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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한국 은퇴선수협회 '올해의 최고선수'
기아 타이거즈 김도영 선수가한국 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가 선정한2024 최고 선수로 선정됐습니다.은퇴선수협회는 정규 시즌에서 3할4푼7리의 타율과38홈런, 40도루, 143 득점 등을 기록한김도영 선수를 2024 최고의 선수로 뽑았다고 밝혔습니다.시상식은 다음 달 1일은퇴 선수의 날 개최될 예정인데,김도영 선수는 옿해정...
한신구 2024년 11월 20일 -

"게임 망쳤다" 상해치사 20대에 징역 15년 구형
온라인 게임을 망쳤다는 이유로피해자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7살 A씨에 대해검찰이 징역 15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울산에 거주하던 A씨는 온라인에서 팀을 이뤄 게임을 하던 B씨가 게임을 망치고자신의 아내에게 성희롱 발언을 하자 지난 9월 19일, B씨의 광주 자택을 찾아가목검과 주먹 등으로 장시...
윤근수 2024년 11월 20일 -

광주은행 창립 56주년..."초우량 100년 은행으로"
광주은행이 창립 56주년 기념식을 열고,지역과 동반성장하는초우량 100년 은행으로성장해 나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광주은행은 금융 환경의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서도지역민들 덕분에 많은 시련들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었다고감사의 마음을 전하며앞으로도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약속했...
윤근수 2024년 11월 20일 -

신정훈 의원, 재판에서 '이중투표' 권유 인정
이중투표를 권유한 혐의로 기소된더불어민주당의 신정훈 의원이첫 재판에서 혐의를 인정했습니다.광주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신 의원은 민주당 경선 과정에서 이중투표를 유도한 혐의는 인정하면서도거짓 응답을 유도할 목적은 아니었다고 밝혔습니다.신 의원은 지난 3월 선거구민들에게전화 여론조사 참여 방법을 ...
윤근수 2024년 11월 20일 -

'광주 도심 악취' 도축업체 시설 일부 폐쇄
주민들의 민원이 쏟아졌던광주의 한 도축업체 악취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보입니다.광주 북구에 따르면북구 양산동의 한 도축업체가 악취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돼지 부산물 처리 시설을 폐쇄하겠다고 최근 환경부에 신고했습니다.이 업체는 부산물 처리 시설에서 나오는 악취가 배출 기준을 초과하고, 주민들의 민원이 쏟아...
천홍희 2024년 11월 20일 -

뉴스투데이 2024.11.21
먼저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광주시 뿐만 아니라 전국의 많은 자치단체들이인공지능 중심도시를 외치며 경쟁에 뛰어들고 있습니다.예비타당성 조사 단계에서 막혀 있는인공지능 2단계 사업의 신속한 추진이필요합니다.--------------옛 전남도청 원형복원 공사가 진행중인 가운데 44년 전 시민군이 저항했던 도청 내...
2024년 11월 20일 -

20241121 뉴스투데이 날씨
오늘도 큰 추위 없겠습니다.아침기온 6도 안팎으로어제 출근길보다 조금 더 포근하겠고요한낮기온 15도 안팎으로낮동안에 특히 활동하기 무난하겠습니다.날도 맑겠습니다.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가끔 구름만 지나는 날씨가 예상되고요.미세먼지 농도도 좋음 수준으로공기도 깨끗하겠습니다.10도 안팎의 일교차에는 주의...
이다솔 2024년 11월 21일 -

[한걸음더]인공지능 거점도시 쟁취 경쟁 치열...광주 예타 깜깜
(앵커)광주시가 세계적 수준의 국가 인공지능데이터센터를 유치했지만,전국적으로 데이터센터가 늘고 있어 경쟁력이 우려된다는 소식 전해드렸습니다.이번엔 그밖의 인공지능 정책이 다른 지역에서는 어떻게 추진되는지알아봤습니다.인공지능 산업이 수도권에 집중됐고,수도권 아닌 지역들도 경쟁이 치열한데,광주시 핵심 ...
김초롱 2024년 11월 20일 -

허위 투자사이트로 11억 가로채..잡고 보니 조폭
(앵커)허위 투자사이트를 만들어놓고 수익을 보장하겠다고 속여 십억여 원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잡고 보니 돈을 인출하는 과정에조직폭력배가 가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목포의 한 아파트에 경찰관들이 들이닥칩니다.방 안에서는 현금이 다량으로 나오고,붙잡힌 남성의 ...
김규희 2024년 11월 20일 -

"한달 하수도 요금 1천만 원"..지하수 유출 아파트 문제 극적 합의
(앵커)광주의 한 신축 아파트가 매달 1천만 원의 하수도 요금 폭탄을 맞고 있다는 소식, 1년 전 처음전한 이래 몇 차례 보도해 드렸는데요.당사자들의 입장 차이가 커 문제 해결이 쉽지 않았는데최근 국민권익위원회 중재로 극적인 합의가 이뤄졌습니다.천홍희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지하수 800톤이 매일 쏟아지고 있는 ...
천홍희 2024년 11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