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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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한빛원전, 잇따른 방사성 폐기물 무단배출
(앵커) 한빛원전이 방사성 폐기물을&\nbsp;바다에 무단 방류했다고 어제 전해드렸는데&\nbsp;이런 일, 처음이 아닙니다. 원전 측은 이번에도 실수라고 해명하고 있지만 자꾸 반복되면 실수라고만 치부할 순 없겠죠. 더구나 안전이 생명인 원전에서 말입니다. 김인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해 10월, 액체 방사성 ...
2015년 02월 12일 -
해남, '우리가 배우' 초등학교 다문화 영화
◀앵 커▶ '선물'이라는 제목의 조금 특별한 영화 한 편을 소개하겠습니다. 초등학생들이 석달동안 만든 이 영화는 다문화 가족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김진선 기자가 소개합니다. 졸업식이 시작하기 전, 영화 한 편이 상영됩니다. 지난 석 달 동안 이 학교 학생과 교사 70여 명이 만들어낸 영화 '선물'입니다. 부제...
김진선 2015년 02월 12일 -
영광, 한빛원전 잇따른 방사성 폐기물 무단배출
(앵커) 한빛원전이 방사성 폐기물을 바다에 무단 방류했다고 어제 전해드렸는데....... 이런 일, 처음이 아닙니다. 원전 측은 이번에도 실수라고 해명하고 있지만 자꾸 반복되면 실수라고만 치부할 순 없겠죠. 더구나 안전이 생명인 원전에서 말입니다. 김인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해 10월, 액체 방사성 폐기...
2015년 02월 12일 -
목포, "진실을 인양하라" 함께 걷습니다
◀앵 커▶ 세월호 인양을 촉구하며 안산에서 출발한 세월호 가족 도보행진단이 어제(11) 목포에 도착했습니다. 팽목항까지 5백여 킬로미터의 먼 길을 걷고 있는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유가족과 시민으로 구성된 세월호 도보행진단은 지난달 26일 경기도 안산에서 출발했습니다. ◀인터뷰▶ 권미화/...
김진선 2015년 02월 12일 -
나주, 플라스틱 재생공장서 불
(앵커) 어젯밤 나주의 한 플라스틱 재생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안에 플라스틱 제품이 많이 있어서 소방관들이 진화에 애를 먹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검은 연기와 함께 시뻘건 불길이 하늘 높이 치솟고 있습니다. 소방관들이 연신 물을 뿌려보지만 불길은 사그라들지 않습...
송정근 2015년 02월 12일 -
목포, "진실을 인양하라" 함께 걷습니다
◀앵 커▶ 세월호 인양을 촉구하며 안산에서 출발한 세월호 가족 도보행진단이 어제(11) 목포에 도착했습니다. 팽목항까지 5백여 킬로미터의 먼 길을 걷고 있는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유가족과 시민으로 구성된 세월호 도보행진단은 지난달 26일 경기도 안산에서 출발했습니다. ◀인터뷰▶ 권미화/...
김진선 2015년 02월 12일 -
나주, 플라스틱 재생공장서 불
(앵커) 어젯밤 나주의 한 플라스틱 재생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안에 플라스틱 제품이 많이 있어서 소방관들이 진화에 애를 먹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검은 연기와 함께 시뻘건 불길이 하늘 높이 치솟고 있습니다. 소방관들이 연신 물을 뿌려보지만 불길은 사그라들지 않습...
송정근 2015년 02월 12일 -
영광, 한빛원전, 액체 방사성폐기물 무단 배출
(앵커)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빛원전이 영광 앞바다에 방사성 폐기물을&\nbsp;무단으로 방류한 사실이&\nbsp;광주MBC 취재 결과 드러났습니다. 무단 방류한 양이 수십톤입니다. 안전을 위해 반드시 작동시켜야 하는&\nbsp;감시기는 켜지도 않았고,&\nbsp;방류수를 측정하기도 않았습니다. 원전에서 절대 있어서는 안 되는 ...
2015년 02월 11일 -
나주, 한국전력, 지역 밀착형 봉사
◀ANC▶ 설 명절이 찾아오면 오히려 더 외롭고 쓸쓸해지는 곳이 있습니다. 요즘엔 온정의 손길마져 뚝 끊겨버린 복지 시설인데요. 한국전력이 지역의 소외 계층을 위해 봉사 활동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80여명의 원생이 생활하는 나주의 한 복지 시설 이른 아침부터 구수한 간식이 맛있...
이재원 2015년 02월 11일 -
목포, '동학농민군 지도자 유골' 화장 보류
◀ANC▶ 동학농민혁명 당시 일본군에 처형된 뒤 90년 만에 일본에게 돌려받은 농민군 지도자의 유골이 곧 화장된다는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하지만 치욕적인 역사의 증거도 그대로 보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제기되면서 잠정 보류됐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1932년 일제가 중국인 3천여 명을...
김진선 2015년 02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