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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난임부부 한방치료비 지원
광주시가 지역 내 거주하는 난임부부 80명을 대상으로 약제비와 혈액검사비 등 최대 124만원의 한방치료비를 지원합니다. 대상자는 광주시 한의사회로 문의한 뒤, 난임진단서와 참여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됩니다.광주에서는 최근 2년간 한방난임 치료비 지원을 받은 대상자 중 14%가 임신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
김영창 2024년 02월 21일 -

병원 이탈한 전공의들 이틀째 무단 결근
병원을 이탈한 전남대*조선대병원 전공의 2백여명에 대해 업무개시명령이 내려졌지만 대다수가 병원에 복귀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전남대병원 등에 따르면, 전대병원 전공의 319명 가운데 207명이 출근하지 않았고,조대병원에서는 전공의 142명 가운데 107명이 현장에 복귀하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2차 의료...
송정근 2024년 02월 21일 -

"5.18 진조위 조사 보고서 초안 공개하라"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이 5.18진상규명 조사 보고서 초안을 즉시 공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민변 광주전남지부는 오늘(21)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최근 광주전남 기관들과 시민사회단체들에게최종 조사 보고서의 대정부권고안에 수록되길 바라는 의견을 보내달라는 공문을 보냈다며 ...
천홍희 2024년 02월 21일 -

이병훈, 광주 동남을 출마 선언
이병훈 국회의원이 오는 4월 총선 광주 동구남구을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이 의원은 출마 보도자료를 내고 "영향력이 줄어든 호남 정치를 복원하려면, 권력을 사유화하고, 국가시스템을 파괴하는 윤석열 정권을 제대로 심판하려면 경험있고, 검증된 다선의원이 필요하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
주현정 2024년 02월 21일 -

민주당, 광주 광산갑 박균택·이용빈 2인 경선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구갑 총선 경선은 박균택·이용빈 1대1 대결로 치러집니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늘(21) 전국 18개 선거구에 대한 심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선거구 획정이 미뤄지면서 이번 발표도 전남 10개 선거구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총선 #민주당경선 #광주광산갑 #박균택 #이용빈 #광주MBC
주현정 2024년 02월 21일 -

'비명' 송갑석도 하위 20%.. "치욕스럽지만 경선할 것"
더불어민주당 내 대표적인 '비이재명계'로 분류됐던 송갑석 의원이 당내 현역 의원 평가에서 하위 20%에 포함된 사실을 공개하며치욕스럽지만 경선에 참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송 의원은 오늘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어제 오후 임혁백 공관위원장으로부터 하위 11~20% 통보를 받았다"고 밝히며, "굉장히 모욕...
주현정 2024년 02월 21일 -

광주·전남 노령연금 신규 신청 늘어
올해부터 국민연금 수급 연령이 63세로 상향된 가운데, 광주전남에서 노령연금 신규 신청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국민연금공단 광주지역본부에 따르면지난 달 노령연금을 새로 신청한 사람은3천 6백여 명으로,지난해 한달 평균 천 백 여 명에 비해3배 이상 증가했습니다.이는 경기불황의 장기화로 다른 연금에 비해 신청 후...
한신구 2024년 02월 21일 -

20240221 뉴스투데이 날씨
오늘도 빗길 안전운전 하셔야겠습니다.수일 째 흐린 날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오늘도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내일까지도 비는 계속될텐데요예상되는 비의 양은 광주와 전남에 20~60mm 고요높은 산지에서는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릴 수 있겠습니다.비와 함께 강한 바람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모레 새벽까지 광주와 전남 ...
이다솔 2024년 02월 21일 -

[춘천] 비어가는 상가들.. "코로나보다 더한 침체"
(앵커)고금리 고물가에 소비가 위축되면서빈 점포가 늘어나고 있습니다.소상공인들의 삶의 터전이 되는소규모 상가 공실률은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데요.장기적인 경기 침체가 예상돼앞으로의 전망도 밝지 않습니다.춘천문화방송 김도균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 춘천시청 근처 상가입니다.200m 길이의 거리를 걷다 ...
2024년 02월 21일 -

[전주] "주민 여론조사는 배제"..의정활동비 인상 일사천리
(앵커)21년만에 지방의회 의정활동비 상한선이 풀리자 활동비 인상이 일사천리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민들의 의견 수렴 없이 일방적인 인상이 이뤄지고 있다는 지적이 불가피한데요. 여론조사 방식을 택하면 부정적 응답이 나올 거라며 시군마다 여론조사를 배제한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전주문화방송 전...
2024년 02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