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넘 미안한 아빠가 되고있어요. ㅠㅠ

직장의 특성상..가장 더운 지금부터,
저희 회사는..
땡볕에..야근에 가리지않고 제일 바쁘게 일하는 시기랍니다.





작년에 이어서...올해도,
휴가가 없기에,
대형마트에,선물하나씩이라도.미안한마음에 사주려하는데요,
방학이 끝나면
선생님들과 여행간애기,휴가간애기등등...
친구들모두 자랑하기에 바쁠텐데...
넘 미안한 아빠가 되고있어요. ㅠㅠ




작년에 이어서...어떡해야할까요.
우리딸들..올해도,이쁜추억 못쌓아주는것같아서 넘넘 미안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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