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
(리포트)신안군, 흑산*홍도 항로 비수기 없다
◀ANC▶ 흑산도와 홍도를 찾는 관광객이 크게 늘었습니다. 성수기와 비수기를 따로 구분하는 게 의미가 없을 정도입니다. 김 윤 기자입니다. ◀END▶ 열두 굽이 도로를 따라 상라봉 정상에 서면 서남해의 바다가 한 눈에 들어오는 흑산도. 바다 곳곳에 자연이 만든 조각품들이 탄성을 자아내게 하는 홍도. 이처럼 천혜의 ...
김윤 2013년 06월 28일 -
(리포트)광양시, 섬진강 4백리 자전거 길
◀ANC▶ 영.호남을 잇는 섬진강 4백리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전거 길이 만들어졌습니다. 연중 체류형 테마 관광객이 찾는 명소로 새롭게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승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섬진강과 광양만이 만나는 광양 배알도, 산책로인 강변 숲속을 따라 방파제까지 자전거 길이 만들어졌...
전승우 2013년 06월 26일 -
(리포트)여수시, 석유물류터미널... 시장 선점 본격화
◀ANC▶ 동북아 지역의 석유 물류시장을 선점하려는 우리나라의 중장기 전략이 첫 결실을 거뒀습니다. 민간 상업시설로는 가장 큰 규모의 석유저장 터미널이 여수에서 가동에 들어갔고 울산에도 곧 건설사업이 시작됩니다.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유제품을 저장할 수 있는 거대한 탱크들이 해안가에 빼곡히 ...
박광수 2013년 06월 25일 -
(리포트)해남군, 유료 캠핑장 운영..과제 산적
◀ANC▶ 최근의 캠핑 열풍에 타고 해남에 캠핑장이 들어섭니다. 바로 옆에 동양 최대의 인공해수욕장이 있어서 같이 이용하면 좋을 것 같지만 아직은 여의치 않다고 합니다. 김 윤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지난 2008년 조성된 해남 오시아노 관광단지내 블랑코 비칩니다. 최근 캠피열풍이 번지면서 이곳에 캠핑족들...
김윤 2013년 06월 24일 -
(리포트)무안군, 노인회 ‘진흙탕 싸움’
◀ANC▶ 무안군노인회가 한 달 가까이 제 기능을 못하고 있습니다. 노인회 직원 모두가 사퇴하고 임원들은 비상 대책위원회까지 만들어 실력행사에 나섰습니다. 높으신 회장 자리를 놓고 진흙탕 싸움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노인회 직원 5명이 한꺼번에 사표를 내고 나간 게 지난 3일, ...
문연철 2013년 06월 23일 -
(리포트)광양시, 광양만권 선월지구 개발..논란
◀ANC▶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내 선월지구 개발 사업이 조만간 행정 절차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코스트코 문제로 물의를 빚은 신대지구 개발 주체가 개발하게 돼 적절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내 100만 제곱미터 면적의 선월 하이파크 ...
김주희 2013년 06월 23일 -
(리포트)여수시, ‘거문중, 개도중’ 폐교 안한다
◀ANC▶ 그동안 통폐합 논란을 빚었던 여수 화양 기숙형 중학교 사업의 최종안이 점차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반대가 심한 여수 거문중과 개도중을 제외하고 나머지 5개 분교만 폐교시키는 방안이 추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권남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농어촌 중학교를 통폐합하고 학생들을 기숙사가 있는 ...
권남기 2013년 06월 23일 -
(리포트)나주시, 마한 고분 축조 기술 밝혀져
(앵커) 마한시대 걸로 추정되는 대형 고분 보면서 어떻게 저 거대한 무덤을 오랜 세월이 지나도 무너지지 않게 튼튼하게 만들었나 싶었는데 그 비밀이 풀렸습니다. 1500년 전 선조들의 지혜, 조현성 기자가 설명합니다. (기자) 지름이 30미터 안팎, 높이가 4미터에 이르는 대형 흙무덤입니다. 5세기 후반, 영산강 중하류에 ...
조현성 2013년 06월 21일 -
(리포트)순천시, 이홍하씨 1심서 징역 9년
◀ANC▶ 천억원의 교비 횡령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홍하씨에게 1심 법원이 징역 9년을 선고했습니다. 학생들 돈을 마치 쌈짓돈 쓰듯 사용했다는 혐의가 대부분 인정됐습니다. 나현호 기자입니다. ◀VCR▶ 광양 보건대학교 설립자 75살 이홍하씨에게 1심에서 징역 9년이 선고됐습니다. 법원은 검찰이 기소한 횡령액 천 3...
나현호 2013년 06월 20일 -
(리포트)신안군, 병어 어획량 증가..가격 강세
◀ANC▶ 요즘 병어 참 맛있을 때죠. 어획량이 크게 늘었는데 가격은 생각만큼 떨어지지 않아서 소비자들이 느끼는 가격은 상당히 높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제철 병어가 위판장에 가득 쌓여 있습니다. (c/g)5월 초만 하더라도 어획량이 매우 부진했지만 최근에는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많게는 하루에 4...
김윤 2013년 06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