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근로자 전입 확산-R

◀ＡＮＣ▶다른지역에 주소지를 둔여수산단 업체 근로자들이자발적으로 여수시로 전입하고 있습니다 인구가 줄어서 애를 먹고 있는여수시의 시세를 늘려주는데 큰 도움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김종태 기자 ◀ＥＮＤ▶퇴근하는 근로자들이여수로 전입신고에 나서고 있습니다.그동안 여수가 아닌다른지역에 주소지를 둔 근로자들입...

인사비리 근절돼야(R)--목포3원

◀ＡＮＣ▶얼마전 해남군수가 인사비리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인사비리와 관련돼 사법처리되는 기초단체장들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 단체장에 집중된 인사체계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큽니다 .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기초단체의 인사권은 선거직인 민선 시장군수에 집중돼 있습니다. 인사위원회와 승진심사...

광주시의회, 오늘부터 보름 동안 임시회

광주시의회가오늘(25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보름간의 회기로 열립니다.시의회는 이번 회기 동안광주시의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등에 대한제안 설명을 듣고,축제 육성과 지원 조례안 등 20건의조례안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주유카드 할인 줄어 소비자 부담

기름 넣을때 받는 카드 할인, 적립 혜택이 축소돼 소비자들의 부담이 커질 전망입니다 카드업계에 따르면 금융 감독원은 과열 경쟁 때문에 최근 카드사에 할인, 적립폭을 줄이도록 지시해 카드사는 7월1일부터 혜택을 줄일 시스템 변경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주유카드를 통해 기름값 부담을 일부 덜었던 소비자들...

전남대 문화 전문 대학원(라디오 및 930)

전남대 문화 전문대학원의 파행이 장기화되고 있습니다.개원 2년째인 전남대 문화전문대학원은현재 교수 3명에다 1,2학년 60여명의 학생 가운데 2학년생은 거의 모두 집단 휴학한 상탭니다.8명이어야 할 교수진이 3명 밖에 없는 것은 당초 교수를 5명 밖에 확보하지 못한데다 최근 성희롱 의혹을 받은 교수가 직위해제 됐고...

김 전 대통령, 범 여권 인사 잇따라 만나

김대중 전 대통령이 범여권 인사들을잇따라 만날 예정이어서어떤 말을 할 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김 전 대통령은 오늘(25일)열린우리당 대선주자인 김혁규 의원을만나는 것을 시작으로정동영, 김근태 전 열린우리당 의장과이해찬 전 국무총리, 민주당 박상천 대표 등범 여권의 대선주자와 지도부를잇따라 만날 것으로 ...

제도 개선 먼 길(리포트)

(앵커)지방 공무원 시험 관리가 허술하다는 지적과 관련해광주시가 몇가지 대책을 내놨습니다.하지만 아직은 갈 길이 멀어 보입니다.윤근수 기자(기자)시험 문제가 샜다는 의혹에서 비롯돼여론의 도마 위에 오른 광주시의 공무원 시험 관리는 '어떻게 이럴 수 있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허술했습니다.과목마다 비전문가 한...

5.18 27주년 기념 공연 무대 열려

5.18 27주년을 기념하는다채로운 공연이 마련됩니다 광주 상무지구 5.18 기념공원 대동광장과5.18 기념문화관에서는오늘(24일)부터 사흘 동안 매일 저녁 6시 30분에 연극과 무용, 마당극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집니다 이 기간에는 또5월 산책전이라는 제목으로오월 문학작품과 설치미술을 통해5.18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

어등산 지정 등산로 이용 당부

광주 어등산에 오르는 등산객들은 불발탄에 주의해야 합니다 광주 광산구청에 따르면 관광단지가 조성되고 있는 광주 광산구 어등산에서 현재 불발탄 제거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어등산 불발탄 제거 작업지역에통제선이 설치되기는 했지만 일부 등산객들이 여전히 지름길이나 샛길로 다니고 있어서 사고를 당할 위험이 ...

무안반도 통합 매년 3백억 예산 절감

무안반도가 통합되면 해마다 3백억 원 이상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왓습니다 어제 목포신안비치호텔에서 열린 무안반도 통합과 지역발전 토론회에서주제발표를 한 목포대 양승주 교수는무안 반도가 통합되면 기관이 합쳐지고 중복투자가 줄어들어 해마다 300억원이 절약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 같은 ...