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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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아름다운 눈꽃.. 눈부신 설경
◀앵 커▶눈은 불편할 때도 많지만한 발 떨어져서 보면아름답기도 합니다. 오늘 김양훈 기자가 포착한 모습은아름다운 쪽입니다. &\nbsp; 밤새 내린 눈이 그치자산 전체가 순백의 세상으로 변했습니다. 걷히는 구름 사이로 햇살이 비추자 설산이 장관을 드러납니다. 해발 809미터 천황봉 위로 살짝 내려앉은 구름도 설경과 하...
김양훈 2014년 12월 22일 -
강진, 동부권에 '대안형 특성화 중학교'
◀앵 커▶ 일선 학교에서 이뤄지는 공교육의 한계를 극복해보려는 시도로 대안학교가 생겨난 지도 20년이 넘었습니다. 조만간 전남동부지역에도 첫 대안교육 특성화 중학교가 들어섭니다. 권남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전남지역에서 학업을 중도에 포기하는 학생 수는 매년 천7백 명이 넘습니다. 성적 중심의 통제된 공교육에...
권남기 2014년 12월 20일 -
목포, 제주 뱃길 시름..휴항도 속출
◀앵 커▶ 세월호 참사로 큰 타격을 받고 있는 제주 뱃길이 회복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게다가 저비용 항공사까지 제주노선에 뛰어들면서 여객선사들이 시름에 빠졌습니다. 문연철기자 입니다. 제주 뱃길이 침체 늪에서 허덕이고 있습니다.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8개 월이 지났지만 여객 수요는 회복 기미를 보이...
문연철 2014년 12월 20일 -
목포, '수업시간에 여제자 성희롱' 파문
◀ANC▶ 대학 교수가 여학생을 성희롱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그것도 수업시간에 그랬다는데 대학 측은 해당 교수를 직위해제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END▶ ◀VCR▶ 전남의 한 전문대학. 이달초 한 50대 교수가 자신의 수업시간에 여제자를 성희롱했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SYN▶ 학과 ...
김진선 2014년 12월 19일 -
광양, 교각 공사로 재첩 감소 어민 '울상'
◀ANC▶ 섬진강 하류 일원의 재첩 채취 어민들이 올해 채취량이 크게 감소했다며 울상입니다. 국도 2호선 공사 구간 내 섬진강을 가로지르는 교량 공사 영향으로 보여 어민들이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광양시 진월면 섬진강 하류 유역입니다. 올해 재첩 채취가 사실...
김주희 2014년 12월 19일 -
무안, 11명의 역대 전남지사 "혁신도시가 성장동력"
◀ANC▶ 이낙연 지사가 역대 전남지사들을 초청해 현안을 보고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덕담과 정책 제안이 이어졌는데, 자신의 역점사업이 민선 6기 들어 줄줄이 좌초된 박준영 전 지사의 표정은 어땠을까요. 양현승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ND▶ ◀VCR▶2'05" 역대 전남지사들이 전남도청을 찾았습니다. ◀SYN▶...
양현승 2014년 12월 19일 -
나주, 한국전력본부 나주 빛가람 시대 개막
(앵커) 국내 최대 공기업 한국전력이 빛가람 시대를 맞이했습니다. 앞으로 에너지 밸리를 조성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인정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팽팽히 늘어선 리본 테이프가 잘리자 한국전력 본사 새 건물이 장막 밖으로 모습을 드러냅니다. 태양열과 지열, 풍력을 활용하는 지하 ...
2014년 12월 18일 -
고흥, 과적 부추기는 해운회사
◀앵 커▶ 화물차 기사들이 한 해운회사가 과적을 부추긴다며 최근 집단으로 반발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결국 선사측 대표가 직접 사과하고 나서야 일단락 되긴 했는데 기사들의 불신은 여전합니다. 문형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배에서 내려진 수 많은 컨테이너가 부두에 쌓여있습니다. 대부분 제주도에서 건너온 채소와...
문형철 2014년 12월 18일 -
목포, 서남해안 폭설로 주택 붕괴 우려까지
◀앵 커▶서남해안 지역에 쏟아졌던기록적인 폭설은 멈췄지만눈이 그치고 난 뒤에피해가 속속 확인되고 있습니다. 비닐하우스가 무너졌고,건물은 기울어졌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2층 건물이 금방이라도 무너질 듯 위태롭습니다 창문 위 벽돌은 곳곳에 금이 갔습니다. 옥상 한쪽 면은 20도 이상 기울었습니다. ◀녹...
김양훈 2014년 12월 18일 -
목포, 전국 돌며 아파트 상가 턴 30대 검거
◀앵 커▶ 전국을 돌며 아파트 상가를 전문적으로 털어온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유리창을 부수고 들어가 상가를 터는데 2분 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비옷을 입은 한 남성이 마트 앞을 서성입니다. 두세 번을 왔가갔다 하다 벽돌로 상가 유리창을 내리칩니다. 깨진 유리창 사이로 손을 넣...
김양훈 2014년 12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