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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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세월호 실내체육관 대안 논의하겠다"
◀ANC▶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이 머물고 있는 진도실내체육관 이전 문제와 관련해 가족들과 진도군민, 정부가 만났습니다. 참사의 아픔을 함께 겪어온 만큼 조심스러웠던 실종자 가족들과 군민들은 대안 마련을 위한 실무기구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 참사 이후 실종자 가족...
김진선 2014년 10월 02일 -
여수, 기름유출 '2차피해조사' 시작
◀ANC▶ 올초 우이산호 충돌 기름유출사고로 인한 비수산분야의 피해접수가 시작됐습니다. 거의 마무리 단계에 온 수산분야 피해조사와 함께 이르면 내년 설 연휴 이전에 보상금이 지급될 전망입니다. 나현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여수 기름유출사고와 관련해 비수산분야 피해접수가 시작됐습니다. 홍...
나현호 2014년 10월 02일 -
신안, 30년 넘는 유람선도 있다
◀ANC▶ 지난 30일날 좌초된 홍도 유람선은 지은 지 27년 된 낡은 배인데요. 35년 된 유람선도 운항중인 것으로 알려져 선령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다도해 관광업계는 예약 취소가 잇따르는 등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암초에 부딪힌 유람선 뱃머리가 심하게 흔들...
문연철 2014년 10월 02일 -
순천, 위기의 지방대...자구책 고심
◀ANC▶ 각종 의혹으로 논란을 빚었던 순천 제일대가 교육혁신 비전을 제시하며 새롭게 거듭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역사회나 재학생들의 입장에서는 더없이 반가운 소식이지만 실제 성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뼈를 깎는 고통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교비횡령 의혹과 부적절한 학교 행정으...
문형철 2014년 10월 01일 -
신안, 30년 넘는 유람선도 돌아다닌다
◀ANC▶ 어제(30일) 좌초된 홍도 유람선은 지은 지 27년 된 낡은 배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문제는 이 유람선보다도 오래된 만들어진 지 35년 된 유람선도 운항중이라는 사실입니다. 다도해 관광업계는 예약 취소가 잇따르는 등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암초에 부딪힌 유...
문연철 2014년 10월 01일 -
신안, 홍도 여객선 좌초 .신속했던 구조
◀ANC▶ 어제 홍도에서 좌초된 유람선에 타고 있던 승객들, 이번에는 한 명도 빠짐없이 구조됐습니다. 유람선 승무원들과 민간 어선들, 해경의 빠른 구조작전이 주효했습니다. 문연철 기자입니다. ◀END▶ ◀VCR▶ 좌초된 유람선 바캉스호의 승객들이 목포항으로 빠져나오고 있습니다. 충격의 순간, 세월호를 떠올리며 ...
김진선 2014년 10월 01일 -
신안, 홍도서 유람선 좌초 110명 모두 구조
◀ANC▶ 오늘 오전 전남 홍도 해상에서 승객 백여 명을 태운 유람선이 좌초됐습니다. 해경과 주변 선박들의 신속한 대처 덕에 승객과 승무원 모두 구조됐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파도가 일렁이는 가운데 유람선 뱃머리가 바다에 가라앉았습니다. 구명조끼를 입은 승객들이 구조에 나선 다른 유람선...
김진선 2014년 09월 30일 -
무안, 전남 숲 곳곳에 덩굴 투성이
◀ANC▶ 이낙연 전남지사가 나무로 뒤덮인 공원과 같은 전남을 만들자고 강조하고 있죠. 그런데 곳곳의 나무숲들이 칡덩굴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워낙 광범위하게 분포하고 있어 제거는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목포에서 무안으로 가는 길. 소나무를 심...
양현승 2014년 09월 30일 -
영암, 오리농장 AI 확산-- 방역 비상
◀ANC▶ 지난 24일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병한 (전남) 영암군 오리농장 인근에서 다시 발병 농가가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방역당국은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대량 확산을 우려하고 비상 방역에 들어갔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취재했니다. ◀END▶ ◀VCR▶ AI 양성반응을 보인 영암군 신북면 오리농장 세 곳에서 8만 천여 마...
최진수 2014년 09월 30일 -
진도, "체육관 비워달라" vs "너무 가혹합니다"
◀ANC▶ 진도군민들이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이 머물고 있는 진도실내체육관을 비워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남은 실종자 가족들이 참담해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4월 16일 진도실내체육관. 구조된 학생들은 추위와 공포에 떨었고, 자식을 찾지 못한 부모들은 분노했습니다. 차가운 ...
김진선 2014년 09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