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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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휴가철이지만 관광객 거의 없어
◀ANC▶ 본격적인 휴가철이지만 우리 지역을 찾는 관광객이 예년에 비해 크게 줄었습니다. 세월호 참사 여파와 잇따른 태풍 때문입니다. 김양훈 기자입니다. ◀END▶ 전남의 대표 관광지인 진도 가계해수욕장입니다 본격적인 휴가철이지만 피서객은 하루 평균 100명도 되지 않습니다. s/u 지난해 진도 가계해수욕장을 찾...
김양훈 2014년 08월 12일 -
순천, 순천만정원 후방산업 육성 시급
◀앵 커▶ 올해 개장한 순천만정원이 계속되는 관광객들의 발길로 안정적으로 정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제는 순천만정원을 지역 경제 활성화로 연계시키는 후방 산업 육성을 서둘러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김종태기자. 지난 4월 개장한 순천만 정원. 개장 넉달도 안돼 관람객만 14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정...
이계상 2014년 08월 11일 -
무안, 살림살이 엉망..현안사업 뒷전
◀앵 커▶ 복지 예산 증가와 세수 감소 등으로 지방재정 여건이 갈수록 나빠지고있는데요. 빠듯한 예산도 제대로 쓰지못하면서도 선심성 사업을 남발하는 사례가 적지않습니다. 무안군의 사례를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무안군이 지난해 예산에 반영했다가 쓰지못하고 해를 넘긴 사업비가 7백70억여 원에 달했습니다. 2년 ...
이계상 2014년 08월 11일 -
해남, 한여름 캠핑 인기..캠핑장도 진화
◀ANC▶ 캠핑 인구가 급속도로 증가하면서 지역 캠핑장들도 진화하고 있습니다. 야외에서 숙박하는 공간에서 벗어나 다양한 레포츠까지 마련하면서 캠핑족들을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해남의 한 캠핑장. 2명씩 짝을 지어 타는 카트 경주가 어린이들에게 인기만점입니다. 바퀴가 4개 ...
이계상 2014년 08월 10일 -
여수, 야간운항 "안전이 쟁점"
◀앵 커▶ 여수 밤바다를 볼 수 있는 여수 거북선호의 야간운항 촉구 움직임을 전해드렸는데요, 지역 관광산업에 대한 고민속에 야간운항의 쟁점으로 안전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박민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여수 밤바다의 대표 관광상품 '여수 거북선호' 지난 4월 14일부터 야간운항이 중단돼 주간 3회만 운항하고 있습니다. ...
박민주 2014년 08월 09일 -
무안, 더위도 멈춰가는 연꽃방죽
◀앵 커▶ 입추가 지났는데도 찌는 듯한 늦더위 기세는 꺾일 줄 모르는데요, 무안 연꽃방죽에서는 요즘 시원한 연잎 물결이 잠시나마 무더위를 식혀주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동양 최대 백련자생지인 무안 연꽃방죽.. 축구장 50개 크기의 방죽이 마치 연잎 바다가 펼쳐진 듯 장관을 연출합니다. ◀인터뷰▶ 김한...
문연철 2014년 08월 09일 -
나주, 고립무원 혁신도시
(앵커) 빛가람 혁신도시에 119 소방센터가 없어서 주민들이 불안해한다는 보도를 어제 해드렸는데요. 혁신도시의 대중교통망도 엉성해서 주민들의 불편과 불만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공공기관 임직원들이 내려오길 꺼린다고 해서 그들 탓만 할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송정근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다니던 직...
송정근 2014년 08월 08일 -
나주, 소방서 없는 혁신도시
(앵커) 나주 혁신도시의 정주여건이 부족하다는 보도는 여러번 해드렸습니다만, 오늘은 실제 피부로 와닿는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인구 5만의 자족도시에 119 소방센터가 아직도 없습니다. 계획은 있는데 자치단체들끼리 서로 떠넘기기 공방이 이어지면서 생긴 결과입니다. 송정근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나주소...
송정근 2014년 08월 08일 -
목포, 실감나지 않는 개인정보 보호
◀ANC▶ 정부 개인정보 보호 대책 발표 이후 오늘부터는 주민번호 수집이 제한됩니다. 정부가 주민번호를 대신해 본인을 확인할 수 있는 마이핀이라는 것을 도입했는데 잘 알려지지 않아서인지 발급 창구는 한산했습니다. 최진수 기자입니다. ◀END▶ ◀VCR▶ 목포공공서관 출입구에서 개인정보 수집 실태를 들여다봤습...
최진수 2014년 08월 08일 -
여수, 화물선에 점령된 어항
◀ANC▶ 여수의 중심 어항인 국동항에 최근 어선 대신 화물선 등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여수엑스포를 계기로 여수신항이 폐쇄되면서 화물선을 정박할 공간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나현호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VCR▶ ◀END▶ 20여척의 화물선과 바지선이 부둣가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어선 대신 철골구조...
나현호 2014년 08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