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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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산간오지 행복택시 달린다
◀ANC▶ 농어촌에는 아직도 버스가 다니지않는 곳이 많아 노인이 태반이 주민들 큰 불편을 겪고 있는데요. 이런 마을에 전화만 하면 달려오는 택시가 생겼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비좁은 도로사정때문에 버스가 다닐 수 없는 무안군 몽탄면 덕암마을, 버스를 타려면 3킬로미터가량 떨어진 무안역까지 ...
문연철 2014년 03월 28일 -
순천, 중국 관광객 '봇물'
◀ANC▶ 지난해 순천만 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계기로 올해 순천지역을 찾는 중국 관광객이 봇물을 이루고 있습니다. 순천 관광지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진데다 여수와 광양항을 통한 관광객 입국도 한결 쉬워졌기 때문입니다. 김종태 기자 ◀END▶ 지난해 순천만 정원박람회 개최 기간 순천지역을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
김종태 2014년 03월 26일 -
목포, 남항 불법건축물 "철거해라"VS"시간 필요하다"
◀ANC▶ 목포 남항 일대 개발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무허가 건축물 처리가 새로운 골칫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즉시 허문 뒤 허가를 받을 것을 지시했지만 주민들은 시간을 더 달라며 버티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지난 1965년 남해 배수 펌프장 설치 당시 들어선 목포 남항 일대 둑입니다. 둑...
박영훈 2014년 03월 25일 -
강진, 강진만 도립공원 지정 주민 반발로 무산
◀ANC▶ 강진만 도립공원 지정이 주민 반발로 결국 무산됐습니다. 전라남도는 다른 두 곳의 도립공원 지정은 계속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강진만 갯벌을 대상으로 추진됐던 도립공원 지정이 결국 물거품됐습니다. 주민들은 도립공원으로 지정되면 어업행위에 규제를 받고 재산권 행사...
문연철 2014년 03월 24일 -
해남, '과태료 폭탄' 뒤숭숭.. 공짜식사 조심
◀ANC▶ 해남지역 주민 수십여명이 지방선거 입후보 예정자 측으로부터 음식물을 제공받았다 과태료 폭탄을 맞았습니다. 마을 분위기가 뒤숭숭한데요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짜 식사' 조심하셔야 겠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 8일, 해남 황산면의 한 식당에 주민 60여명이 모였습니다. 전남지사 입후...
김양훈 2014년 03월 22일 -
광양, 광양항 해양경제 특별구역 '시동'
◀ANC▶ 광양항을 해양경제 특별구역으로 지정하기 위한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국회에서는 이미 법안이 발의됐고 광양항 특구의 마스터 플랜을 구축하는 용역도 곧 발주됩니다.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광양항에 접한 자치단체와 주요 해양관련 기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주요 안건은 광양...
박광수 2014년 03월 21일 -
목포, 목포항 선박블럭*차량화물 크게 증가
◀ANC▶ 목포항의 주요 취급품목인 선박블록 화물량이 올들어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수출 차량 화물도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전체 물동량도 대폭 늘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목포항의 선박블럭 등 철재화물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C/G)지난해 목포항의 철재화물 취급량은 4백여만 톤으...
김윤 2014년 03월 21일 -
완도, 청산도 식수난에 허덕
◀ANC▶ 내일은 세계 물의 날입니다. 전남의 일부 섬지역에서는 지난 장마때부터 비다운 비가 내리지 않으면서 식수난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전남의 누수율도 전국 평균의 두배에 이르는 심각한 실정입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슬로시티로 널리 알려진 청산도. 이곳의 유일한 취수원이 바닥을 드러내면서 ...
김윤 2014년 03월 21일 -
순천, 농민에게 월급을...
◀ANC▶ 농민들은 벌이의 대부분을 한꺼번에 받아서 이걸 1년 내내 나눠쓰는 게 보통이죠. 그러다보니 생활이 불안정할 수밖에 없는데, 농민들한테도 직장인처럼 월급을 주자는 아이디어를 낸 곳이 있습니다. 어떻게 했을까요? 김종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순천 낙안면에서 벼 재배에 나서고 있는 선성윤씨. 한해 ...
김종태 2014년 03월 20일 -
진도, 유물 나오는 해역에 어업 면허
◀ANC▶ 진도 오류리 앞바다는 수백여점의 문화재가 발굴되면서 말 그대로 보물창고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수년째 수중발굴 조사가 이뤄지고 있는데 이 해역에 양식시설이 들어서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수심 5- 20미터 바닷 속에서 유물들이 쉴새없이 확인됩니다. 3년여동안 발굴...
김양훈 2014년 03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