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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체불 박영우 대유위니아 회장 혐의 부인
광주지역 계열사 임직원의 임금과 퇴직금 등114억 원을 지급하지 혐의로 기소된 박영우 전 대유위니아그룹 회장이 광주에서 열린 첫 재판에서 관련 혐의를모두 부인했습니다.광주지법 형사1단독 김희석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재판에서 박 전 회장은 "회사 사정이 어렵다는 이야기만 들었을 뿐 구체적인 임금 체불 사실은 보...
김영창 2024년 08월 16일 -

음주운전 사고에 경찰관 폭행까지..50대 구속
광주남부경찰서는음주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내고피해 운전자와 출동한 경찰관 등을 폭행한 혐의로 50대 남성을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이 남성은 지난 11일 밤 10시쯤광주 남구 봉선동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갓길에 정차 중인 차량 2대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습니다.이 남성은 사고 직후 신고를 하려는 피해...
김영창 2024년 08월 16일 -

신생아 변기에 빠뜨려 살해..친모 징역 20년 구형
신생아를 변기에 빠뜨려 숨지게 한 20대 친모에 대해 검찰이 징역 20년을 구형했습니다.광주지법 제12형사부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검찰은 "무책임한 출산 전력이 있는데도 또다시 임신해 낳은 미숙아를 '임신 사실을 알리고 싶지 않다'는 이유 만으로 범행했다"며 구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20대 여성은 지난 5월 22일 ...
김영창 2024년 08월 16일 -

전동킥보드 무면허 운전 중학생, 택시와 '쾅'
광주 광산경찰서는 면허 없이 전동킥보드를 운전하다교통사고를 낸 혐의로 중학생인 송 모 군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송 군은 어제(15일) 오후 5시쯤 광주 광산구의 한 사거리에서 횡단보도를 가로질러 가다가 정상 운행 중인 택시와 부딪힌 것으로 조사됐으며이 사고로 팔과 다리를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경...
김영창 2024년 08월 16일 -

광주*전남 낮 최고 35도..곳곳 소나기
광주와 전남 전 지역에 28일째폭염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도 최고 체감기온이 35도 올라 매우 덥겠습니다.광주지방기상청은 오늘 오전 10시를 기해광주와 전남 21개 시군에 폭염경보를,여수에는 폭염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오늘 오후부터 내일 새벽 사이광주·전남 곳곳엔 5~60mm의 소나기가예보됐습니다.#폭염특보#소...
김영창 2024년 08월 16일 -

전동킥보드 무면허 운전 중학생, 택시와 '쾅'
광주 광산경찰서는 면허 없이 전동킥보드를 운전하다교통사고를 낸 혐의로 중학생인 송 모 군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송 군은 어제(15일) 오후 5시쯤 광주 광산구의 한 사거리에서 횡단보도를 가로질러 가다가 정상 운행 중인 택시와 부딪힌 것으로 조사됐으며이 사고로 팔과 다리를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경...
김영창 2024년 08월 16일 -

보성군, 보성읍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추진
보성군 보성읍 복합커뮤니티센터가 내년(2025년) 7월 보성군청 인근에 지어집니다.센터는 지하 2층, 지상 6층, 연면적 1만 6천여 제곱미터 규모로, 볼링장 등 체육시설과 공연장, 동아리실, 키즈카페 등을 갖추게 됩니다. 보성군은 센터 준공 시점에 맞춰, 평소 교통 정체가 심한 군청 앞 사거리의 도로 확장 공사도 마칠 ...
김초롱 2024년 08월 15일 -

어머니 살해 조현병 아들, 2심 징역 12년
망상에 빠져 어머니를 살해한 조현병 환자에게 항소심에서 중형이 선고됐습니다.광주고법 형사2부 이의영 판사는존속살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40대 아들에 대한 항소심에서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2년,보호관찰 5년을 선고했습니다.이 남성은 지난해 10월순천시 자택에서 어머니가 종교활동을 강요하고오래된 음식을 먹게 ...
유민호 2024년 08월 15일 -

나주배 원황, 올해 첫 미국 수출길 올라
올해 첫 수확한 나주배 '원황'이 미국 수출길에 올랐습니다.수출 물량은 수출 컨테이너 8대 분량인 약 110톤 규모로, 올해 수출 목표량은 6천 톤입니다.원황은 과실이 크고 과육이 부드러우며 당도가 높은 조생품종으로, 신고배와 더불어 국민 나주배로 불립니다.#나주시 #나주 #나주배 #원황 #수출 #배수출
김초롱 2024년 08월 15일 -

여름철 감전사고 잇따라.."전선 손상 여부 확인해야"
최근 높은 습도와 땀으로 전국 공사 현장에서 감전 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노동 당국이 각 사업장 대표와 현장 안전관리자를 상대로 사고 예방을 위한 철저한 점검을 당부했습니다. 고용노동부 목포지청은 전기기계와 기구의 전선 피복 손상 여부를 수시로 점검하고, 감전방지용 누전차단기 설치, 절연용 보호구 착용 등이...
김규희 2024년 08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