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과 신청곡
사랑하는 우리 아들 500일을 축하해주세요~^^ =
저희 아들 돌 때 정희에 사연을 썼다가
림디가 읽어주시는 거 듣고
남편이랑 괜시리 눈물이 찔끔 났던 기억이 나요.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아들 500일도 함께 축하해주시라고 사연을 보내요.
매일 정희를 듣는데, 정희에 사연을 쓰고 싶어서 핸드폰을 잡으면
아들이 달려와서는 제 핸드폰을 뺏어서 도망갑니다.
그렇게 술래잡기가 시작되는 거죠. ㅎㅎㅎ
오늘은 아들 낮잠자는 시간에 컴퓨터를 켜서 여유롭게 림디에 사연 남겨봅니다. ^^
림디~~ 아들 500일 축하해주실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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