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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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담뱃값 인상 D-3..담배는 어디에?
◀ANC▶ 담뱃값 인상이 임박하면서 곳곳에서 전쟁입니다. 담배 내놓으라는 손님에, 아르바이트를 동원한 원정 구매 행렬까지.... 이러다가 담배 못구해서 끊는 사람이 생길 지도 모르겠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목포의 번화가에 자리잡은 한 편의점. 편의점 매출의 30퍼센트 이상을 차지하...
김진선 2014년 12월 29일 -
여수, 여객기 실종사고 이틀째...'무사귀환' 기원
(앵커)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실종된 선교사 가족들이 소속된 여수 제일교회에는 무사귀환을 바라는 신도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부모와 함께 실종된 유나 양이 첫 돌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은 주위를 더욱 안타깝게 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비상대책위원회가 꾸려진 여수제일교회에는 이른 새벽부터 신...
문형철 2014년 12월 29일 -
여수, 진남관 내년 해체보수
◀ANC▶ 조선시대 전라좌수영이자 삼도수군통제영의 본영이였던 여수 진남관이 내년부터 전면 해체 보수됩니다. 붕괴 위험에 노출돼 있기 때문인데 조선 후기 목조건축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으로 재탄생합니다. 박민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국보 제304호로 지정돼 있는 여수 진남관입니다. 진남관은 이순신 장군...
박민주 2014년 12월 29일 -
무안, 공항 통합 결단 시점.."상생을 증명하라"
◀ANC▶ 최다 이용실적을 1년 만에 갈아치운 무안국제공항의 가장 큰 숙제는 대형 여객기의 이착륙이 가능한 여건을 만드는 겁니다. 전남의 1순위 현안사업인데, 서두르지 않으면 활주로 연장은 물 건너갈 우려가 큽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무안국제공항의 현재 활주로 길이는 2800미터. 탑...
양현승 2014년 12월 29일 -
여수, 숨진 초등생..교사 체벌이 원인?
◀ANC▶ 미인가 체험교육시설에서 초등학교 여학생이 체벌을 받은 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해당 교사를 체포하고 체벌이 사망 원인인지 수사하고 있습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VCR▶ 인적이 드문 바닷가의 한 음식점. 이곳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체험교육시설을 운영하던 교사 41살 황 모 씨는 지난 25일 ...
조현성 2014년 12월 27일 -
무안, AI 피해 사상 최대..토착화 우려
◀ANC▶ 올해 조류 인플루엔자 피해가 역대 최대 규모로 컸습니다. 연중 발생하고 있어 토착화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오리 만 3천마리를 사육하는 전남의 한 농장. 이른 아침부터 농장 주변에 소독약을 뿌립니다. 출입이 엄격하게 제한된 가운데, 하얀 방역복을 ...
양현승 2014년 12월 27일 -
목포, 대낮 은행 앞에서 주부 납치
◀ANC▶ 은행 앞에 차량시동을 끄지 않고 업무를 보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연말연시 현금 수요가 늘어나는 요즘, 이같은 행동 각별히 주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많은 눈이 내렸던 지난 21일. 검은 옷차림의 남성이 목포의 한 아파트 주변을 배회합니다. 29살 박 모 씨로 금융...
김진선 2014년 12월 27일 -
순천, 도시재생 박차..시민 참여 관건
◀앵 커▶ 순천시의 올 한해 가장 큰 화두 가운데 하나는 침체된 원도심의 새로운 재생입니다. 다양한 세부 사업을 통해 본격적인 도심 재생에 들어갔지만 문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입니다. 김종태 기자. 조충훈 순천시장은 올해 민선 6기 첫 업무를 시작하면서 더 큰 순천을 위한 도시재생 원년을 선포했습니다. ◀녹 취...
김종태 2014년 12월 26일 -
목포, 중국어선 불법천지 '아찔한 서해'
◀ANC▶ 서해바다가 중국 어선들의 불법 조업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올해는 세월호 참사와 해경 해체 등으로 국내 사정이 불안정한 틈을 타 중국 어선들이 더욱 활개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2014.10.10] 중국어선에 올라탄 해경 한 명에게 중국선원 두 명이 달라붙었습니다. 잽싸게 해...
김진선 2014년 12월 25일 -
진도, 환황해 전진기지로 조성
◀ANC▶ 정부의 해안권 국책사업 가운데 가장 대규모인 진도항 배후부지 사업이 마침내 시작됐습니다. 계획대로라면 진도항은 관광과 레저, 산업 기능이 한데 모인 곳으로 바뀌는데, 과제도 만만치 않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남해안 선벨트의 선도사업인 진도항 배후부지 조성 사업. 432억 원을 투...
양현승 2014년 12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