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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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여수 세계박람회 사후활용..KDI 대안은 ?
◀앵 커▶ 이달말쯤 여수 세계박람회장의 사후활용에 대한 한국개발연구원 KDI의 용역 보고서가 나옵니다. 민간 매각이 잇따라 무산된터라 여수시가 '현실적인 대안'을 촉구하고 나서 주목됩니다. 박민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3차례나 민간 매각이 무산된 여수 세계박람회장, 정부 산하 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 KDI는 박람회장...
박민주 2014년 11월 04일 -
여수, 청해진해운 항로면허 돌려달라..이유는?
◀앵 커▶ 청해진해운이 여수-거문도 항로의 면허권 취소가 부당하다며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그러나, 속내는 운항 보다는 면허를 팔기 위해서라는 관측이 지배적입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청해진해운의 여수-거문도 항로 여객운송사업 면허가 취소된 것을 지난 5월. 3개월이 지나 청해진해운은 "면허를 돌려달라"며 광주지...
권남기 2014년 11월 04일 -
곡성, 농촌진흥청 시설하우스 난방시설 개발
◀ANC▶ 겨울철 농사에 주로 이용되는 시설 하우스에서는 대부분 난방에 경유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농민들에게는 난방비 부담이 컸는데, 농촌진흥청이 난방비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시설을 개발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0.3ha가 넘는 한 대형 비닐 하우스. 한쪽 구석에 여러 개의 환풍구가 설...
이재원 2014년 10월 31일 -
해남, 중국산 김치 무분별 수입
◀ANC▶ 요즘 배춧값 폭락에 대한 뉴스 계속 전해드렸는데, 배추 판매 부진의 가장 큰 원인인 중국산 김치는 간단한 절차만 거쳐 수입되고 있었습니다. 정부가 김치를 중요한 산업으로 보호해야 한다는 지적이 큽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2009년 가을, 해남화원농협의 김치가공공장. 일본의 김치...
양현승 2014년 10월 31일 -
진도, 생일날 돌아온 세월호 실종자 황지현 양
◀ANC▶ 102일 만에 추가 수습된 세월호 실종자 시신이 단원고 2학년 황지현 양으로 최종 확인됐습니다. 여섯달이 넘도록 차가운 바닷속에 있던 지현 양은 자신의 18번째 생일날 비로소 부모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 295번째 희생자인 단원고 2학년 황지현 양의 관이 군헬기...
김진선 2014년 10월 30일 -
광양, 친환경 시멘트...'포스멘트'
◀ANC▶ 철강 슬래그 혼합률을 높여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크게 줄인 새로운 개념의 친환경 시멘트가 개발됐습니다. 최근 광양제철소 내 일부 시설에 처음 적용됐는데 제품의 내구성과 강도도 우수해 앞으로 시장 확대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광양시 태인동의 한 시멘트...
김주희 2014년 10월 30일 -
순천, 신도심 학교...'학생 과밀 심각'
◀ANC▶ 순천 신도심 지역의 학생수가 급격히 늘면서 학생 과밀화 현상이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학급당 학생수가 많아지고 교실이 부족한 것도 문제지만, 급식 지원도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으면서 학교운영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순천 신도심의 한 초등학교 점심시간. 급식실에는 ...
문형철 2014년 10월 29일 -
해남, 용줄다리기 오백년만에 재현
◀ANC▶ 한반도 최남단 해남에서 용줄다리기가 5백 년만에 주민 손으로 복원돼 해마다 재현되고 있습니다. 용줄을 당기고 밀면서 한 해 풍년과 안녕을 기원하는 한마당을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흥겨운 풍악이 울리고 용 모양의 줄들을 앞세운 시가행진이 펼쳐집니다. 두 패로 나눈 용줄들은 마주...
문연철 2014년 10월 29일 -
여수, '흔들흔들' 이순신대교 일단은 이상무
◀ANC▶ 다리가 흔들거리면서 출입이 통제됐던 이순신 대교에 대해 어제 낮, 긴급 안전점검이 이뤄졌습니다. 일단 다리 구조는 문제가 없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VCR▶ 흔들다리처럼 출렁이는 이순신대교. 위아래로 1미터 정도 다리가 흔들리면서 출입이 통제됐고, 어제(27) 하루 다리 곳곳에 대한...
보도팀 2014년 10월 28일 -
강진, 농촌마저 서열화..이상한 농촌마을 평가
◀ANC▶ 정부가 도시와 농촌 교류를 늘리겠다며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마을별로 등급을 매기고 있는데, 농촌마저 도시의 눈높이에서 서열화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만만치 않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월출산 자락 9개 마을이 운영하는 농촌체험휴양마을. 특히 지역 농산...
양현승 2014년 10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