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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논문 표절...'검증은 허술'
◀ANC▶ 여러차례 논문을 표절하고, 연구비를 허위로 타낸 혐의로 대학 교수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대학의 검증 체계는 허술하기만 했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C/G 1] 순천대 교수 47살 김 모 씨가 지난 2012년 발표한 논문 내용입니다. 이보다 10년 먼저 쓰여진 다른 사람의 것과 내용이 같습니다....
조현성 2016년 04월 20일 -

광양, '마을 공동체 운동' 결실
◀ANC▶ 광양 한 임대 아파트 단지의 마을 공동체 운동이 의미있는 결실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아파트 옥상에 빼곡히 들어선 화분들에서 부추와 상추, 치커리가 자라납니다. 광양의 한 임대 아파트 자치회에서 운영하는 옥상텃밭, 주부들은 세대별로 분양받은 화분에서 가끔씩 찬거리...
박광수 2016년 04월 19일 -

여수, 경도 개발, '중국 관심'
◀ANC▶ 올해 초 복합리조트 선정에서 탈락한 여수 경도에 대해 중국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경도를 휴양레저단지로 만들기 위해 대규모 매입에 나서겠다는 것인데 성사 여부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 ◀END▶ 여수 엑스포의 관광자원으로 개발돼 골프장과 콘도가 들어서 있는 여수 경도.....
김종태 2016년 04월 19일 -

목포, 사후면세점 활기..정착 대책 시급
◀ANC▶ 목포 차안다니는 거리가 한 달 전부터 사후면세점 거리로 지정돼 본격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업종이 단조롭고, 중국어 지원도 원활치 않아 대책마련이 시급합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무안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중국인 단체 관광객들이 버스에서 내립니다.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목포 원...
신광하 2016년 04월 19일 -

진도, 문재인 DJ 생가, 팽목항 방문
◀ANC▶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어제 신안 하의도를 방문한 뒤 진도 팽목항을 전격 방문했습니다. 이번 방문으로 호남의 지지를 다시 쌓아가겠다는 의미가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어젯 밤 진도 팽목항을 찾았습니다. 문 전 대표는 ...
김양훈 2016년 04월 19일 -

진도, 일관된 무책임.."스스로 안전하라"
◀ANC▶ 세월호 참사로 우리는 안전하지 못하다는 사실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국민의 세금으로 안전망을 만들어야 할 정부는 책임 문제에서 여전히 멀찌감치 떨어져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한 달여가 지난 2014년 5월 19일 오전 9시. 박근혜 대통령은 관피아와 민관유...
양현승 2016년 04월 18일 -

진도, 여객선 안전대책. 발표하면 '끝'
◀ANC▶ 세월호 참사를 겪은지 2년이 지난 지금, 바다는 안전해졌을까요. 정부의 안전대책은 상당수가 폐기됐거나 이행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입니다. ◀VCR▶ 세월호 참사 이후, 정부는 연안여객선 공영제를 도입해 수익성이 떨어지는 항로를 직접 운영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INT▶ "우리 국민들의 불안...
최우식 2016년 04월 18일 -

광양, 광주FC, 시즌 2승
(앵커멘트) 시민구단 광주FC가 광양에서 열린 전남과의 남도 더비에서 2:1으로 승리했습니다. 광주는 조준영,홍준호등 신인들의 활약도 빛나습니다. 박재욱 기잡니다. (기자) (EFFECT)경기 중계 효과음 2:1로 앞서가던 경기 종료 3분전. 광주의 골기퍼 윤주상이 전남 유고비치의 슛을 막아냅니다. (EFFECT) 광주는 이후 전...
박재욱 2016년 04월 18일 -

여수, 거문도 항로 불안...2년 만에 정상화
◀ANC▶ 세월호 사고의 여파로 거문도 주민들의 발이 심심치 않게 묶이고 섬 경제가 혼란에 빠진 지도 벌써 2년입니다. 조만간 세월호 사고 이전으로 여객선 운항이 회복될 예정이지만, 주민들의 불안감은 여전합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여수-거문도 여객선이 두 척에서 한 척으로 줄어든 건 지난 2014년 4월. ...
문형철 2016년 04월 17일 -

보성, 의병장 안규홍 공연
(앵커) 벌교에서 주먹 자랑하지 말라는 말, 한 번쯤 들어본 적이 있으실텐데요. 이 말은 구한말 보성 출신 안규홍 의병장으로부터 유래됐다고 합니다. 나라위해 목숨바친 안 의병장의 이야기가 창작극으로 재조명됐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구한말 한반도를 침탈한 일본군에 맞서 농기구로 무장한 의병들이 전투를 벌...
이계상 2016년 04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