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
(리포트)해남군, 농협 '가짜햅쌀' 파장 수습에 안간힘
◀ANC▶ '가짜햅쌀'로 물의를 빚은 지역 농협들이 자구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땅에 떨어진 신뢰를 회복하는데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해 보입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묵은 쌀을 햅쌀과 섞어 판매해 오다 경찰에 적발된 해남 옥천농협.. 조합장이 최근 사건의 모든 책임을 지고 사퇴했습니다....
김양훈 2013년 11월 29일 -
(리포트)고흥군, 우주클러스터 앞당겨지나?
◀ANC▶ 미래부의 우주개발 중장기 계획에 나로 우주센터를 중심으로 한 사업들이 다수 포함됐습니다. 앞으로 4년 동안 국내 우주시장규모가 3배이상 커질 것으로 예상된 상황에서 고흥군이 사업확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나현호 기자입니다. ◀VCR▶ 미래창조과학부 국가우주위원회에서 발표한 우주개발 중장기 계획. ...
나현호 2013년 11월 28일 -
(리포트)광양시, 광양항도 침체 위기?
◀ANC▶ 투 포트 정책이라고 하죠. 부산항과 광양항, 두 항구를 우리나라의 핵심 물류 항구를 육성하겠다는 정부의 오랜 정책 기조인데... 정부 지원도 부족하고 연관사업도 지지부진해서 항만 정책에서도 지역 홀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대 일본 무역관계에서 광양항의 이점이 새롭게 부...
문형철 2013년 11월 26일 -
(리포트)신안군, 증도 말뿐인 '차없는 섬' 실효성 있나?
◀ANC▶ 슬로시티 증도가 '차없는 섬'으로 조성될 계획인데 실효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계획이 없는 상태에서 벌써 섬 입구에 주차장 조성 공사에 들어갔고 대체교통수단도 마땅히 없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END▶ 매년 80여만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는 신안군 증도. 면적만 28㎢, 해안...
김양훈 2013년 11월 26일 -
(리포트)고흥군, 여수와의 연륙연도교..진척은?
◀ANC▶ 여수 적금도와 고흥 영남면을 잇는 연륙교 사업이 70%의 공정률을 넘어섰습니다. 나머지 여수지역 공구 네곳의 연륙연도교까지 건설되면 여수와 고흥간 이동시간이 대폭 줄어들어 활발한 교류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나현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VCR▶ 바다 위로 모습을 드러낸 고흥 영남면과 여수 적금...
나현호 2013년 11월 25일 -
(리포트)강진군, 젊음의 비결 회춘탕..음식도 산업자원
◀ANC▶ 강진은 예부터 육지와 바다 산물이 풍부한 곳이어서 먹거리도 남달랐는데요. 몸에 좋다는 토속 음식의 효과가 처음으로 과학적 분석을 통해 증명됐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먹으면 봄이 오듯 젊어진다는 회춘탕, 닭,문어,전복에 여러 가지 한약재를 넣고 푹 고으기때문에 예부터 보양음식으로...
문연철 2013년 11월 22일 -
(리포트)광양시, 수어천 갈대숲 복원
◀ANC▶ 상류에 댐이 건설되면서 바다로 변한 광양 수어천 하구를 갯벌 습지로 복원하는 발걸음이 시작됐습니다. 그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갯벌에 갈대를 심은 인공섬이 만들어졌습니다. 전승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생태계의 보고로 드넓은 갈대숲이 자리했던 광양시 옥곡면 수어천 하구, 상류에 댐이 건설되...
전승우 2013년 11월 21일 -
(리포트)순천시 신대지구 개발 이익 재투자 논란
◀ANC▶ 순천 신대지구 개발 과정에서 개발 시행사가 이익금을 제대로 재 투자하지 않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순천시에 무상양도 하기로한 각종 공공용지도 사라질 위기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 ◀END▶ 순천시 해룡면 신대배후단지 560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올해 말 완공 목표로 ...
김종태 2013년 11월 18일 -
(리포트)신안군, 모래의 섬 '임자'다리로 연결된다
◀ANC▶ 모래의 섬으로 불리는 신안군 임자도가 육지와 연결되는 연륙교 사업이 착공됐습니다. 전남에서는 오는 2천20년까지 백 개가 넘는 연륙연도교가 건설될 예정입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전국에서 가장 긴 모래해변인 신안군 임자도 대광해변. 고운 모래와 앝은 수심으로 여름 해수욕에 안성맞춤...
김윤 2013년 11월 15일 -
(리포트)신안군, 홍도 방파제 위치 시끌
◀ANC▶ 입찰 시비로 시끄러웠던 신안군 홍도항 동방파제 공사가 이번에는 위치 문제로 시끄럽습니다. 정부가 항만기본기본계획을 바꾸면서 방파제 위치를 옮겼는데, 주민들이 원안 고수를 요구하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양현승 기잡니다. ◀END▶ ◀VCR▶ 섬 전체가 천연기념물인 신안군 홍도. 절경을 찾아 해마...
양현승 2013년 11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