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기아차-광주은행 공동협력 체제 구축

기아자동차와 광주은행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한 공동협력 체제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기아차 조남홍 사장과 정태석 광주은행장은 오늘 기아차 광주공장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협력 조인식'을 가졌습니다 광주은행 업무용 차량 구입때는 기아차를 사고 기아 임직원에 맞춤형 금융상품을 제공하며 ...

대기업 노조 파업자제하라

광주 기업사랑 협의회가 지역 소재 대기업 노조의 파업 자제를 바라는 호소문을 냈습니다. 광주 기업사랑 협의회는 오늘 호소문을 통해 금호타이어와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노조는 고비때마다 회사 발전을 위해 성온해 준 시민의 뜻에 반하는 파업 등 쟁의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금호타이어 노사는 오...

지역 언론 세미나

지역 언론의 뉴스의 품질을 개선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광주전남언론학회 주최로 열린 오늘 세미나에서는 참석자들은 지역 신문보도가 모 기업의 홍보와 동업자나 지자체 봐주기식의 기사가 많다며 언론 본연의 기능이 절실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지역 방송 뉴스에 대해서도 대안을 제시하는 심층 보도...

옛 기무부대 5.18 사적지 될 듯

광주시 쌍촌동 옛 기무부대 터가 5.18 사적지로 지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5.18 사적지 보존위원회는 오늘 열린 사적지 정비등을 위한 회의에서 옛 기무부대 터를 5.18사적지로 지정하는 것이 타당하다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옛 기무부대 터의 5.18사적지 지정은 광주시 방침과 관보 고시를 거쳐 결정되는데, 광주시는 시...

철도 요금 다음달 인상

KTX 등 철도 요금이 다음달에 또 오릅니다. 한국 철도공사측은 물가 상승과 유가 인상등에 따라 다음달부터 철도 요금을 평균 4.2% 올리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KTX의 경우 광주에서 용산까지 3만 9천8백원으로 3천 7백원이 오르고, 목포에서 용산은 4만 4천원으로 인상됩니다. 새마을호 역시 광주에서 용산은 3만 3천 백...

해남에서 중학생 60여평 식중독

해남의 모 중학교에서 학생 60여명이 집단 설사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전라남도교육청과 해남군보건소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해남 모 중학교 학생 63명이복통과 설사증세 등을 호소해이 가운데 36명이 병원 치료를 받았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해남군 보건소는 학생들의 가검물과 급식 보전식...

한 말씀

시민감시단 왜 필요한가..이희한 단장/광우병 위험 미국산 쇠고기 시민감시단

광우병 미국산 쇠고기 감시단 발대식 열려

광우병 소고기의 위험성을 알리는시민감시단이 꾸려져 활동에 나섰습니다 광우병 위험 미국산 쇠고기 시민 감시단은오늘 광주 YWCA에서 발대식을 갖고국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광우병 우려가 있는 미국산 수입 쇠고기에 대해안사고 안먹고 안팔기를 실천하자고 강조했습니다 감시단은 또학교나 병원 등 단체 급...

가로등 누전 위험

광주 시내 가로등 10개 가운데 2개는누전등 사고위험에 노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광주 자치구와 한국전력이 최근광주시내 가로등 수신기 제어함 천 3백 여 개를검사한 결과 17%인 230개가누전 등 부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부적한 유형으로는 누전과 누전차단기, 배선고장, 접지 등으로 조사됐습니다.자치구별로 보면광주...

(광주 2원)개발제한구역 쓰레기장으로(리포트)

(앵커)장성의 한 개발제한구역이 쓰레기장이 돼 버렸습니다 누군가 폐기물을 버린 것인데 장마가 시작되면서 인근 마을에 오염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박용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기자)한 시골마을 숲속빈깡통과 재활용쓰레기 등폐기물이 산더미 처럼 쌓여있습니다.쓰레기 장처럼 보이는 이곳은개발제한 구역입니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