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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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마라톤 취소 참가비 "환불해주세요"
◀앵 커▶ 요즘 마라톤 대회가 많이 열리는데요 명확한 환불 규정이 없어 참가자들의 피해가 적지 않습니다. 대회가 갑자기 취소됐는데 환불을 해주지 않고 기념품으로 대체해 말썽이 일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 모씨는 목포 해변마라톤 대회에 만 원을 내고 참가 신청했습니다. 지난 2일 열릴 예정이었던 ...
김양훈 2014년 08월 22일 -
장성, 2013년 전국 수능 1위 장성군
◀앵 커▶ 이번 수능성적 결과 발표에서는 장성군이 특히 눈길을 끌었습니다. 전국 시군구 가운데 수능 성적이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어서 송정근 기자 전국의 모든 시군구 가운데 장성군 학교의 수능 성적은 월등하게 높았습니다. (CG) 6개 영역 가운데 5개 영역에서 표준점수 평균이 1위 아니면 2-3위였습니다....
윤근수 2014년 08월 22일 -
무안, 2700만 명 개인정보 뚫렸다
◀ANC▶ 2억 2천만 건이나 되는 방대한 양의 개인정보를 사고 판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언뜻 들어선 어느 정도나 되는지 잘 가늠이 안 되시죠. 우리나라 국민 4명 중 3명의 개인정보가 이들 손에 있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24살 김 모씨는 지난 2011년 중국인 해커로부터 국내에...
김양훈 2014년 08월 21일 -
여수, GS칼텍스 '유처리제' 사용했다
◀ANC▶ 지난 1월 우이산호 충돌 기름 유출 사고 당시 GS칼텍스가 여수 해역에 유처리제를 살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당시 기름 유출 사고 방제대책본부는 유처리제 사용을 금지한 상태였는데, GS칼텍스가 유출량을 축소하려고 했다는 의혹이 나오고 있습니다. 권남기, 나현호 기자가 집중 취재했습니다. ◀VCR▶ 여수...
권남기 2014년 08월 21일 -
목포, 목포-제주 해저터널 현실화되나?
◀ANC▶ 목포에서 제주까지 해저 터널을 뚫자는 이야기는 그동안 여러 차례 나왔었죠? 정부가 국가철도망구축계획을 세우고 있고 내년에 발표될 예정인데 여기에 이 계획이 포함될 것인지 여부가 지역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목포-제주간 해저터널이 수면 위로 떠오른 것은 지난 200...
김양훈 2014년 08월 21일 -
무안, 뒷북 양파 대책..상한 뒤에야 수매?
◀앵 커▶ 정부가 양파값을 지탱하겠다며 이달초부터 수매에 나섰지만 농민들은 거들떠 보지도 않고 있습니다. 그렇게 농민들이 요구했던 대책인데, 늦어도 한참 늦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양파가 수십미터에 걸쳐 길가에 야적돼 있습니다. 수확한 지 벌써 두달. 장마철을 지나며 양파는 물을 가득 머금었고,...
양현승 2014년 08월 20일 -
진도, 가족들의 눈물 '교황은 잊지 않았다'
◀앵 커▶ 교황의 편지와 묵주 선물이 진도 팽목항에 있는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에게 전달됐습니다.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은 자신들의 눈물과 호소에 응답해준 교황께 감사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교황의 깜짝 선물이 팽목항에 도착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세월호 참사 실종자들에게 남긴 위로의 편지입니...
김양훈 2014년 08월 20일 -
해남, 365일 태극기 휘날린다
◀앵 커▶ 태극기는 우리 정체성의 상징, 그리고 나라사랑의 표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토의 시작과 끝인 해남 땅끝마을 등 365일 태극기가 휘날리고 있는 마을이 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우리나라 국토 최남단 해남 땅끝마을입니다. 마을 입구부터 태극기가 내걸려 있습니다. 상가는 물론 집 곳곳에도...
김양훈 2014년 08월 16일 -
순천, 새누리당 '호남 구애' 첫걸음
◀앵 커▶ 새누리당이 7&\middot;30 재보선 이후 순천과 광양에서 첫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었습니다. 그 동안 호남에 대해 소홀했다는 자기 반성도 있었지만, 순천대 의대 유치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놓고 공방이 오갔습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영남 기반 보수 정당,새누리당의 '호남 구애'는 뿌리 깊은 '호남...
권남기 2014년 08월 15일 -
진도, 교황께 보낸 '눈물의 편지'
◀앵 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을 많은 국민들이 반기고 있지만 그 누구보다도 교황의 방한을 애타게 기다렸던 분들은 이 분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이 교황에게 편지를 써서 보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4월 16일 세월호가 침몰했습니다. 120여일이...
김양훈 2014년 08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