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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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이틀째 '오리무중'..주민 불안
◀ANC▶ 오늘도 하루종일 불안하셨죠? 육군 일병이 총기를 들고 사라진지 벌써 이틀째인데요 수천명의 군과 경찰이 투입됐지만 뚜렷한 단서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육군 31사단 소속 21살 이 모 일병이 목포 북항 근무지에서 사라진 지 이틀째. 초소 인근에서 이 일병의 흔적을 찾기...
윤순진 2015년 01월 17일 -
여수, '한려대교' 터널로 가시화
◀ANC▶ 여수와 남해를 잇는 이른바 '한려대교' 건설 사업이 수년째 답보상태입니다. 사업비가 많이 든다는 이유때문인데 최근 교량보다는 공사비가 적게 드는 해저터널을 통한 사업에 무게가 실려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동서화합과 지역 균형발전의 상징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공...
김은수 2015년 01월 17일 -
영광, 한빛원전 방사성 폐기물 갈등
(앵커) 원자력 발전은 경제적이고 효율적이지만 위험을 수반합니다. 체르노빌이나 후쿠시마의 경우처럼 사고 위험은 말할 것도 없고, 폐기물을 처리하는데도 위험이 뒤따릅니다. 한빛원전이 있는 영광에서는 요즘, 이 폐기물 처리 문제를 놓고 시끄럽습니다. 무슨 문제인지 취재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김인정 기자? ...
2015년 01월 16일 -
목포, 차선규제봉 파손 심각..사고 위험까지
◀ANC▶ 도로에서 중앙분리대 역할을 하는 차선규제봉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교통사고나 불법 주행으로 인한 파손이 많은데 부서진 파편들이 운전자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차량 통행이 많은 무안의 한 국도. 중앙선을 따라 설치된 차선규제봉이 삐뚤빼뚤 제멋대로 휘어져...
김진선 2015년 01월 16일 -
순천, 고로쇠 수액 채취 시작
◀ANC▶ 절기상 소한을 지나 대한을 앞두고 있습니다. 오늘(13) 순천에서 첫 고로쇠 수액 채취가 시작됐는데요, 올해는 큰 일교차로 도내 생산량이 늘 것으로 보입니다. 박민주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END▶ 고로쇠 나무들이 하늘 높이 뻗어있는 순천시 서면 장척마을, 겨울 바람이 매섭지만 산 기슭에서는 고로...
박민주 2015년 01월 14일 -
무안, 입 모아 "약무호남 시무국가"
◀ANC▶ 새정치연합 전당대회를 앞두고 지도부 입성을 노리는 후보들이 전남으로 집결했습니다. 새정치연합의 최대 지분을 가진 호남에서 민심에 한 표를 호소했습니다. 김양훈 기자입니다. ◀END▶ ◀VCR▶ 2.8 전당대회를 앞둔 새정치연합. 차기 지도부에 도전한 후보들이 전남 동부권에 이어 서부권에 모였습니다. 당...
양현승 2015년 01월 14일 -
여수, 새해 금연구역 확대로 금연 열풍
◀ANC▶ 담뱃값 인상과 금연구역 확대로 새해들어 담배를 끊으려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금연 클리닉은 사람들로 붐비고 직장에서도 금연 열풍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보건소 금연 상담실에 새해부터 금연을 결심한 흡연자들로 붐빕니다. 금연 상담자의 설명에 따라 체내에 있...
김종태 2015년 01월 13일 -
영암, 남의 일 된 외국인 투자지역 임대료 감면
◀앵 커▶ 정부는 이달부터 외국인 투자지역의 임대료 감면 규정을 완화하는 조치를 내렸습니다. 그러나 도내 유일한 대불산단 외국인 투자지역에서는 한 개 업체만 혜택을 보고 나머지 업체는 그림의 떡이라며 시큰둥한 반응입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대불산단 외국인 투자지역에서 지난 해 현실임대료를 부과한 ...
최진수 2015년 01월 12일 -
무안, 무안공항 염두에 뒀나?..여론 촉각
◀앵 커▶ 하지만 시도지사의 상생 행보과는 달리 무안지역에서는 반발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지역 갈등이 재연되지 않도록 큰 틀의 해법이 필요해 보입니다. 신광하 기자입니다. MBC신년대담에서 이낙연 지사는 광주&\middot;전남의 상생을 이야기하며, 군공항의 전남이전을 반대하는 건 상식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인...
양현승 2015년 01월 12일 -
여수, 도립미술관 "경쟁보다 상생을..."
◀앵 커▶ 전라남도가 추진 중인 도립미술관를 놓고 동부권 자치단체의 유치 경쟁이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선의의 유치경쟁이 자칫, 지역간 갈등을 불러올 수 있어 도립미술관을 동부권의 문화메카로 만들어가는 공동의 상생전략이 더욱 시급해 보입니다. 박민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300억 원 규모의 전남도립미술관이 오는...
박민주 2015년 01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