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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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전라선에 첫 여성 역장 탄생
◀ANC▶ 1914년 전라선 개통 이후 첫 여성 역장이 탄생했습니다. 여객과 관제 업무를 두루 거친데다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꼼꼼한 일처리로 역장 자리까지 오른 정은화 여천역장을 김종태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END▶ 여천역의 새로운 수장으로 부임한 정은화 역장, 지난 1991년 순천열차사무소 10급 승무원을 시작으로...
김종태 2014년 02월 11일 -
여수, 기름사고 해경수사 허점투성이
◀ANC▶ 우이산호 기름 유출사고와 관련해 해경의 미숙한 초동 조치와 수사상의 허점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사고에 대한 여러 의문점들에 대해서도 명쾌한 대답을 못하고 있어 해경을 바라보는 시선은 따갑기만 합니다. 나현호 기자입니다. ◀VCR▶ 지난 7일, 기름 유출사고 8일 만에 사고 당시의 인명피해 사실이 알...
김철원 2014년 02월 11일 -
순천, 지역특산물 마을기업 각광
◀ANC▶ 농촌 마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지역 특산물 생산과 유통까지 나서는 마을 기업이 각광받고 있습니다. 농민들의 소득 증대는 물론 수익사업을 통해 마을 공동체를 결속시킨다는 점에서 이로운 점이 많습니다. 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순천시 송광면 한 농촌 마을. 척박한 땅에 벼를 재배하다 옥수...
김종태 2014년 02월 10일 -
함평, 기지개 켜는 남도의 봄
◀ANC▶ 입춘이 지나고도 강원도에는 폭설이 내렸지만 계절의 변화는 어쩔 수 없는가 봅니다. 나비는 날개짓을 시작했고 들녘에는 푸른 빛이 조금씩 차오르고 있습니다. 막 기지개를 켜는 남도의 봄 기운을 문연철기자가 전해드립니다. ◀VCR▶ 사육장 안이 따사로운 햇살으로 가득 차고 밤새 웅크렸던 나비들이 기지개를...
문연철 2014년 02월 10일 -
여수, 기름사고, 자원봉사자 안받는다? 논란
◀ANC▶ 여수 기름 유출 사고에 대한 피해 보상 논의가 시작됐지만 신덕마을 등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지역은 여전히 방제작업이 한창입니다. 그런데 여수시와 해경 등이 자원봉사자들의 방제작업을 제한하기로 하면서 적지 않은 잡음이 일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원유 유출사고로 직격탄을 맞은...
문형철 2014년 02월 07일 -
함평, 농공단지, 준공 전 '100% 분양' 진기록
◀ANC▶ 수도권 규제 완화와 국내 경기 불황으로 지방의 공장용지 분양이 침체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함평에 조성중인 농공단지가 준공도 되기전에 분양율 백 퍼센트를 달성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이달 말 준공을 앞둔 해보농공단지입니다. 17만여 제곱미터의 공...
문연철 2014년 02월 06일 -
여수, 섬진강 동서통합지대사업, "특별법 제정 필요하다"
◀ANC▶ 대통령 공약사항으로 섬진강 양안을 신성장 거점으로 육성하는 동서통합지대 사업이 올해부터 본격 추진됩니다. 하지만 사업 추진이 실효성을 거두기 위해서는 특별법 제정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전승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섬진강 일대를 '동서화합.창조경제 거점으로 조성한다" 정부가 확정 발...
전승우 2014년 02월 06일 -
여수, 기름사고 "정부 수습책 내놨지만 ?
◀ANC▶ 원유 유출사고 발생 엿새째를 맞고 있습니다. 정부가 뒤늦게 수습책을 내놨는데 철저한 사후 대책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박민주 기잡니다. ◀END▶ 정부는 원유 유출 6일 만에 수습책을 내놨습니다. 윤진숙 해양수산부장관은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과의 당정협의에서 선보상을 언급했습니다. 정유사인 ...
박민주 2014년 02월 06일 -
여수, 기름사고 GS칼텍스가 피해자? 논란
◀ANC▶ 여수 기름유출 사고와 관련해 오늘 피해보상 첫 회의가 열렸는데 해양수산부가 여기서도 GS를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해 어민들의 반발을 샀습니다. 보상주체를 GS칼텍스로 하느냐 마느냐를 놓고 설전이 오갔습니다. 나현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여수 해양항만청에서 열린 원유 유출사고와 관련한 첫번째 ...
보도팀 2014년 02월 06일 -
강진, 쌀겨 수익사업..기준은 제멋대로
◀ANC▶ 쌀 도정과정에서 나오는 왕겨같은 부산물은 사료 용도 등으로 시중에 유통되는데요. 농협 미곡종합처리장들이 이 부산물을 구매할 업체 선정 과정에 모호한 기준을 내세우면서 잡음이 일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쌀을 찧는 마지막 과정에서 생기는 쌀겨, 부드러운 분말 형태...
김진선 2014년 02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