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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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한전 지역에 2천 6백억 투자
◀ANC▶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빛가람 도시로 이사온 한국전력이 지역 발전을 위해 올 한해동안 2천6백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중소기업과 인재 육성 등을 위해 매년 투자를 계속하기로 했는데 공기업 이전 효과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게 됐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혁신도시에 둥지를 튼 한...
이재원 2015년 01월 20일 -
여수, 박람회장 사후활용, 최종 용역은?
◀ANC▶ 두 번이나 미뤄졌던 KDI의 '여수세계박람회 사후활용 변경용역'이 다음 주 쯤, 발표될 예정입니다. 이런 가운데 박람회장의 마리나 부지를 워터파크로 변경하자는 의견이 제기돼 최종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권남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C/G)정부는 지난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장의 사후활용 ...
권남기 2015년 01월 20일 -
목포, 호남고속철 '달려가다, 기어가다'
◀ANC▶ 광주에서 서울까지 KTX로 한시간 반 정도면 오갈 수 있다고 했죠. 하지만 실제 정차까지 감안하면 15분 정도가 더 걸립니다. 서대전역까지 경유한다면, 호남선 KTX는 완행도, 고속도 아닌 이상한 철도가 됩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10년 전 개통된 호남선 KTX. 상당 구간에 고속철 전용선이 ...
양현승 2015년 01월 20일 -
목포, 한밤중 성폭행범..고등학생들이 잡았다
◀앵 커▶ 한밤중 20대 여성이 전자발찌를 착용한 남성에게 성폭행당할 뻔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여성을 위기에서 구하고, 용의자를 붙잡은 이들은 용감한 고등학생들이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목포의 한 고등학교 인근 골목길. 지난 14일 밤 11시쯤 기숙사로 돌아가던 고등학생 3명이 '살려달라'는 비명을 들...
김진선 2015년 01월 19일 -
목포, 군 당국 '우왕좌왕'.. 사라진 시간은?
◀앵 커▶ 목포에서 탈영한 병사의 행적이 나흘째 오리무중입니다. 탈영 직후부터 이 병사는 행방이 묘연했는데 당시 수색에 나선 동료들의 모습이 담긴 CCTV를 MBC가 단독으로 입수해 봤더니 의문이 더 생깁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어둠이 가시지 않은 목포 북항의 방파제입니다. 군인 2명이 주위를 서성거립니다...
김양훈 2015년 01월 19일 -
여수, 골든브릿지저축은행 '영업정지'
◀ANC▶ 정부가 골든브릿지 저축은행에 대해 영업정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 저축은행은 여수에 본점을, 광주에 지점을 두고 있는데 현재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후순위 채권자는 150여 명에 이릅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VCR▶ 금융위원회는 지난 16일 골든브릿지 저축은행에 대한 6개월 영업정지 명령을 내렸습니...
권남기 2015년 01월 18일 -
장흥, 통합의학박람회 국제화 더뎌
◀ANC▶ 전라남도와 장흥군은 내년에 통합의학람회를 국제박람회로 열 예정입니다. 하지만 전담 부서 구성과 박람회 기반 시성 등 숙제가 쌓여 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내년에 열리는 국제통합의학박람회는 9월 29일부터 33일동안 로하스타운 일원에서 '통합의학, 사람으로 향하는 새로운 ...
최진수 2015년 01월 18일 -
순천, 국가정원 지정 가속도
◀앵 커▶ 수목원법의 국회 통과 이후 주무부처인 산림청이 속도를 내면서 순천만정원의 국가정원 지정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국가정원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보도에 박민주기자입니다. 순천만정원의 국가정원 1호 지정에 가속도가 붙었습니다. 주무부서인 산림청은 국가정원을 전담할 정원계를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수...
박민주 2015년 01월 17일 -
목포, 이틀째 '오리무중'..주민 불안
◀ANC▶ 오늘도 하루종일 불안하셨죠? 육군 일병이 총기를 들고 사라진지 벌써 이틀째인데요 수천명의 군과 경찰이 투입됐지만 뚜렷한 단서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육군 31사단 소속 21살 이 모 일병이 목포 북항 근무지에서 사라진 지 이틀째. 초소 인근에서 이 일병의 흔적을 찾기...
윤순진 2015년 01월 17일 -
여수, '한려대교' 터널로 가시화
◀ANC▶ 여수와 남해를 잇는 이른바 '한려대교' 건설 사업이 수년째 답보상태입니다. 사업비가 많이 든다는 이유때문인데 최근 교량보다는 공사비가 적게 드는 해저터널을 통한 사업에 무게가 실려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동서화합과 지역 균형발전의 상징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공...
김은수 2015년 01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