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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정의당 '부진'..."반전 기대"
(앵커)한때 민주당에 이어 전남의 제2당이었던 정의당이 이렇다 할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총선을 앞두고 녹색당과 연합정당을 결성했지만,전남에서는 지역구 후보를 한 명 밖에 내지 못하는 상황인데요. 의료와 노동, 환경 등 지역의 주요 현안에 대해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하겠다며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 ...
문형철 2024년 02월 22일 -

광주 3곳 경선 도전자들이 모두 현역 국회의원 꺾는 이변
(앵커)광주 3곳 선거구에서 치러진 더불어민주당 후보자 경선에서 현역 국회의원들이 모두 탈락하는 이변이 일어났습니다.동남갑의 정진욱, 북구갑의 정준호,북구을의 전진숙 후보가 모두현역 국회의원들을 꺾고 승리한 겁니다.후폭풍이 상당할 것으로 보입니다.김영창 기자가 어젯밤 경선에서승리한 후보들을 만나 취재했...
김영창 2024년 02월 22일 -

20240222 뉴스투데이 날씨
하늘빛이 흐린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비가 내리다 그치기를 반복하고 있는데요.오늘과 내일 역시 광주와 전남에 5~20mm의 비가 예상되면서약한 비가 지날 것으로 보입니다.고흥과 여수 완도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남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순간풍속 70km/h 이상으로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시설물 관리 철...
이다솔 2024년 02월 22일 -

광주선관위, 총선 예비후보 등 3명 고발
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가 전통시장에서 확성기를 들고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총선 예비후보자와 선거사무장 등 3명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선관위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월 중순쯤 광주의 한 전통시장에서 자원봉사자 10여명과 함께 확성기로 정책공약을 발표하는 등선거운동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이번 총선 선...
김영창 2024년 02월 22일 -

광주MBC 뉴스투데이 2024.02.22
먼저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더불어 민주당 광주지역 3개 선거구경선 결과 현역 국회의원들이 모두 탈락하는이변이 발생했습니다.동남갑에서는 정진욱 후보가 윤영덕 의원을,북구갑에서는 정준호 후보가 조오섭 의원을, 북구을에서는 전진숙 후보가 이형석 의원을각각 이기고 민주당 후보가 됐습니다.----------정...
2024년 02월 21일 -

문화방송, 김낙곤 광주MBC 사장 재선임
광주문화방송 차기 사장에 김낙곤 현 사장이 재선임됐습니다.문화방송은 광주MBC 김낙곤 사장과 여수MBC 이호인 사장 등 재선임된 4개 지역MBC 사장을 포함한 지역MBC 15개 차기 사장 내정자 명단을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에 보고했습니다. 지역MBC 신임 사장들은오는 3월 주주총회를 거친 이후임기를 시작할 예정입...
김철원 2024년 02월 22일 -

광양시 구봉산 정상에 광양판 '스페이스 워크'
(앵커) 광양시와 포스코가 포항 스페이스워크 같은 체험형 조형물을 구봉산 정상에 건립하기로 했습니다.광양을 상징하는 디자인에, 철을 소재로 만든 해발 5백미터의 파노라마 전망대는 광양만의 역동적인 풍경과 함께새로운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광양시와 시의회, 포스코는 2022...
최우식 2024년 02월 21일 -

'글씨 파이고 습기까지' 이충무공 기념비 훼손
(앵커)이순신 장군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목포 고하도에 세워진 이충무공 기념비가심하게 훼손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습기로 이끼가 가득하고표면이 뜯겨 글씨가 보이지 않는데다붕괴 위험성까지 제기됐습니다.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3백여 년 전 이순신 장군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목포 고하도에 세워진 이충무...
박종호 2024년 02월 21일 -

누구에게 들었냐 추궁...성희롱 제보자 찾는 도교육청
(앵커) 고흥에서는 한 고등학교에서 불거진 남교사의 성비위 사건이 논란입니다.피해 교사를 보호하고, 사건을 조사해야 할 교육청이 시민단체에게 누가 성희롱 사실을 말했는지를 물으며 추궁했다는 의혹이 나왔습니다.보도에 김단비 기자입니다. (기자)남교사의 성추행, 성희롱 의혹이 불거진 고흥의 한 고등학교.전라남...
김단비 2024년 02월 21일 -

[한걸음더] 산사태 방지 대책..다양한 정책 검토, 홍보 필요
(앵커) 산사태가 발생해, 산 바로 앞 카페 건물이일부 무너진 사고와 관련해,두 차례에 걸쳐 보도했습니다.지자체는 카페 이용 시민에게추가 붕괴 위험을 알리지 않았고,산사태 방지 시설은토사를 이기지 못하고 파손됐습니다.이번 사고를 '한걸음 더' 들어가 들여다봤습니다. 김초롱 기자입니다. (기자)지난주 산사태 사고...
김초롱 2024년 02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