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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브리핑> 김승남, 문금주, 최용선 외
총선브리핑 시간입니다.김승남 고흥·보성·장흥·강진 민주당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농어업인 자녀 장학금 사업 폐지는 지역균형발전을 역행하는 행위라며, 사업을 부활시켜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문금주 고흥·보성·장흥·강진 민주당 예비후보는 농어업 최저가격보장제 입법화, 기본소득 보장제 등...
임지은 2024년 02월 19일 -

전남도, 청년부부 결혼축하금 200만원 지원
전남도는 청년의 결혼 초기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정착을 위해 백억원 규모의 청년부부 결혼축하금을 지원합니다. 대상은 49세 이하 부부 가운데 혼인신고 후 6개월이 지나면 신청할 수 있는데,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축하금 200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도는 올해부터 결혼축하금 신청기...
신광하 2024년 02월 19일 -

'검은 반도체' 김 가격 상승...품질관리 나선다
(앵커) 최근 전남지역 김 위판액이 상승하고 있습니다.일부지역 생산량 감소와 함께 수출이 늘면서 가격이 오르고 있는데요.전라남도는 김 품질관리를 강화해수출을 더욱 확대할 계획입니다.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선착장이 김을 실은 배들로 북적입니다.배 위에 올라간 경매사들이 곧바로 경매에 들어갑니다. ...
박종호 2024년 02월 19일 -

플랜트건설노조..외국인 인력 반대
(앵커) 전남 동부권은 대규모 산단과 제철소가 있어 공장을 만드는 플랜트건설 산업에 종사하는 노동자들이 많습니다. 최근 정부가 플랜트건설에 외국인 인력 도입을 추진하고 있어, 지역에서도 반대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최황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외국 인력 도입 논의를 즉각 중단하라"전국플랜트건설노...
최황지 2024년 02월 19일 -

한전, 직접고용 피하려 소송 취하 압박?
(앵커) 섬 발전소에서 근무하고 있는 일부 노동자들이 한전을 상대로 제기한 근로자 지위 확인 소송에서 승소했습니다.한전은 이들 노동자들을 직접 고용해야한다는 것이 법원의 판단인데요.그런데 한전이 자회사 고용 승계를 이유로이들 하청노동자들에게 소송 취하를 강요했다는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서일...
서일영 2024년 02월 19일 -

야산에 묻힌 '여순사건 유해'‥진상규명 본격화
(앵커)여순사건 특별법 시행으로 지난해 말부터 희생자 유해 발굴 사업이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현재까지 총 유해 19구를 수습했는데요.이번 발굴 조사가 여순사건의 진실을 규명하고희생자와 유족의 한을 풀 수 있을지지역의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기자)벌건 흙을 털어내고 돌과 뿌리를 조...
유민호 2024년 02월 19일 -

20240219 뉴스투데이 날씨
비가 내리며 날이 풀린다는 절기 우수인 오늘 하늘빛은 종일 흐리겠습니다.늦은오후까지 광주와 전남에 비가 예상되는 가운데특히, 전남 동부남해안을 중심으로 시간 당 20mm 안팎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면서최고 60mm의 비가 내리겠고, 동부 남해안을 제외한 광주와 전남에 10~4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남해안 지역을 중...
이다솔 2024년 02월 19일 -

광주시, 소규모 공사장까지 안전 점검 확대
광주시가 공사장 점검 대상 기준을 소규모 건축 현장까지 확대해 안전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광주시는 건축사, 구조전문가 등으로 이뤄진 건축 안전센터를 활용해 공사장 점검 대상 기준을 1천 제곱미터에서 6백 60제곱미터로 확대하고 점검 횟수를 분기별 1회에서 월 1회로 늘려 관리 실태를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
임지은 2024년 02월 19일 -

곗돈 돌려막기로 1억여 원 가로챈 70대 징역형
계 모임을 동시에 운영하면서 1억여 원의 돈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70대 여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이광헌 부장판사는 지난 2018년부터 약 3년 동안, 매달 150만원씩 입금하면 1명 당 3천만 원을 돌려받는 계모임 2개를 운영하며 이른바 '돌려막기'로 피해자들에게 1억 5천여 만 원을 가로챈 혐의...
임지은 2024년 02월 19일 -

"대국민 공동 선언문 완전 폐기 사과 요구"
광주 시민단체가 5.18단체와 특전사동지회 사이에 맺어진 대국민 공동 선언문에 대한 파기와 사과를 재차 요구했습니다. '오월정신 지키기 범시도민 대책위원회'는 입장문을 내고 '공동 선언문이 발표된 후 1년 동안 오월정신의 폄훼와 왜곡, 과도한 당사자 주의에 대한 강력한 투쟁을 전개해 왔다'며, 앞으로도 공동 선언...
임지은 2024년 02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