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과 신청곡

동생생일에 생긴일

마침 어제 쉬는날이고 해서 동생생일을 하루 앞당겨서 생일잔치파티를 하기위해 남편과 함께 동생집을 찾았네요. 동생은 우리들을 반갑게 맞아주었고 많은 음식들로 우리부부들에 마음을 만족하게 해주었죠. 한참 파티가 무르익어가는 시간 남편에게 한통에 전화가 왔는데 모른전화인지 받지를 안더니 또다시 전화벨이 울리자 전화를 받고서 밖으로 뛰어가는것입니다. 나또한 무슨일인가하고 그 뒤를 따라갔는데 세상에 집앞 담벼락밑에 있는 우리차 앞에서 어떤 아주머니께서 죄송하다는 소리에 차를 보니 흠짐을 엄청 내고 윗부분은 푹 들어가 있는것입니다. 더우기 출고된지 3달밖에 되지 않은 우리차 .생일파티는 그자리에서 끝이나고 차를 가지고 수리센터로 들어가긴했지만 화가 가라않지를 않는것입니다.나도 어디 다칠까봐 조심조심 타고 다니는 차인데 내가 잘못한것도 아닌 주차된 차를 이렇게 박살을 내놓았으니. 보험회사에서도 마음은 아프시겠지만 자기들이 해주는것은 수리밖에 없다는것에 너무나 화가나더라고요. 이렇게 되면 나에 새차가 중고가 되어버리다는것에 더욱 화가나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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