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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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해경 실탄에 중국어민 사망
◀ANC▶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중국어선 불법 조업을 단속하던 해양경찰관이 쏜 권총 실탄에 중국 어민이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해경과 어민들이 벌인 난투장면 영상을 조금 전 입수했습니다. 첫 소식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날카로운 쇠창살을 두른 중국어선에 해경 고속단정이 접근합니다. 창살...
양현승 2014년 10월 10일 -
나주, 혁신 도시 속속 입주하고는 있지만...
◀ANC▶ 광주.전남 공동 혁신 도시에 입주하는 기관들이 속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올 연말까지 혁신도시의 모습은 갖춰질 것으로 보이지만, 정주 여건은 아직도 미비하기만 합니다. 정지성 리포터가 다녀왔습니다. ◀END▶ ◀VCR▶ 한국 농수산식품 유통 공사가 혁신 도시에 새로운 둥지를 틀었습니다. 혁신도시로 이전...
이재원 2014년 10월 07일 -
목포, 중국어선들 무차별 조업 시작..서해는 무방비
◀ANC▶ 해경이 세월호 수습에 인력과 장비를 대거 투입한 틈을 타 중국어선들의 불법조업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단속은 눈에 띄게 줄었고, 단속에 나선 일선 해경들의 피로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해경전용부두에 계류된 중국어선 3척. 우리측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
김진선 2014년 10월 06일 -
여수, 이순신대교, 버려진 시설물?
◀ANC▶ 국내에서 가장 긴 현수교인 이순신대교 주변에는 전망대나 홍보관 등 다양한 휴식공간이 있습니다. 그러나 관리가 제대로 안 되면서 채 1년도 안된 시설들이 엉망이 됐습니다. 권남기 기자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VCR▶ 시원하게 뻗은 이순신대교 아래로 케이블을 고정하는 거대한 구조물이 보입니다. 이순신...
2014년 10월 06일 -
나주, 혁신도시에 에너지 공기업 속속 이전
(앵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에너지 공기업들이 빛가람혁신도시로 속속 둥지를 옮기고있습니다. 정주여건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채 이전 대상 기관 가운데 절반 이상이 신사옥으로 입주를 마쳤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빛가람 혁신도시에 세워진 전력거래소 신사옥에서 입주작업이 한창입니다. 전력거래소 3백여 명의...
이계상 2014년 10월 06일 -
보성, 제암산 모험과 휴양 동시에
◀ANC▶ 숲에서 캠핑이나 등산을 즐기는 휴양 인구가 늘어나면서 휴양림도 진화하고 있습니다. 보성 제암산에는 휴양과 함께 모험을 즐길 수 있는 시설이 새로 마련됐습니다 윤근수 기자 ◀END▶ 안전고리와 안전줄에 의지해 외나무 다리를 건너갑니다. 허공에 떠있는 외줄을 타기도 하고, 그물을 잡고 흔들리며 어렵사리...
윤근수 2014년 10월 04일 -
완도, '과밀상태' 전복 양식장, 먼 바다로
◀ANC▶ 전복 양식면적은 갈수록 넓어지고 있지만 생산량은 기대만큼 증가하지 않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한 곳에서 너무 많은 전복을 길렀기 때문인데,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국내 최대 전복 생산기지인 완도군. 축구장 3천여 개를 합한 면적에서 전국 전체 전복 생산량의 80%인...
양현승 2014년 10월 04일 -
보성, 해양쓰레기 폭탄 돌리기
◀ANC▶ 해양 쓰레기는 버리는 사람 따로 치우는 사람 따로입니다. 바다를 떠돌다보니 누가 치워야할 지도 명확하지 않습니다. 윤근수 기자 ◀END▶ 여자만에 자리한 작은 섬 해도 앞바다. 새꼬막을 채묘할 때 썼던 폐어구들로 수십 미터의 긴 띠가 만들어졌습니다. 떠밀려온 폐어구는 40톤 정도. 겉보기에는 대나무로 만...
윤근수 2014년 10월 04일 -
보성, 바다쓰레기 폭탄 돌리기
◀ANC▶ 오늘 현장 속으로는 바다 쓰레기문제를 짚어보겠습니다. 해양 쓰레기는 버리는 사람 따로 치우는 사람 따로입니다. 남해안 여자만의 경우, 걸쳐 있는 자치단체만 여수, 순천, 보성, 고흥군 4개나 되다보니 누가 치워야할 지도 명확하지 않습니다. 윤근수 기자가 현장취재했습니다. ◀END▶ 여자만에 자리한 작은 ...
윤근수 2014년 10월 03일 -
무안, 호남고속철 2단계 경유로 활로 모색
◀ANC▶ 호남고속철도 KTX 2단계 노선이 무안공항과 나주역 동시 경유로 가닥을 잡고 있는데요.. 전라남도는 무안공항 활성화를 앞당겨야 한다는 절박한 심정에서 이 노선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2천7년 개항한 무안국제공항은 지난해 13만 명 이...
문연철 2014년 10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