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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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농촌진흥청 시설하우스 난방시설 개발
◀ANC▶ 겨울철 농사에 주로 이용되는 시설 하우스에서는 대부분 난방에 경유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농민들에게는 난방비 부담이 컸는데, 농촌진흥청이 난방비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시설을 개발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0.3ha가 넘는 한 대형 비닐 하우스. 한쪽 구석에 여러 개의 환풍구가 설...
이재원 2014년 10월 31일 -
해남, 중국산 김치 무분별 수입
◀ANC▶ 요즘 배춧값 폭락에 대한 뉴스 계속 전해드렸는데, 배추 판매 부진의 가장 큰 원인인 중국산 김치는 간단한 절차만 거쳐 수입되고 있었습니다. 정부가 김치를 중요한 산업으로 보호해야 한다는 지적이 큽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2009년 가을, 해남화원농협의 김치가공공장. 일본의 김치...
양현승 2014년 10월 31일 -
진도, 생일날 돌아온 세월호 실종자 황지현 양
◀ANC▶ 102일 만에 추가 수습된 세월호 실종자 시신이 단원고 2학년 황지현 양으로 최종 확인됐습니다. 여섯달이 넘도록 차가운 바닷속에 있던 지현 양은 자신의 18번째 생일날 비로소 부모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 295번째 희생자인 단원고 2학년 황지현 양의 관이 군헬기...
김진선 2014년 10월 30일 -
광양, 친환경 시멘트...'포스멘트'
◀ANC▶ 철강 슬래그 혼합률을 높여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크게 줄인 새로운 개념의 친환경 시멘트가 개발됐습니다. 최근 광양제철소 내 일부 시설에 처음 적용됐는데 제품의 내구성과 강도도 우수해 앞으로 시장 확대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광양시 태인동의 한 시멘트...
김주희 2014년 10월 30일 -
순천, 신도심 학교...'학생 과밀 심각'
◀ANC▶ 순천 신도심 지역의 학생수가 급격히 늘면서 학생 과밀화 현상이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학급당 학생수가 많아지고 교실이 부족한 것도 문제지만, 급식 지원도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으면서 학교운영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순천 신도심의 한 초등학교 점심시간. 급식실에는 ...
문형철 2014년 10월 29일 -
해남, 용줄다리기 오백년만에 재현
◀ANC▶ 한반도 최남단 해남에서 용줄다리기가 5백 년만에 주민 손으로 복원돼 해마다 재현되고 있습니다. 용줄을 당기고 밀면서 한 해 풍년과 안녕을 기원하는 한마당을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흥겨운 풍악이 울리고 용 모양의 줄들을 앞세운 시가행진이 펼쳐집니다. 두 패로 나눈 용줄들은 마주...
문연철 2014년 10월 29일 -
여수, '흔들흔들' 이순신대교 일단은 이상무
◀ANC▶ 다리가 흔들거리면서 출입이 통제됐던 이순신 대교에 대해 어제 낮, 긴급 안전점검이 이뤄졌습니다. 일단 다리 구조는 문제가 없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VCR▶ 흔들다리처럼 출렁이는 이순신대교. 위아래로 1미터 정도 다리가 흔들리면서 출입이 통제됐고, 어제(27) 하루 다리 곳곳에 대한...
보도팀 2014년 10월 28일 -
강진, 농촌마저 서열화..이상한 농촌마을 평가
◀ANC▶ 정부가 도시와 농촌 교류를 늘리겠다며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마을별로 등급을 매기고 있는데, 농촌마저 도시의 눈높이에서 서열화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만만치 않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월출산 자락 9개 마을이 운영하는 농촌체험휴양마을. 특히 지역 농산...
양현승 2014년 10월 28일 -
여수, 해상케이블카 운행 '초읽기' ?
◀ANC▶ 국내 처음으로 바다위를 가로지르는 '여수 해상케이블카' 운행 여부가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업체가 여수시에 '사회환원' 협약서를 제출했는데 앞으로 의회의 입장이 변수입니다. 박민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여수 돌산공원과 자산공원을 잇는 1.5km 구간에 들어선 국내 첫 해상케이블카, 지난 7월, 시...
박민주 2014년 10월 27일 -
목포, 서해어업관리단 그 예산은 어디로?
◀ANC▶ 불법조업 단속 전담기관인 서해어업관리단의 1년 예산은 8백억 원이 넘습니다. 그런데도 정작 중국어선 단속은 열악한 조건 속에서 나서야 하는 이유는 뭘까요. 서해어업관리단의 말 못할 속사정을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서해어업관리단이 출범한 건 지난 2004년입니다. 올해 예산은 8...
김진선 2014년 10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