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남편의 생일!

오늘도 당직근무를 하고 있을 남편을 생각하며 사연을 올리고 있습니다. 우리가 결혼을한지가 어느듯 10여년 아들이
초등학교를 이번에 들어갔네요, 처음 남편을 만나게 된것은 베트남에서 만나게 되었네요, 제가 텔레비젼에 본 한국남자는
엄청 잘생겼다는것이고 한국이라는 나라가 예쁘다는것 하나만으로 결혼을 했는데 제일 처음 결혼했을때는 못생긴 얼굴에
게으른 남자었는데 이제는 완전히 다른사람이 되어버린 남편, 못생긴 얼굴도 수술도 하지 않았는데 엄청 예쁘거든요
그런 남편 생일이 다음주 23일이 생일입니다, 내가 월급으로 사게될 케익만으로도 축하가 부족할것 같아서 이렇게 사연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축하해 주셔요
광주광역시 남구 봉주길 28 (010-2290-8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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