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
해남*진도, '명량해협' 찾아온 영화 '명량'
◀ANC▶ 영화 '명량'이 그야말로 대박을 치며 관객 몰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만, 정작 명량대첩의 후손들이라 할 수 있는 진도와 해남 주민들은 극장이 없어서 이 영화를 볼 수가 없었습니다. 이런 사실을 안 명량 배급사가 직접 영화를 들고 현지로 갔는데 인기만점이었다고 합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양현승 2014년 08월 27일 -
강진, 잦은 비--농작물 걱정
◀ANC▶ 가을 문턱에 접어들면서 비가 자주 내리는 날씨 탓에 농작물 작황이 좋지 않습니다. 일부 밭작물은 수확을 포기할 지경이고 벼와 과수도 작황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목포기상대 기상 자료를 분석하면 지난 24일까지 8월의 평균 기온은 24점 4도로 지난해보다 3점4도...
최진수 2014년 08월 26일 -
순천, 동물영화제 "규모는 커졌지만"
◀ANC▶ 세계에서는 처음으로 동물을 주제로 한 영화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순천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지난해보다 행사 규모는 커졌지만 부족한 예산과 영화제에 대한 저조한 참여는 여전히 개선해야 할 대목입니다. 김종태 기자. ◀END▶ 지난 21일 순천만 정원에서 개막한 세계동물영화제. 동물에 대한 사랑과 생...
김종태 2014년 08월 26일 -
여수, 또 다시 적조..불안
◀ANC▶ 여수 연안에서는 올해도 적조가 발생했습니다. 적조가 확산될 가능성이 커서 어민들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나현호 기자입니다. ◀VCR▶ ◀END▶ 투명CG] 여수 금오도와 고흥 나로도 사이에 있는 보돌바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어제(그제) 오후 7시를 기해 이 곳 전해역에 적조주의보를 확대 발령했습니다.// 유해...
나현호 2014년 08월 26일 -
영암, F1경주장 '아시아 메카' 꿈꾼다
◀ANC▶ 영암 F1경주장이 자동차 굉음과 환성으로 넘쳐나고 있습니다. 비록 올해 F1대회 개최가 무산됐지만 아시아 자동차 경주대회 중심지로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귀를 찢는 듯한 굉음을 내며 경주차가 서킷을 쏜살같이 질주합니다. 굽은 길에서 치열하게 펼쳐지는 순위 ...
문연철 2014년 08월 25일 -
여수, 선착장은 그대로인데 "배만 좋아졌다"
◀ANC▶ 여수시 화정면 여자도 주민들이 열악한 선착장 시설로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편의시설은 물론이고 접안시설마저 제대로 설치되지 않아 안전사고마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나현호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VCR▶ ◀END▶ 여수시 화양면의 감도 선착장. 이 곳에서 6km거리에 있는 여자도에 들어가기 위해...
나현호 2014년 08월 25일 -
무안, 중국 관광객 밀려들지만...
◀ANC▶ 한국과 중국이 수교를 맺은 지 올해로 22년째입니다. 몰려드는 중국인들을 붙잡기 위해 전국이 경쟁하고 있습니다. 전남은 특히 중국과 가장 가까운 지리적 이점을 내세우고 있지만, 상황은 여의치 않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무안국제공항으로 들어서는 중국인 관광객들. 전남과 ...
양현승 2014년 08월 24일 -
광양, 자사고 논란, 광양제철고는?
◀ANC▶ 최근 광주지역 자율형 사립고들이 자사고 지정을 반납하거나 조건부 재지정 결정을 받아 논란이 일었죠. 반면 전남의 광양제철고는 최근 무리없이 자사고로 재지정되면서 내년 신입생 모집에 더욱 탄력을 받는 모습입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전남지역의 유일한 자율형 사립고인 광양제철고등학교. 지난...
문형철 2014년 08월 23일 -
여수, 거문도 여객선 추가 투입 '무산'
◀앵 커▶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해 추진중이던 여수-거문도 항로의 여객선 추가 투입계획이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세월호 침몰사고 이후 여객선 이용객이 크게 줄어든 것이 주요 원인이었습니다. 나현호기자입니다. 지난 4월말부터 '줄리아 아쿠아'호는 여수-거문도 항로를 단독으로 운항하고 있습니다. 세월호 침몰사고 이후...
나현호 2014년 08월 22일 -
장흥, 홀대 받는 '안중근 사당'
◀앵 커▶ 조국의 광복을 꿈꾸며 목숨을 걸고 일제에 항거했던 안중근 의사, 국내에서 유일하게 안 의사 위패를 모셔 놓은 사당이 있지만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찾는 사람들이 부끄러울 지경입니다. 최진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장흥군 장동면 만수리 뒷산에 자리잡은 해동사, 안 의사의 영정과 위패가 모셔져 있지만 입...
최진수 2014년 08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