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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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남도 삼백리길 각광
◀ANC▶ 깊어가는 가을, 순천만에서 구례구역까지 산과 해안을 끼고 도는 남도 삼백리길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남도 특유의 수려한 자연 경관과 독특한 문화를 체험하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늘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순천만을 중심으로 와온선착장을 출발해 송치재에 이르는 95킬로미터...
김종태 2014년 10월 10일 -
진도, '불멸의 명량', 주민 손으로 재현
◀ANC▶ 4백여년 전 오늘(9)은 이순신 장군이 10여척의 배로 왜군을 격퇴했던 명량해전이 벌어진 날입니다. 승전을 기념해 열리는 명량대첩 축제가 올해도 울돌목에서 시작됐습니다. 즐길거리들을 김양훈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END▶ ◀VCR▶ 해남과 진도 사이의 좁은 물길 울돌목. 417년 전, 명량대첩의 영광이 ...
양현승 2014년 10월 10일 -
완도, 노리 대신 '김', 와까메 대신 '미역'
◀ANC▶ 김과 다시마, 미역 등 해조류가 이른바 수퍼푸드로 인식되면서 해외 수요도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바다에서 생산한 이들 해조류를 노리, 곤부, 와까메란 이름으로 수출해야 한다면 뭔가 씁쓸하지 않나요?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국내에서 처음 김 양식이 시작된 건 조선 인조 18년...
양현승 2014년 10월 10일 -
순천, 남자 골프 '새바람' 될까
◀ANC▶ 오늘(9)부터 앞으로 나흘동안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골프 대회가 전남 순천에서 열립니다. 자칫 무산될 뻔한 대회가 최경주 선수의 뚝심과 주변의 도움 끝에 무사히 개최됐습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VCR▶ ◀SYN▶(효과음, 티샷+갤러리 박수) 한국프로골프 코리안투어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가 시작됐...
권남기 2014년 10월 10일 -
목포, 해경 실탄에 중국어민 사망
◀ANC▶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중국어선 불법 조업을 단속하던 해양경찰관이 쏜 권총 실탄에 중국 어민이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해경과 어민들이 벌인 난투장면 영상을 조금 전 입수했습니다. 첫 소식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날카로운 쇠창살을 두른 중국어선에 해경 고속단정이 접근합니다. 창살...
양현승 2014년 10월 10일 -
나주, 혁신 도시 속속 입주하고는 있지만...
◀ANC▶ 광주.전남 공동 혁신 도시에 입주하는 기관들이 속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올 연말까지 혁신도시의 모습은 갖춰질 것으로 보이지만, 정주 여건은 아직도 미비하기만 합니다. 정지성 리포터가 다녀왔습니다. ◀END▶ ◀VCR▶ 한국 농수산식품 유통 공사가 혁신 도시에 새로운 둥지를 틀었습니다. 혁신도시로 이전...
이재원 2014년 10월 07일 -
목포, 중국어선들 무차별 조업 시작..서해는 무방비
◀ANC▶ 해경이 세월호 수습에 인력과 장비를 대거 투입한 틈을 타 중국어선들의 불법조업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단속은 눈에 띄게 줄었고, 단속에 나선 일선 해경들의 피로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해경전용부두에 계류된 중국어선 3척. 우리측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
김진선 2014년 10월 06일 -
여수, 이순신대교, 버려진 시설물?
◀ANC▶ 국내에서 가장 긴 현수교인 이순신대교 주변에는 전망대나 홍보관 등 다양한 휴식공간이 있습니다. 그러나 관리가 제대로 안 되면서 채 1년도 안된 시설들이 엉망이 됐습니다. 권남기 기자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VCR▶ 시원하게 뻗은 이순신대교 아래로 케이블을 고정하는 거대한 구조물이 보입니다. 이순신...
2014년 10월 06일 -
나주, 혁신도시에 에너지 공기업 속속 이전
(앵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에너지 공기업들이 빛가람혁신도시로 속속 둥지를 옮기고있습니다. 정주여건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채 이전 대상 기관 가운데 절반 이상이 신사옥으로 입주를 마쳤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빛가람 혁신도시에 세워진 전력거래소 신사옥에서 입주작업이 한창입니다. 전력거래소 3백여 명의...
이계상 2014년 10월 06일 -
보성, 제암산 모험과 휴양 동시에
◀ANC▶ 숲에서 캠핑이나 등산을 즐기는 휴양 인구가 늘어나면서 휴양림도 진화하고 있습니다. 보성 제암산에는 휴양과 함께 모험을 즐길 수 있는 시설이 새로 마련됐습니다 윤근수 기자 ◀END▶ 안전고리와 안전줄에 의지해 외나무 다리를 건너갑니다. 허공에 떠있는 외줄을 타기도 하고, 그물을 잡고 흔들리며 어렵사리...
윤근수 2014년 10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