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축하해주세요

20년지기 친구 지영이의 셋째 임신을 축하해주세요.
두아이 엄마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그녀의 셋째 임신 소식에 친구 모두들 놀라워 하고 있어요.
셋째를 임신하고 제일 많이 들어본 말이
계획된 임신이었는지... 였답니다.
5남매중에 둘째인 친구는 원래 아이욕심이 많은 친구여서 예전부터 넷을 낳을 거라 했어요.
셋째임신은 어쩜 당연한거지요.
그런데...
아들만 둘인 친구에게 셋째는...
통일성있게 또 아들이라고 합니다.
주위분들이 셋째 임신도 놀라워 하는데 또 아들이라며 축하보다는 위로를 많이 했다고 하네요.
'나도 아들 낳고 싶으니깐 니가 입던 속옷이라도 보내~'라고 말하니
자기 손만 잡아도 아들을 낳을 거라고
자신이 사는 동네의 '아들둥이 랜드마크'로 거듭나겠다네요 하하
언제나 무한 긍정의 힘을 발휘하는 우리 친구
모두들 축하해주세요~

신청곡은
이한철- 슈퍼스타
가을방학-여배우

괜찮아~ 잘될거야~ 너에겐 긍정의 힘이 있어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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