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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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세월호 새 대표단"수색에 최선을 다해달라"
◀ANC▶ 대리기사 폭행사건으로 새로 구성된 세월호 가족대책위원회 대표단이 진도를 방문했습니다. 더디게 진행되고 있는 세월호 실종자 수색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새로 구성된 세월호 가족대책위원회가 진도 실종자 가족 방문을 시작으로 공식일정을 시작했습...
김양훈 2014년 09월 23일 -
목포, 뱃길 수학여행 재개 '안전이 우선'
◀ANC▶ 세월호 사고 이후 중단됐던 초중고등학교들의 수학여행이 재개되고 있습니다. 우려가 컸던 뱃길 수학여행도 다시 시작됐는데, 강화된 안전관리 속에 한껏 긴장된 모습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이른 아침부터 활기에 넘치는 여객선터미널. 중단됐던 수학여행이 재개된 뒤 뱃길 수학...
김진선 2014년 09월 23일 -
신안, 살 오른 가을꽃게 '풍어'
◀ANC▶ 서남해에서 살이 오른 가을 꽃게가 잘 잡히고 있습니다. 모처럼 어민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새벽 4시, 어둠 사이로 어선이 세시간을 달려 도착한 꽃게 어장. 미리 던져뒀던 통발을 걷어올리자 어른 손바닥보다 큰 꽃게들이 쉴새없이 올라옵니다. 서너 차례 작업에 ...
양현승 2014년 09월 22일 -
광양, 세풍산단 화학소재 클러스터 차질 빚나?
◀ANC▶ 광양만권의 미래 성장동력인 '기능성 화학소재 클러스터 구축사업'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빠졌습니다.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실시설계비 30억원을 확보하지 못할 경우 사업추진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전승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광양 세풍산단 '기능성 화학소재 클러스터 구축사업'에 제동...
전승우 2014년 09월 22일 -
나주, 국립나주박물관서 베트남 고대 문명전
베트남의 고대 문명을 엿볼수 있는 유물전이 국립 나주 박물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수준높은 청동 주조 기술과 함께 영산강 문화권과 비슷한 옹관 문화와 논경문화의 흔적들도 볼 수 있습니다. 박수인 기자 ◀VCR▶ 커다란 의자처럼 보이는 이 유물들은 청동으로 만든 북입니다. 마치 천둥 같은 소리가 난다고 해서 천둥...
박수인 2014년 09월 20일 -
함평, 성큼 다가선 가을..곳곳에 꽃물결
◀ANC▶ 더위가 물러간 자리를 어느덧 가을이 차지했습니다. 들판에는 알록 달록한 코스모스가, 산 속 천년고찰에는 꽃무릇 물결이 넘실거리고 있습니다. ◀END▶ ◀VCR▶ 가을의 전령사 코스모스 꽃이 길게 뻗은 둑방을 따라 흐드러지게 피었습니다. 한들거리는 코스모스 물결에 발길이 절로 멈춰지고 깊어지는 가을 정...
문연철 2014년 09월 20일 -
영광, 한빛원전 폐기물 관리..'구멍'
(앵커) 영광 한빛원전 폐기물 관리에 허점이 드러났습니다. 원전 6호기의 기체 폐기물 성분 검사에서 오류가 발생했는데 한수원측이 조치도 않고 이 폐기물을 원자로 밖으로 내보낸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지만 한수원은 국회에도 거짓 보고를 했습니다. 김인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앵커) 지난 8...
2014년 09월 20일 -
여수, 전교조 세월호 수업...정부와 갈등
◀ANC▶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의 세월호 수업에 대해 교육부가 금지 방침을 밝힌 이후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세월호 수업은 어떤 내용인지 취재했습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VCR▶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저희를 용서하세요. 순천의 한 중학교 학생들이 쓴 노란 리본이 매달려 있습니다. 전교조 전남지부는 이번 ...
권남기 2014년 09월 20일 -
고흥*보성, 여자만 '수출 지정해역'
◀ANC▶ 여자만 일대 해역을 '수출용 패류생산 지정해역'으로 설정하기 위해 위생조사가 실시되고 있습니다. 큰 이변이 없는 한 내년까지 조사를 끝나면 지정해역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 인근 지자체의 협조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나현호 기자입니다. ◀VCR▶ ◀END▶ 여수시와 순천시, 보성군과 고흥군에 둘러싸인 여자...
나현호 2014년 09월 19일 -
고흥, 유통회사 16억 횡령?피의자는 해외도피-
◀ANC▶ 고흥군과 지역농협이 출자한 유통회사의 직원이 거액의 회사돈을 횡령한 정황이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현재 횡령액이 16억 원으로 추정되고 있지만 피의자는 해외로 도주한 상태입니다. 문형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고흥 지역의 농&\middot;수산물을 매입, 가공, 판매하는 한 유통회사. 이 ...
문형철 2014년 09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