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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선 공사비 급증‥"조기 착공 시급"
(앵커)경전선 보성과 순천을 잇는 구간의 전철화 사업과 관련해 조기 착공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최근 공사비가 기존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알려지면서 빠른 추진이 필요하다는 주장입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기자) 순천역에서 출발해 목포로 향하는 경전선 무궁화호 열차.디젤 기관차여서 매케한 냄새와...
유민호 2025년 11월 04일 -

잇따른 유치..'기대와 우려' 교차
(앵커)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전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선 잇따른 AI데이터 센터 유치에 초점이 맞춰졌습니다.의원들은 기대와 함께 우려 섞인 질의를 이어갔습니다.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전남은 10월 한 달 동안 대한민국 AI시대의 가장 주목받는 장소로 떠올랐습니다.오픈AI와 SK그룹이 전남서남권에 오픈...
김윤 2025년 11월 04일 -

20251105 뉴스투데이 날씨
가을이 깊어가면서단풍도 이렇게 예쁘게 물들어가는 요즘입니다.오늘도 어제만큼이나 포근하겠고요좋은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아침기온 8도 안팎,한낮기온 21도 안팎으로낮기온은 특히 어제보다 2도 가량 높은 가운데매우 포근하겠습니다.기온차는 계속해서 10도 이상으로 벌어지고 있습니다.아침저녁으로는 꼭 따뜻...
정용욱 2025년 11월 03일 -

[부산] 부산 암 치료 허브 조성... '서울행' 막는다
(앵커) 부산에 암 치료 수도권 쏠림을 완화할 양성자 치료센터 구축이 추진됩니다. 현재 조성 막바지에 이른 중입자 치료센터와 더불어, 부산이 암 치료의 새로운 허브로 거듭날 전망입니다. 부산문화방송 류제민 기잡니다. (기자) 전국에서 암 발생률이 가장 높은 도시, 부산. 암 사망률도 지난해 표준인구 10만 명당 85.9...
류제민 2025년 11월 04일 -

광주 서구, ‘골목형 상점가’로 100억 할인 효과
광주 서구가 역점적으로 추진한'온누리 상품권 골목형 상점가 사업'으로주민들이 100억 원 이상의할인 혜택을 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광주 서구는 올해 1월부터 9월까지온누리상품권 유통 내역을 분석한 결과,상품권 유통액은 지난해 36억 원에서 올해 524억 원으로 13배 증가했고,이에 따라 주민들이 받은환급액 등 할인 ...
천홍희 2025년 11월 04일 -

[제주] 한라산 해발 700m 용암동굴 '구린굴' 첫 공개
(앵커)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됐는데요,제주 국가유산 방문의 해를 맞아 한라산 해발 700m에 위치한 용암동굴 '구린굴'이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제주문화방송 이따끔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한라산 해발 700m.울창한 나무들 사이로 어른 키만한 구멍이 뚫려 있습니다.들어가보니 백록...
이따끔 2025년 11월 04일 -

광주시, 영산강 익사이팅존 비위 사무관 직위해제
광주시가 영산강 익사이팅존 설계 공모 과정에서심사위원 명단을 유출한 혐의로검찰에 송치된 담당 사무관을 직위해제했습니다.광주시는 경찰 수사에서사무관의 개인 일탈 의혹이드러남에 따라 이같이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또 설계공모에 당선돼 현재영산강 익사이팅존 설계를 진행 중인 업체와의 계약도 일시 정지했습니...
송정근 2025년 11월 04일 -

여수 경도 레지던스 '건축 허가 취소'
미래에셋이 추진하고 있는여수 경도 해양관광단지의주요 시설 중 하나인레지던스 건립 계획이 백지화됐습니다.광양만권경제구역청에 따르면경도 해양관광단지 개발사는 지난달 말 경제청에생활형 숙박시설 건축 허가에 대한취소를 신청했습니다.업체 측은 경도개발사업 중 하나로12개 동, 1천 1백여 실 규모의생활형 숙박시...
문형철 2025년 11월 04일 -

'불법 지입차량 수사 축소 의혹' 경찰 규탄
민주노총 전세버스연대지부는 어제(4) 광주 북부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불법 지입차량에 대한 경찰의 수사 축소를 규탄했습니다.노조는 "전세버스 업체의 전체 차량 50여 대 중, 경찰은 5대에 대해서만 불법 사항을 확인한 뒤, 수사를 종결했다"며 "허위 정산 자료 등이 있는 만큼, 나머지 차량에 대해서도불법 여...
천홍희 2025년 11월 04일 -

검찰, '막걸리 살인' 불법 수사 인정…상고 포기
(앵커)재심에서 무죄가 선고된 청산가리 막걸리 살인사건에 대해 검찰이 대법원 상고를 포기했습니다.증거 없이 자백을 유도하는 등 당시 검찰 수사에 문제가 있었다는 재판부의 지적을 받아들인 겁니다.해당 사건의 부녀는 사건 발생 16년 만에 누명을 벗게 됐습니다.주현정 기자입니다.(기자)아내이자 어머니, 이웃을 살...
주현정 2025년 11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