀앵 커▶ 남해안의 크고 작은 섬들이 대표적인 관광테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인프라는 물론 광역단위 관광협의회의 필요성이 강하게 대두되고 있습니다. 박민주기잡니다. 365개의 아름다운 섬을 관광테마로 잡은 여수, 이 가운데 7개의 섬을 직접 둘러보고 체험하는 '무지개섬 관광랠리'가 지난주에...
박민주 2014년 07월 14일 -
진도, "집에 가자" 세월호 실종자 수색 지연
◀앵 커▶ 세월호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출발했던 도보순례단이 보름 만에 팽목항에 도착했습니다. 실종자 가족들이 이들을 마중했지만, 태풍으로 중단됐던 실종자 수색은 오늘도 재개되지 못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차가운 바다에서 아직 돌아오지 못한 세월호 실종자들의 이름이 노란 깃발에...
김진선 2014년 07월 12일 -
순천, 교직원 대화 내용, 교장도 공유?
◀앵 커▶ 순천의 한 초등학교 행정실장이 직원들 몰래 녹음기를 설치해 논란이 되고 있다는 내용 어제(8) 전해드렸는데요. 그런데 이 학교 교장도 이런 도청 논란에 일부 관련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직원들 몰래 설치된 녹음기가 발견되면서 본격적으로 점화된 초등학교 내 불법 ...
문형철 2014년 07월 10일 -
무안, 산 넘고 물 건너야 여권 발급
◀앵 커▶ 세월호 사고 여파로 급감했던 여권 발급 신청이 휴가철을 앞두고 최근 급증하고 있습니다. 시*군청 민원실에서 여권 업무를 보고 있는데, 유독 전남에서 단 두 곳만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무슨 일인지,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무안군청 종합민원실입니다. 여느 시*군청과 달리 이곳에서는 여권 발급 신청을 ...
양현승 2014년 07월 10일 -
장흥, 방파제 선착장 안전사각지대
◀ANC▶ 항포구 선착장과 방파제가 안전 사각지대로 방치되고 있습니다. 사고가 날때마다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만 할뿐 좀처럼 개선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잠수부들이 바다로 들어갑니다. 바다로 추락한 1톤 화물차량 운전자를 구하기 위해섭니다. 사고가 난 것은 오늘 새벽 5시 15...
김양훈 2014년 07월 09일 -
순천, 학교 안에서 '상습 도청?'
◀ANC▶ 지난 달 순천의 한 초등학교에서 직원들 몰래 설치된 녹음기가 발견된 이후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같은 불법 도청이 예전부터 상습적으로 이뤄졌다는 의혹까지 제기됐습니다. 문형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순천의 한 초등학교 행정실에서 직원들의 대화 내용이 녹취된 녹음기가 발견된 건,...
문형철 2014년 07월 09일 -
신안, 태풍 철저 대비...섬주민 긴장
◀앵 커▶ 태풍이 아무리 비껴간다고 해도 섬지역이나 바닷가에 사는 주민들은 마음을 놓을 수가 없죠. 그동안 태풍이 우리 지역을 지날 때마다 정면으로 맞아야 했던 서남단의 섬 가거도에서는 어민들이 긴장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비바람과 함께 초속 35미터가 넘는 강한 바람과 함께 태...
신광하 2014년 07월 08일 -
함평, 늦은 개장에 늦장마..해수욕장 울상
◀앵 커▶ 올 여름 피서객 맞을 준비가 한창인 전남지역 해수욕장들이 죄다 울상입니다. 예년보다 개장이 늦은데다 늦은 장마, 세월호 여파까지 겹쳤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오는 12일 개장을 앞둔 함평의 돌머리해수욕장입니다. 부대시설 정비를 마무리하고, 손님 맞을 준비를 마쳤습니다. 그런데 걱정이 태산입...
양현승 2014년 07월 04일 -
진도, 팽목항도 장마 시작..수색 난항
◀앵 커▶ 아직 실종자가 11명 남아있는 세월호 사고 해역에도 장마가 찾아왔습니다. 중조기까지 겹치면서 수색은 난항을 겪고 있지만, 당분간 지속될 장마에 대비책은 없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짙은 안개가 낀 팽목항. 돌아오지 못한 가족에게 보내는 선물은 비닐에 덮여 비를 맞고 있습니다. 내리던 비는 오전...
김진선 2014년 07월 04일 -
진도, 팽목항도 장마 시작..수색 난항
◀앵 커▶ 아직 실종자가 11명 남아있는 세월호 사고 해역에도 장마가 찾아왔습니다. 중조기까지 겹치면서 수색은 난항을 겪고 있지만, 당분간 지속될 장마에 대비책은 없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짙은 안개가 낀 팽목항. 돌아오지 못한 가족에게 보내는 선물은 비닐에 덮여 비를 맞고 있습니다. 내리던 비는 오전...
김진선 2014년 07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