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
여수, 전라선 KTX 2년 반...과제는?
◀ANC▶ 전라선 KTX가 개통된 지 2년 반, 그동안 이용객은 2백만 명이 넘었습니다. 여수엑스포와 순천 정원박람회 등 전남동부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와 함께 과제도 적지 않다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VCR▶ 지난 2011년 10월 운행을 시작한 이후 지금은 하루 평균 3천 명이 이용하는 전...
권남기 2014년 04월 02일 -
목포, 호남선 KTX 10년 효과와 과제는
◀ANC▶ 호남선에 고속열차가 다닌지 꼭 10년을 맞았습니다. 수도권과의 이동 시간이 빨라지면서 많은 변화를 가져왔지만 여전히 전용선로가 없는 반쪽짜리 고속철이어서 과제도 적지 않습니다. 호남 KTX 개통 10년, 박영훈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EFFECT(2-3초) --지난 2004년,호남 KTX 첫 열차 출발-- 풍물패의 ...
박영훈 2014년 04월 02일 -
목포, 투표독려 현수막 훼손
◀ANC▶ 목포시장 선거에 출마한 예비후보가 내건 투표독려 현수막이 무더기로 훼손돼 선관위와 경찰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목포시내 한 거리입니다. 찢긴 현수막을 철거하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목포시장 선거에 나선 예비후보가 투표율을 독려하기위해 게첩한 현수막입니다. 주요 도로와 ...
박영훈 2014년 03월 31일 -
목포, 안마시술소 성매매 기승
◀ANC▶ 안마시술소에서의 불법 성매매 영업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업소들이 단속에 적발되더라도 허술한 규정탓에 영업을 재개하는 것이 너무나 쉽기 때문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경찰들이 조심스럽게 잠긴 문을 따고 안마실을 덮칩니다. 성매매를 하려던 남녀는 난감한 듯 카메라를 ...
김진선 2014년 03월 29일 -
순천, 순천만서 수달 발견..모니터링 필요
◀ANC▶ 최근 순천만에서 수달이 관찰된데 이어 여수의 한 수원지에서도 수달 2마리가 잇따라 포착됐습니다. 멸종위기종인데다 자연생태계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어 지속적인 모니터링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수달 한 마리가 물 위로 얼굴을 내밀더니 이내 수면 아래로 모습...
문형철 2014년 03월 29일 -
순천, 남도음식축제 장소 담양으로 변경 파장
◀ANC▶ 순천지역 대표 축제로 지난 20년동안 낙안읍성에서 열렸던 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올해는 열리지 않습니다. 담양으로 개최지가 바뀐건데 전라남도의 갑작스런 개최지 변경에 불만어린 지적과 함께 순천시에게도 자성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 ◀END▶ 1994년 순천 낙안읍성에서 첫 선을 보인 남도...
김종태 2014년 03월 28일 -
무안, 산간오지 행복택시 달린다
◀ANC▶ 농어촌에는 아직도 버스가 다니지않는 곳이 많아 노인이 태반이 주민들 큰 불편을 겪고 있는데요. 이런 마을에 전화만 하면 달려오는 택시가 생겼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비좁은 도로사정때문에 버스가 다닐 수 없는 무안군 몽탄면 덕암마을, 버스를 타려면 3킬로미터가량 떨어진 무안역까지 ...
문연철 2014년 03월 28일 -
순천, 중국 관광객 '봇물'
◀ANC▶ 지난해 순천만 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계기로 올해 순천지역을 찾는 중국 관광객이 봇물을 이루고 있습니다. 순천 관광지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진데다 여수와 광양항을 통한 관광객 입국도 한결 쉬워졌기 때문입니다. 김종태 기자 ◀END▶ 지난해 순천만 정원박람회 개최 기간 순천지역을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
김종태 2014년 03월 26일 -
목포, 남항 불법건축물 "철거해라"VS"시간 필요하다"
◀ANC▶ 목포 남항 일대 개발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무허가 건축물 처리가 새로운 골칫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즉시 허문 뒤 허가를 받을 것을 지시했지만 주민들은 시간을 더 달라며 버티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지난 1965년 남해 배수 펌프장 설치 당시 들어선 목포 남항 일대 둑입니다. 둑...
박영훈 2014년 03월 25일 -
강진, 강진만 도립공원 지정 주민 반발로 무산
◀ANC▶ 강진만 도립공원 지정이 주민 반발로 결국 무산됐습니다. 전라남도는 다른 두 곳의 도립공원 지정은 계속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강진만 갯벌을 대상으로 추진됐던 도립공원 지정이 결국 물거품됐습니다. 주민들은 도립공원으로 지정되면 어업행위에 규제를 받고 재산권 행사...
문연철 2014년 03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