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
해남, 땅끝에 터잡은 진린장군 후손
◀ANC▶ 정유재란 때 출병했던 명나라 수군 사령관, 진린 장군의 후손들이 해남 땅끝에서 수백년 동안 맥을 이어온 사실이 알려지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해남군 산이면 황조리.. 노량해전에서 조선수군과 함께 왜적을 물리쳤던 명나라 수군 사령관 진린 장군의 후손들...
문연철 2014년 12월 09일 -
보성, 규모 3.3 지진 발생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새벽에 잠을 자다가 혹은 이른 출근을 준비하다가 흔들림을 느낀 분들 계시죠. 맞습니다. 지진이었습니다./ 보성 근처에서 지진이 발생했는데 진도보다는 위치가 내륙에 가까워서 진동이 크게 느껴졌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기자) (c.g) 지진의 진앙지는 전남 보성군 동남동쪽 8km...
2014년 12월 08일 -
여수, 우이산호 충돌 기름유출사고 1심 선고
◀앵 커▶&\middot; 지난 1월 여수에서 발생한 우이산호 충돌 기름 유출사고와 관련해 법원이 도선사에게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함께 기소된 나머지 4명에 대해서는 집행유예나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해양환경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도선사 김 모씨에 대해 징역 2년을 선고...
문형철 2014년 12월 08일 -
목포, 어린이집 교사 집단 휴가 "보육료 현실화 해야"
(앵커) 어린이집 보육료 문제는 한 고비를 넘기니까 또 다른 산이 버티고 있는 형국입니다. 이번엔 보육료 현실화를 요구하며 가정 어린이집 교사들이 단체 행동을 시작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만 0세부터 2세까지 15명의 영유아가 다니는 목포의 한 가정어린이집. 집단휴가투쟁 첫 날(8)인 오늘 대여섯 명...
김진선 2014년 12월 08일 -
광양, 동호안 항구 복구 언제쯤?
◀ANC▶ 광양 동호안 환경 오염 사고가 발생한 지 5년 여가 지났지만 아직 완전 복구는 계획조차 수립되지 못한 상태입니다. 사고 기업과 행정, 환경단체들이 복구 방법을 놓고 하나로 의견을 모으지 못해 복구 사업이 표류하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2009년 8월 발생한 동호안 지...
김주희 2014년 12월 07일 -
영암, F1경기장서 슈퍼바이크대회 열려
◀ANC▶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메카인 영암F1경주장에서 올해 마지막 국제대회인 슈퍼바이크대회가 열렸습니다. 오토바이에서 뿜어나오는 굉음과 열기에 동장군 기세도 꺾였습니다. 문연철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END▶ ◀VCR▶ 귀를 찢는 듯한 굉음과 함께 세계적으로 내노라하는 명품 오토바이들이 쏜살같이 내...
문연철 2014년 12월 07일 -
목포, 12월 첫 휴일...훈훈한 온정
◀앵 커▶전남 지역에 오늘까지 엿새째 폭설이 계속됐는데요. 이렇게 폭설과 맹추위 속에서도소외된 이웃들의 가슴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사랑의 손길은 이어졌습니다. 12월 첫번째 주말 표정 김주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전남서부지역에 오늘까지 엿새동안 이어진 기록적인 폭설. 지난 밤 사이 목포 등 일부 전남서부지역에 ...
김주희 2014년 12월 06일 -
무안, F1 한국대회 돌연 일정 포함..전남 '당혹'
(앵커)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내년에도 한국에서 F1대회는 안 열리는 줄로만 알았는데상황이 갑자기 급변했습니다./ 국제 자동차연맹이 내년 일정에한국 대회를 포함시켰습니다. 아무 준비도 안하고 있던전라남도가 갑갑해졌습니다.// 하기 싫어도 안 할 수 없는이 상황을 보면F1대회와 관련해 누가 갑이고, 누가 을인지 분...
양현승 2014년 12월 04일 -
무안, 내년 전남 국고예산은 5조 3천억 원
◀ANC▶ 정부에서 지원되는 전남의 내년 사업 규모가 확정됐습니다. 남해안철도와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등 해묵은 숙원사업들이 내년부터 숨통이 트이게 됐지만 사업 별로 희비는 엇갈렸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통령이 공약했던 남해안 철도 사업. 2007년 중단됐던 공사가 9년 만인 내년...
양현승 2014년 12월 03일 -
여수, 국내 첫 해상케이블카 개통
◀ANC▶ 국내 처음으로 바다를 가로지르는 - 해상케이블카의 운행이 오늘(2)부터 시작됐습니다. 사업시작 5년만에 정식 개통된 겁니다. 박민주 기잡니다. ◀END▶ 바다 위 80m 높이에서 케이블카가 부드럽게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하늘에서 내려보는 듯 창 밖으로는 색다른 바다가 펼쳐집니다. 바닥이 투명해 수십미터 아...
강예슬 2014년 12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