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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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진상규명이 먼저" 세월호 유가족 집단 삭발
◀ANC▶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이 오늘(2) 집단으로 삭발했습니다. 진상규명은 시작도 하기 전에 돈 얘기부터 꺼냈다며 정부를 향해 원망과 분노를 쏟아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죽은 아이들의 명찰을 가슴에 단 아빠들이 차가운 시멘트 바닥에 앉았습니다. 같은 시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
김진선 2015년 04월 02일 -
무안, 기재부 노선안 '경제성도 부족'
◀앵 커▶ 호남선KTX 1단계가 공식 개통 시점에까지 2단계 사업은 노선 조차 결정하지 못하고 표류하고 있습니다. 기존 정부입장을 뒤집은 기획재정부 안은 예산 절감을 내세웠는데 경제성은 물론이고 고속철 취지나 안전성도 담보되지 않았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존 정부 입장을 한순간에 뒤집은 기획재정부 안...
문연철 2015년 04월 01일 -
목포, 기재부 노선안 '경제성도 부족'
◀ANC▶ 호남고속철도 개통을 눈앞에 두고 있지만 목포까지 연결하는 2단계 사업은 아직 노선도 정하지 못했습니다. 예산 아끼겠다며 기존의 정부안을 뒤집은 기획재정부 때문인데, 이대로라면 차라리 안하고 말겠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입니다. 문연철 기자입니다. ◀END▶ ◀ANC▶ 기존 정부 입장을 한순간에 뒤집은 기...
문연철 2015년 03월 31일 -
나주, 혁신도시 수돗물 불신 팽배
(앵커) 생수로 몸을 씻고, 설거지도 생수로 하고...... 무슨 귀족들 얘기가 아닙니다. 수도꼭지에서 흙탕물이 나오는 빛가람 혁신도시에서는 벌써 한달 넘게 이러고 있습니다. 아직 원인도 모른다는데 주민들은 얼마나 답답하겠습니까. 송정근 기자가 만나고 왔습니다. (기자) ***********지난 3월 3일 뉴스데스크*********...
송정근 2015년 03월 31일 -
진도, 멀고 먼 진상규명 세월호 특조위 활동중단
◀ANC▶ 세월호 참사 3백여 일이 넘어서야 첫 발을 내딛었던 특별조사위원회가 또다시 난관에 부딪혔습니다. 정부가 특별조사위원회의 활동을 규정한 시행령안을 입법예고했는데, 반발이 거셉니다. 어떤 내용이 담겼는지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C/G] 성역 없는 진상규명을 위해 유가족과 국회, 대...
김진선 2015년 03월 31일 -
나주, 혁신도시 투자 기업 러시
(앵커) 빛가람 혁신도시에 기업들의 투자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기업과 연구소 5백개를 유치해서 에너지밸리를 만든다는 게 한국전력의 구상인데요. 일단 출발은 괜찮아 보입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전력과 에너지 신사업, 그리고 정보통신 분야의 중소기업 10곳이 빛가람 혁신도시에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투자 ...
윤근수 2015년 03월 30일 -
여수, '갯가길' 각광
◀ANC▶ 자치단체마다 관광객 유치를 위한 테마길 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는 가운데 여수에 해안가를 중심으로 한 갯가길이 새로 만들어졌습니다. 바다와 산을 끼고 자연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자연 친화적인 걷기길로 인기가 높습니다. 김종태 기자. ◀END▶ 여수 갯가길은 해안가 아늑한 마을 자갈길에서 시작됩니다. ...
김종태 2015년 03월 29일 -
광양, 꽃도 보고 스피드도 즐기고
◀ANC▶ 3월의 마지막 휴일인 오늘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시민들은 꽃을 찾아 나섰습니다. 영암 F1 경주장서는 슈퍼바이크 대회가 열려 스피드 축제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휴일 표정을 신광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백운산 자락을 따라 마치 눈이 내린듯 백매화가 가득 피었습니다. 따스한 봄볕속에 익어가는...
신광하 2015년 03월 29일 -
순천, 그림책 도서관 '1호'
◀앵 커▶ 전국 1호 그림책 도서관이 순천에 들어서 있는데요, 일반 도서관과는 달리 아이들의 자유로운 상상력을 자극하는 눈높이 프로그램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박민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대한민국 1호로 기록된 순천시립 그림책 도서관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화책의 그림들이 원판 그대로 재현됐습니다. 작...
박민주 2015년 03월 28일 -
강진, 다시 새기는 '다산정신'
◀앵 커▶ 방위산업 비리가 국민들의 공분을 사면서 자치단체가 운영하는 다산교육관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다산이 4,50대 유배기를 보낸 강진에는 다산의 정신을 배우고 삶을 체험하기 위한 공직자들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조선조 천주교 박해 사건으로 유배당한 다산이 경세유표...
보도팀 2015년 03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