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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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F1경주장 '아시아 메카' 꿈꾼다
◀ANC▶ 영암 F1경주장이 자동차 굉음과 환성으로 넘쳐나고 있습니다. 비록 올해 F1대회 개최가 무산됐지만 아시아 자동차 경주대회 중심지로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귀를 찢는 듯한 굉음을 내며 경주차가 서킷을 쏜살같이 질주합니다. 굽은 길에서 치열하게 펼쳐지는 순위 ...
문연철 2014년 08월 25일 -
여수, 선착장은 그대로인데 "배만 좋아졌다"
◀ANC▶ 여수시 화정면 여자도 주민들이 열악한 선착장 시설로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편의시설은 물론이고 접안시설마저 제대로 설치되지 않아 안전사고마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나현호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VCR▶ ◀END▶ 여수시 화양면의 감도 선착장. 이 곳에서 6km거리에 있는 여자도에 들어가기 위해...
나현호 2014년 08월 25일 -
무안, 중국 관광객 밀려들지만...
◀ANC▶ 한국과 중국이 수교를 맺은 지 올해로 22년째입니다. 몰려드는 중국인들을 붙잡기 위해 전국이 경쟁하고 있습니다. 전남은 특히 중국과 가장 가까운 지리적 이점을 내세우고 있지만, 상황은 여의치 않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무안국제공항으로 들어서는 중국인 관광객들. 전남과 ...
양현승 2014년 08월 24일 -
광양, 자사고 논란, 광양제철고는?
◀ANC▶ 최근 광주지역 자율형 사립고들이 자사고 지정을 반납하거나 조건부 재지정 결정을 받아 논란이 일었죠. 반면 전남의 광양제철고는 최근 무리없이 자사고로 재지정되면서 내년 신입생 모집에 더욱 탄력을 받는 모습입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전남지역의 유일한 자율형 사립고인 광양제철고등학교. 지난...
문형철 2014년 08월 23일 -
여수, 거문도 여객선 추가 투입 '무산'
◀앵 커▶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해 추진중이던 여수-거문도 항로의 여객선 추가 투입계획이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세월호 침몰사고 이후 여객선 이용객이 크게 줄어든 것이 주요 원인이었습니다. 나현호기자입니다. 지난 4월말부터 '줄리아 아쿠아'호는 여수-거문도 항로를 단독으로 운항하고 있습니다. 세월호 침몰사고 이후...
나현호 2014년 08월 22일 -
장흥, 홀대 받는 '안중근 사당'
◀앵 커▶ 조국의 광복을 꿈꾸며 목숨을 걸고 일제에 항거했던 안중근 의사, 국내에서 유일하게 안 의사 위패를 모셔 놓은 사당이 있지만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찾는 사람들이 부끄러울 지경입니다. 최진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장흥군 장동면 만수리 뒷산에 자리잡은 해동사, 안 의사의 영정과 위패가 모셔져 있지만 입...
최진수 2014년 08월 22일 -
목포, 마라톤 취소 참가비 "환불해주세요"
◀앵 커▶ 요즘 마라톤 대회가 많이 열리는데요 명확한 환불 규정이 없어 참가자들의 피해가 적지 않습니다. 대회가 갑자기 취소됐는데 환불을 해주지 않고 기념품으로 대체해 말썽이 일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 모씨는 목포 해변마라톤 대회에 만 원을 내고 참가 신청했습니다. 지난 2일 열릴 예정이었던 ...
김양훈 2014년 08월 22일 -
장성, 2013년 전국 수능 1위 장성군
◀앵 커▶ 이번 수능성적 결과 발표에서는 장성군이 특히 눈길을 끌었습니다. 전국 시군구 가운데 수능 성적이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어서 송정근 기자 전국의 모든 시군구 가운데 장성군 학교의 수능 성적은 월등하게 높았습니다. (CG) 6개 영역 가운데 5개 영역에서 표준점수 평균이 1위 아니면 2-3위였습니다....
윤근수 2014년 08월 22일 -
무안, 2700만 명 개인정보 뚫렸다
◀ANC▶ 2억 2천만 건이나 되는 방대한 양의 개인정보를 사고 판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언뜻 들어선 어느 정도나 되는지 잘 가늠이 안 되시죠. 우리나라 국민 4명 중 3명의 개인정보가 이들 손에 있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24살 김 모씨는 지난 2011년 중국인 해커로부터 국내에...
김양훈 2014년 08월 21일 -
여수, GS칼텍스 '유처리제' 사용했다
◀ANC▶ 지난 1월 우이산호 충돌 기름 유출 사고 당시 GS칼텍스가 여수 해역에 유처리제를 살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당시 기름 유출 사고 방제대책본부는 유처리제 사용을 금지한 상태였는데, GS칼텍스가 유출량을 축소하려고 했다는 의혹이 나오고 있습니다. 권남기, 나현호 기자가 집중 취재했습니다. ◀VCR▶ 여수...
권남기 2014년 08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