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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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목포시, 목포항구의 추억 재현
◀ANC▶ 이난영씨의 노래 '목포는 항구다' 에 나오는 가사처럼 삼학도와 목포항의 옛 풍경과 정취가 재현됩니다. 한달 뒤에 열리는 '목포 해양문화축제'를 박영훈 기자가 미리 소개합니다. ◀END▶ 화려한 목포대교 불빛 아래 이어지는 고하도의 용머리 해안선. 호수위 정원 같은 삼학도와 삿갓 쓴 사람의 모습을 빼닮은 ...
박영훈 2013년 07월 01일 -
(리포트)여수시, 검은 비는 쓰레기 비
◀ANC▶ 최근 전남 여수에 내린 '검은 비'는 인근 폐기물업체에서 발생한 분진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하지만 아직 '쓰레기 비'가 내리게 된 원인이 주민들이 봤던 폭발 때문인지는 더 많은 조사가 필요해 보입니다. 권남기 기자// ◀VCR▶ 검은색 가루가 뒤덥혀 있는 흰색 자동차. 울타리 위를 손가락으로 훑어보...
권남기 2013년 07월 01일 -
(리포트)여수시, 무지개섬 축제
◀ANC▶ 섬 문화 체험과 관광을 접목한 '무지개 섬' 행사가 여수에서 개최됐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70여명의 시민들은 여수의 7개 섬 안에서 한없이 여유롭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이른 아침 여수 신기항. 7개 팀으로 나뉘어진 참가자들이 섬으로 향하는 배에 오릅니다. 파란 바다...
문형철 2013년 07월 01일 -
(리포트)한평군, 골머리 앓는 파충류 생태공원
◀ANC▶ 나비의 고장 함평군에 양서 파충류 생태공원이 준공을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박준영 전라남도지사의 공약사업으로 추진된 이 생태공원 때문에 함평군은 개장도 하기전부터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뱀이 또아리를 튼 듯한 이색 건축물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전국 최초,최...
문연철 2013년 06월 29일 -
(리포트)신안군, 흑산*홍도 항로 비수기 없다
◀ANC▶ 흑산도와 홍도를 찾는 관광객이 크게 늘었습니다. 성수기와 비수기를 따로 구분하는 게 의미가 없을 정도입니다. 김 윤 기자입니다. ◀END▶ 열두 굽이 도로를 따라 상라봉 정상에 서면 서남해의 바다가 한 눈에 들어오는 흑산도. 바다 곳곳에 자연이 만든 조각품들이 탄성을 자아내게 하는 홍도. 이처럼 천혜의 ...
김윤 2013년 06월 28일 -
(리포트)광양시, 섬진강 4백리 자전거 길
◀ANC▶ 영.호남을 잇는 섬진강 4백리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전거 길이 만들어졌습니다. 연중 체류형 테마 관광객이 찾는 명소로 새롭게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승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섬진강과 광양만이 만나는 광양 배알도, 산책로인 강변 숲속을 따라 방파제까지 자전거 길이 만들어졌...
전승우 2013년 06월 26일 -
(리포트)여수시, 석유물류터미널... 시장 선점 본격화
◀ANC▶ 동북아 지역의 석유 물류시장을 선점하려는 우리나라의 중장기 전략이 첫 결실을 거뒀습니다. 민간 상업시설로는 가장 큰 규모의 석유저장 터미널이 여수에서 가동에 들어갔고 울산에도 곧 건설사업이 시작됩니다.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유제품을 저장할 수 있는 거대한 탱크들이 해안가에 빼곡히 ...
박광수 2013년 06월 25일 -
(리포트)해남군, 유료 캠핑장 운영..과제 산적
◀ANC▶ 최근의 캠핑 열풍에 타고 해남에 캠핑장이 들어섭니다. 바로 옆에 동양 최대의 인공해수욕장이 있어서 같이 이용하면 좋을 것 같지만 아직은 여의치 않다고 합니다. 김 윤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지난 2008년 조성된 해남 오시아노 관광단지내 블랑코 비칩니다. 최근 캠피열풍이 번지면서 이곳에 캠핑족들...
김윤 2013년 06월 24일 -
(리포트)무안군, 노인회 ‘진흙탕 싸움’
◀ANC▶ 무안군노인회가 한 달 가까이 제 기능을 못하고 있습니다. 노인회 직원 모두가 사퇴하고 임원들은 비상 대책위원회까지 만들어 실력행사에 나섰습니다. 높으신 회장 자리를 놓고 진흙탕 싸움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노인회 직원 5명이 한꺼번에 사표를 내고 나간 게 지난 3일, ...
문연철 2013년 06월 23일 -
(리포트)광양시, 광양만권 선월지구 개발..논란
◀ANC▶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내 선월지구 개발 사업이 조만간 행정 절차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코스트코 문제로 물의를 빚은 신대지구 개발 주체가 개발하게 돼 적절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내 100만 제곱미터 면적의 선월 하이파크 ...
김주희 2013년 06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