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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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전복 먹이 구하기 힘들어요
◀ANC▶ 이상기온으로 올해 해조류 작황이 좋지 않았는데요. 전복양식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전복 먹이용인 미역 구하기가 힘들어지면서 어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올해 미역 작황이 좋지 않습니다. 포자가 녹아내리고 엽체가 탈락하기도 했습니다 작황초기 바다수온...
김양훈 2013년 12월 26일 -
여수시, 관광객 천만시대, 악취나는 관광지?
◀ANC▶ 여수시는 새로운 관광 코스를 만들겠다며 실물 크기의 거북선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바로 옆 하수구에선 매일 악취와 함께 생선 내장 등이 그대로 바다에 흘러갑니다. 권남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쪽빛 바다로 끊임없이 흘러드는 구정물. 생선 내장으로 보이는 오물과 각종 이물질이 뒤섞여 떠 ...
권남기 2013년 12월 25일 -
순천시, 왜성 재조명
◀ANC▶ 조선시대 정유재란당시 최후의 격전지였던 순천 왜성의 역사적 가치가 높아지면서 왜성을 새롭게 조명하는 작업이 활발합니다. 순천시가 도 기념물로 격하됐던 순천 왜성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국가 사적지 승격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김종태 기자 ◀END▶ 외부 길이만 2천5백미터가 넘고 촘촘히 쌓은 돌로 완...
김종태 2013년 12월 23일 -
영암군, 달동네의 화려한 변신
◀ANC▶ 옛 도심의 침체와 공동화 현상이 지역마다 큰 골치거리로 떠올랐는데요. 한 자치단체가 어려움 속에서도 재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곧 쓰러질 것 같은 낡은 집들이 닥지 닥지 붙어있고, 골목길은 사람 한 명이 겨우 지날 수 있을 정도로 비좁습...
문연철 2013년 12월 23일 -
고흥군, 남해안 고수온..후유증 물김 흉작
◀ANC▶ 수온이 떨어지면서 물김 작황이 나아지고 있는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하지만 지난 10월 고수온현상의 후유증으로 생산량은 급감하는 추세여서 대목을 앞둔 어민들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나현호 기자입니다. ◀VCR▶ 이 달 초까지 극히 부진했던 물김 작황. 전남 해양수산과학원 예찰결과, 최근 물김 작황이 호전되...
나현호 2013년 12월 21일 -
장흥군, 은퇴자 도시로 오세요
◀ANC▶ 전국 첫 은퇴자 도시인 장흥 '정남진 로하스타운'이 본격 추진됩니다.. 자치단체들이 줄어드는 인구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남지역 곳곳에 은퇴자 도시를 추진하고 있지만 과제가 만만치 않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은퇴자들을 겨냥한 도시인 '정남진 로하스타운'이 첫 삽을 떴습니다. 개발...
김양훈 2013년 12월 20일 -
여수시, "낮보다 밤이 아름답다" 밤축제 개막
◀ANC▶ 최근에 유행했던 '여수 밤바다'라는 노래가 있죠. 이 노래 따라 여수를 찾는 관광객이 많아지자 여수시가 '밤이 아름다운 도시'라는 주제로 축제를 열고 있습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VCR▶ 나무마다 색색들이 입은 빛의 옷가지. 새하얀 터널을 지나 도착한 호숫가엔 무지갯빛 물결이 일렁거리고, 지나던 사람...
권남기 2013년 12월 20일 -
완도군, 전복 생산량 급감한 이유는?
◀ANC▶ 전국 생산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완도지역 전복 생산량이 크게 줄었습니다. 바다의 이상기온 탓이 큰데 전복을 너무 빽빽하게 키우는 양식장 환경도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입니다. ◀END▶ 바다에 전복양식장이 빼곡히 들어서 있습니다. 지난해 완도지역 전복생산량은 7900톤으로 전국 생산량...
김양훈 2013년 12월 20일 -
순천시, 순천만 철새 장관
◀ANC▶ 순천만이 희귀 조류와 겨울철새로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생물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한 다각적인 철새 보호정책이 성과를 거두면서 천연기념물인 흑두루미도 예년에 비해 많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넓은 갯벌에 갈대가 군락을 이루고 있는 순천만에 철새들의 움직임이 분주...
김종태 2013년 12월 19일 -
(리포트)무안군-신안군, 갈등에 이름 없이 다리 개통식 치를 판
◀ANC▶ 무안 운남과 신안 압해도를 연결하는 다리 명칭을 둘러싸고 지역간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무안군과 신안군이 서로 자신들의 지명을 쓰겠다고 주장하면서 이달말, 이름도 없이 개통식을 하게 됐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무안 운남면 연리에서 신안 압해도 복룡리까지 시원하게 도로가 뚫렸...
김양훈 2013년 12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